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혼자 먹는 저녁
1. .....
'23.5.24 7:1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시어머니는 다시다 범벅
친정엄마는 그런거 안 쓰신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친정엄마 요리할 때는 거실에 누워있다 와서 몰랐다
이거라고 하잖아요2. ...
'23.5.24 7:15 PM (115.138.xxx.73)일리있는 말씀이네요 ㅎ
3. ..
'23.5.24 7:16 PM (180.69.xxx.236)오오 두부찌개 인가요? 양념비법도 풀어주세요^^
아래 혼밥 글 쓴이인데 그사이 한 공기 밥 올려서 다 돼가요.
냉장고 반찬 다 꺼내고 차리는 김에 와인도 반잔 따라놓고 82하네요.
에효 밥을 한 공기도 아니고 반 공기 먹으려고 차리는게 참 귀찮지만 차려놓으니 괜히 기분 좋아요.
원글님도 맛있게 드셔요^^4. ...
'23.5.24 7:18 PM (115.138.xxx.73) - 삭제된댓글멸치 다시다 있으면 별다른 거 필요없어요.
진간장 조선간장 그리고 고추가루 다진 마늘만 다시다가루 섞으면 끝
비법이 다시다가루예요 ^^5. ...
'23.5.24 7:20 PM (115.138.xxx.73)멸치 다시다 있으면 별다른 거 필요없어요.
진간장 조선간장 그리고 고추가루 다진 마늘만 다시다가루 섞으면 끝
비법이 다시다가루예요
윗님도 맛있게 드세요 ^^6. ooo
'23.5.24 7:21 PM (182.228.xxx.177) - 삭제된댓글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하도 시어머니의 김치찌개를
그리워하길래 여쭤보니
그거 별거 없는데? 신김치랑 오겹살 넣고
푹푹 끓이다 미원 한 스푼 넣으면 끝이다~~ 하시더라구요 ㅋㅋ
남편에게 얘기해주니 절대 그럴리 없다고 ㅋㅋㅋㅋㅋㅋ7. ooo
'23.5.24 7:22 PM (182.228.xxx.177) - 삭제된댓글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하도 시어머니의 김치찌개를
그리워하길래 여쭤보니 시어머님께 여쭤보니
그거 별거 없는데? 신김치랑 오겹살 넣고
푹푹 끓이다 미원 한 스푼 넣으면 끝이다~~ 하시더라구요 ㅋㅋ
남편에게 얘기해주니 절대 그럴리 없다고 ㅋㅋㅋㅋㅋㅋ8. ooo
'23.5.24 7:22 PM (182.228.xxx.177)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하도 시어머니의 김치찌개를
그리워하길래 시어머님께 여쭤보니
그거 별거 없는데? 신김치랑 오겹살 넣고
푹푹 끓이다 미원 한 스푼 넣으면 끝이다~~ 하시더라구요 ㅋㅋ
남편에게 얘기해주니 절대 그럴리 없다고 ㅋㅋㅋㅋㅋㅋ9. ...
'23.5.24 7:25 PM (115.138.xxx.73)이제 바다도 오염됐고 입맛을 바꿔야할 것 같아요.
미원과 다시다 조금씩 써야죠.10. 내일
'23.5.24 7:27 PM (118.235.xxx.83)해먹을께요
쿨하게 다시다가 비법이라는 원글님 글이 은근 웃겨요 ㅋㅋ.11. say7856
'23.5.24 7:28 PM (39.7.xxx.73)저도 내일 반찬 이걸로 정해야겠어요.
12. ...
'23.5.24 7:40 PM (211.170.xxx.84)저도 지금 당장 해봐야 겠어요.
저녁메뉴 고민중이었는데13. 짱맛
'23.5.24 8:02 PM (118.41.xxx.35)그래 이맛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