어쩌다 채널돌리다 봤는데..
외로움을지나 괴롭다고...
나이가50이넘은 나도 엄마가필요한데
자립청소년이라고 사회에던져진듯한기분..
얼마나 막막할지
먹는것도부실하니
이래저래 슬프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바구니 집사들보니 너무 마음아프네요ㅠ
.... 조회수 : 3,310
작성일 : 2023-05-24 22:51:47
IP : 121.151.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ㄹ ㄹ
'23.5.24 11:10 PM (175.113.xxx.129)그동안의 마음의 상처, 공과금 내야하는 것도 모르는 상태ㅠ
참 안됐더라구요ㅠ2. 가슴
'23.5.24 11:16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가슴 아파하며 봤어요
식생활을 기관에서 알려줘야 할것 같아요
보육원 출신 아이들이 위암이 많다는데요
슬프네요3. 돕고싶어요
'23.5.24 11:22 PM (1.236.xxx.129)원글님의 글보고 유투브로 찾아봤는데
몇분 안되는 영상을 보면서도 맘이 아프네요...
방송에서 도울수 있는 방법이 나오진 않았나요?
내자식 같아서ㅜㅜ 돕고싶네요..4. 돕고싶어요
'23.5.24 11:27 PM (1.236.xxx.129)아 방송홈페이지를 찾아가보니 정기후원, 일시후원이 있네요!
저도 정기후원 신청하고 왔어요. 원글님 감사합니다~♡5. 저는
'23.5.24 11:46 PM (219.248.xxx.168)저는 작년부터 개인적으로 보육원 퇴소 아이들
두명에게 월3만원씩 직접 통장에
이체를 해주고있어요
2년씩만 해주려고요
이번 두아이들 2년 끝나면 또 퇴소한아이들
2년 2명 시작 이런식으로요6. 레이나
'23.5.25 1:24 AM (110.12.xxx.40)219.248님
어떤 통로를 통하면 그렇게 후원을 할 수 있을까요
저도 많이는 못하더라도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잠시
돕고 싶어요.
얼마나 막막할까요.7. 저는
'23.5.25 1:51 AM (219.248.xxx.168)교회를 통해서 2년째 보육원에 봉사를 다니고 있고요
그게 계기가 되어서 개인적으로 원장님과
친분이 생기면서 직접적으로
개인계좌를 알수있었어요~~8. 영통
'23.5.25 6:30 AM (106.101.xxx.211)정기후원하고 있습니다
야니.
야니라고 고아원 독립 청년들 후원기관이에요9. ..
'23.5.25 4:11 PM (115.133.xxx.243)자립청소년후원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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