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마의자 마른 사람들은 필요없나요
1. ker
'23.5.24 1:55 PM (180.69.xxx.74)가서 몇번 해보세요
저는 별로였어요 그돈주고 사야하나 싶던대요2. 1112
'23.5.24 2:09 PM (106.101.xxx.229)친정엄마가 마르셨는데
울집 안마의자 해보시고 별로라 하시더니
점점 적응하셔서 오시면 꼭 몇번씩 하고 가세요
시원하다고 하시고요3. 뼈
'23.5.24 2:31 PM (219.240.xxx.133)밖에 없는데 너무 아팠어요 ㅠㅠ
4. 아파요
'23.5.24 3:01 PM (121.133.xxx.137)그게 근육이랑 뭉친살? 풀어주는거잖아요
전 멍도 들더라구요 뼈 닿는 부분마다 ㅋ5. 마른편
'23.5.24 3:15 PM (211.234.xxx.251)마른편입니다만, 안마의자 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쓸데없는 물건을 자꾸 사들이는 편인데
그중 몇 안되는 뽕뽑은 아이템 중 하나에요.
하루 정리하고 안마의자 하면서 음악듣는 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6. ㅇㅇ
'23.5.24 6:02 PM (218.39.xxx.182)이게 마른 거랑도 상관 있겠네요.
세라젬 카페에 유료 체험하러 두번 갔다가
종아리 아래는 괜찮은데 그 위로는 시원한게 아니라 아프고 괴롭힘 당하는 느낌이었어요.
제일 약하게 했는데도 아파서
15분 체험하고 나니 더 피로감이 몰려와서
다음엔 앉아서 하는 모델로 체험해볼까 생각했는데
살이 없어서 그럴 수 있겠군요ㅠ7. ..
'23.5.24 6:24 PM (49.172.xxx.179)마르지 않아도 평소 통증 잘못참는 사람은 아파하는것도 봤구요. 노인분들은 골다공증 심한분들은 뼈부러지기도 한다네요. 저는 안마의자 좋아하는데 브랜드마다 제각각이에요. 전혀 안아프고 시원하지도 않은데 시부모님은 잘쓰시는브랜드도 있구요. 회사마다 되도록 미리 다 체험해보시고 구입하세요.
8. 저믐
'23.5.25 12:31 AM (61.85.xxx.153)전 그냥 너무 좋았어요
근데 키작고 마르면 단점은
절대 대다수의 안마기가 나를 충분히 안눌러주고 헛도는 느낌 들어요.
그리고 내 몸이 짧으니까 발바닥도 안닿아서 지압이 안되고
팔꿈치 위치도 안맞고
목 위치도 다른 곳을 주무르고
그게 짜증나서
구입까지 할만한 제품을 못찾았어요
키즈사이즈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