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년대생들도 형제자매남매가..2-3명이 제일 많지 않나요.??
1. ....
'23.5.23 3:3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서울은 그당시도 2명정도이구요 지방은 그때도 좀 많이 낳더라구요 한 4명정도...
2. ..
'23.5.23 3:32 PM (58.79.xxx.33)70년대 초반 생들중에 막내들은 형제가 60년대생이잖아요. 님 말이 맞아요. 저 72년생인데 저는 3남매 중간인데. 친구들보면 맏이들은 대부분 2이고 아들낳으려고 딸딸아들인집이 많은데 막내인 친구들은 5형제 막내도 제법 많아요. ㅎ
3. ...
'23.5.23 3:34 PM (222.236.xxx.19)저도 지방이예요... 저희 사촌들도 다 부산. 인천. 저는 대구 출신이고..엄마는 부산 출신이라서 외가는 거의 대부분 경남 부산출신이구요. 다 골고루 다 있구요..
어릴때 학교 다닐때 반 친구들 비중으로 보면.. 3명인 집들이랑 외동이랑 좀 비율이 비슷했던것 같고
2명이 압도적으로 많았던것 같아요..4. ..
'23.5.23 3:36 PM (58.79.xxx.33)급격하게 산아제한 있어서 그렇잖아요. 참 국민들이 말을 잘들었죠. 5년만 지나도 세대차이 느껴지는
5. 70년대
'23.5.23 3:37 PM (118.235.xxx.155)저 74년생 시골 출신인데 5남매예요
제가 막내라 부모님 연세가 좀 있으셨고 주변 친구들 중에 맏이인 아이들은 부모님이 젊으셔서 보통 3명 적으면 2명요
제 조카가 86년생인데 보통 그 또래들은 두명이 많고 외동도 있는것 같아요6. 70년대
'23.5.23 3:40 PM (119.196.xxx.75)4명입니다. 제가 셋째요..60~70년 초반
7. 딱 70년생
'23.5.23 3:41 PM (110.70.xxx.162)부산이고 반에서 1남4녀 저만 형제 제일 많아서
꼭 가난한 집에서 애새끼 줄줄이 낳지 하는 소리까지 선생에게 들었어요. 대부분 둘 셋이였어요.8. 둘만
'23.5.23 3:43 PM (116.45.xxx.4)낳아 잘 기르자 시대 아니었나요?
9. ....
'23.5.23 3:46 PM (118.235.xxx.203)온 국민이 가난에 허덕이던 1960년대 정부는 산아제한 정책에 사활을 걸었다. “많이 낳아 고생 말고, 적게 낳아 잘 키우자”라는 구호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외쳤고 “3 · 3 · 35 운동”도 벌였다. 3명 자녀를 3년 터울로 낳고, 35세까지 단산하자는 뜻이다. 정부는 ‘아이 적게 낳기 운동’에 전력을 쏟았다. 당시 보건소나 ‘가족계획 지도원’에서는 무료로 불임시술을 해주기까지 했다.
1970년대에도 정부의 산아제한 정책은 계속됐다. 자녀를 적게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시 우리 사회에는 남아선호 사상이 뿌리 깊게 박혀 있어서 아들을 낳기 위해 출산을 계속하는 사례들이 많았다. 이러한 현실에 대한 대응으로 나온 표어가 “딸 ·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였다. 또 여기에는 한 가정에서 두 자녀를 낳아 키우는 것이 ‘표준모델’이 되는 ‘4인 가족’에 대한 암묵적인 메시지가 강하게 담겨 있었다10. ..
'23.5.23 3:46 PM (112.223.xxx.58)71년생 남편이 형제가 4
75년생 제가 형제가 3 이에요11. ...
'23.5.23 3:47 PM (207.244.xxx.81) - 삭제된댓글그렇죠
두명 낳으라고 나라에서 그러던 시절인데
그래도 세 명도 낳고 그런 것 같고 60년대인 큰이모네 사촌들은 4남매고
시대가 뒤로 갈수록 줄어들긴 하죠12. ㅁㅇㅁㅁ
'23.5.23 3:50 PM (125.178.xxx.53)대부분2명이었어요
저희집에 3이었는데
학교에서 2명인집 3명인집 손들어보라하면
3명인집은 몇 없었어요13. 71년생
'23.5.23 3:58 PM (112.155.xxx.85)제주변엔 3명인 집이 제일 많은 것 같네요.
14. 71년생
'23.5.23 3:59 PM (203.142.xxx.241)저 삼남매의 장녀, 제친구중 막내인애는 4남매중 막내, 제친구중 장녀인애는 저 말고는 4남매의 장녀..
제 친구들 한정으로 보면 3-4명이 제일 많았나보네요.15. dd
'23.5.23 4:02 PM (218.51.xxx.177)71년생 서울 2명이요 장녀
16. …….
'23.5.23 4:03 PM (39.7.xxx.162)둘만 낳아 잘 기르자.. 할 때라서, 저희 집은 남매 뿐인데, 부모님 양가 사촌들은 저보다 위이고 66년~74년생 몽땅 한 집에 세자녀씩이에요.
17. ㅇㅇㅇㅇ
'23.5.23 4:09 PM (116.127.xxx.4)둘도 많다 하나만 낳자 라는 시대도 있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18. ker
'23.5.23 4:12 PM (180.69.xxx.74)지방은 4ㅡ7도 있어요
19. 다름
'23.5.23 4:14 PM (121.182.xxx.73)70년대 생이 막내면 육남매도 흔하죠.
70년대 생이 맏이면 둘 아니면 셋이고요.20. ㅇㅇ
'23.5.23 4:16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저는 태어나지 않았거나 젖먹이여서 기억이 없던 시절인데
자료화면 보면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 못 면한다, 이런 구호까지 있더군요21. ..
'23.5.23 4:52 PM (218.155.xxx.56)70년대 생이 첫째인지 막내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저는 나이차 많이 나는 70년대생 막내..딸2 아들2 입니다. 친구들은 2~3명이 믾아요.
22. ...
'23.5.23 5:10 PM (118.218.xxx.143)지방 중소도시 74년생
친구들 형제자매 2명이 제일 많고, 3명이 좀 있고, 4명 이상인 경우는 드물었어요
아주 가끔 4명 이상 있었는데 딸딸딸에 막내가 아들인 경우들이었어요.
그때만해도 남아선호사상이 남아 있어서요.23. ...
'23.5.23 5:52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서울 70년대 생이 막내인 큰집은 여섯이었어요.
아들낳는다고 낳다가 딸만 여섯.
첫째언니가 61년생, 다섯 여섯째는 70, 71년생.
저희 집은 언니 오빠 65-70년 사이, 저와 동생은 70년이후생.
근데 친구네는 70년도초반생임에도 막내는 80년대생이고 3명.
친정이 그러더니만 자기도 첫째 대학생일 때 임신해서 첫째 둘째
19살차이가 나네요.24. ..
'23.5.23 6:46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저 72년생 서울인데 4명이예요. 친구들 대부분 2-3명이고요, 그 당시 국민학교에서 가족 수가 몇인지 손들고 했었는데 6명에 손들 때 민망한 기분이 들곤 했어요. 그 때는 산아정책이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하는거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25. ㅡㅡㅡㅡ
'23.5.23 6:5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둘만 낳아 잘 기르자 시대라.
저도 저랑 남동생 둘이에요.26. ㅇㅇ
'23.5.23 6:56 PM (211.169.xxx.162)저73년생 동생이랑 저랑 두명이에요.
27. 서울
'23.5.23 8:26 PM (118.235.xxx.173)윗분 말처럼 첫째가 70년대면 2명도 많아요
반에서 1명인 집은 한둘정도
2명이 대부분
막내쪽이면 이미 셋째거나....
막내였는데 7명이라고 해서 옆반에서도 누구냐고 ㅠㅠ28. 그렇군요
'23.5.23 10:20 PM (99.228.xxx.15)첫째나이가 몇년생이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저는 70년대생이지만 집에 막내고 젤 큰언니가 60년대생이라 총 형제5명이에요. 제 친구중에 형제 많은 편이긴 해요.
29. 그렇군요
'23.5.23 10:21 PM (99.228.xxx.15)제가 본 사람중에 젤 형제 많았던사람은 80년생 여자였는데 팔공주집 막내라 하더라구요 ㅎㄷㄷ
30. ㅇㅇㅇ
'23.5.23 11:58 PM (187.190.xxx.244)저 68년생 서울 4형제였는데 형제 아주 많은 케이스였어요. 대부분 저처럼 첫째면 아주 많아야 셋이지 제밑으로 셋이니 약간 창피했던기억
31. ㅁㅇㅁㅁ
'23.5.24 7:46 AM (125.178.xxx.53)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이란 표어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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