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틀청소 두시간 걸렸어요...;;;;
차가 거의 안다니는 도로가 아파트인데
갑자기 필받아서 하는데요
까만먼지가 느~~무 많아
물티슈로 해결안됨.
물걸레를 몇십번이나 빨아가며 했는지..
너무 오랫만이라 이런거겠죠?
다들 얼마나 자주 창틀 닦으시나요?
1. …
'23.5.23 10:54 AM (221.148.xxx.201)비 많이 오고 다음날이나 마르기 전에 하면 쉬워요..
2. ...
'23.5.23 10:55 AM (106.101.xxx.14)비오는 날 집에 있음 하고
안옴 안해유3. 저는
'23.5.23 10:55 AM (180.229.xxx.53)수시로..
길에서 홍보용 물티슈 나눠주는거
받아와서 사용해요.
따로 물티슈 사지 않은지는 오래되어서4. 저는
'23.5.23 10:56 AM (180.229.xxx.53)맞아요. 비온 다음날이 닦기 최고~~
5. 수시로
'23.5.23 10:56 A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티비나 가구 닦으면서 마지막에 창틀 현관 순으로 닦아요.
6. 근데
'23.5.23 10:58 AM (175.223.xxx.203)창틀이 너무 많아요
34평형.
원룸 투룸 살다가 여기로오니
이것도 일이네요
손톱밑이 까매졌어요
비온담날. 창틀청소 기억할께요7. ㅇㅇ
'23.5.23 10:58 AM (223.39.xxx.84) - 삭제된댓글저는 비 많이 오면 그냥 못쓰는 칫솔로 문질문질하고 물 바가지로 붓고 끝
8. ㅇㅇ
'23.5.23 11:00 AM (223.39.xxx.84)저는 비 많이 오면 그냥 못쓰는 칫솔로 문질문질하고 물 바가지로 붓고 끝
저는 비 오는 순간에 해요.
깨끗함의 기준은 낮게 잡기 때문에 대충 문지르는 수준이고요 세제도 안 쓰고
비 그치고 나면 빗물 먼지 때문에 다시 더러워져 있기는 한 데
그 정도는 그냥 패스9. ㅎㅎㅎ
'23.5.23 11:05 A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원글님 귀여우시네요~
비 온 담날 기억 하신다고..10. 다들부지런
'23.5.23 11:10 AM (180.69.xxx.124)전 눈뜨고 못보겠다 직전까지 안함
11. 00
'23.5.23 11:13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구멍난 양말로 닦아도 좋아요
안쓰는 젓가락 끼워사용하면 편하게 닦을수있어요
예전 뷰가 좋았던집 매도할때 창틀을 더 신경써서 닦았는데
나중에 매수자가 말하길 집보러다니는데
창틀까지 완벽하게 깨끗한집 처음이라고
그래서 선택했다고 하더라구요12. 전
'23.5.23 11:16 AM (49.161.xxx.218)수시로 닦는데
요즘 아파트가 확장형이라서
안닦으면 더러워서 신경쓰여요13. 음
'23.5.23 11:18 AM (211.114.xxx.77)아 저도 해야하는데.. 마음만...
14. 사실
'23.5.23 11:25 AM (110.70.xxx.77)게을러서 자주 안하지만 창틀 청소보다 방충망 청소를 자주 해야 겠더라고요.
미세먼지나 황사 심한 후 대걸레에 청소포 씌워서 쓱쓱 닦다보면 어찌나 더러운지.15. ㅁㅇㅁㅁ
'23.5.23 11:31 AM (125.178.xxx.53)매직스폰지로 하며 편해요
16. 구멍난
'23.5.23 11:34 AM (211.234.xxx.92) - 삭제된댓글구멍난 수면양말 추천해요
17. 설렁설렁
'23.5.23 11:50 AM (211.36.xxx.33) - 삭제된댓글사시는 거 추천드려요
빡세게 산 지난 세월의 내가 안쓰러워서요18. yㅇㅇ
'23.5.23 12:34 PM (223.62.xxx.191)비오는날 해요.
그런데 거실만해요.19. ../
'23.5.23 1:55 PM (39.7.xxx.123)구멍난 양말. 오래입은 속옷으로. 비오는날 청소해요 ㅎㅎ
20. 젤 귀찮은 일
'23.5.23 2:32 PM (118.235.xxx.17)두시간이면 적은걸요. 전 큰맘 먹고 하루 잡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