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시모
그거 가지고 트집 잡아요
노인들은 집순이를 한심하게 여기나요?
참고로 시모는 진짜 싸돌아 다녀요 ㅋ
1. k..
'23.5.22 5:34 PM (180.69.xxx.74)듣기 싫다고 하세요
그럼 싸돌아 다니며 돈 쓸까요 ? 하거나요2. 원글
'23.5.22 5:35 PM (112.165.xxx.238)그거 말고도 여러가지로 괴롭히길래
안만나요
근데 너무 당해서 가끔씩 울컥 해요3. ㅠ
'23.5.22 5:42 PM (223.39.xxx.89)토닥토닥~위로해요
~ 상처받았겠지만 잘 이겨내길 바래요
시모에게ᆢ자기아들 돌려빋고 싶냐고~~말하기4. ㅁㅁ
'23.5.22 5:45 PM (42.22.xxx.114)돈도 못벌면서 하루종일 동네 싸돌아 다니고 입만 털고 다니는 할일없는 동네 아줌마들 딱 질색이라고 하세요. 본인 얘기냐고 성질은 못부리겠죠 ㅋ
5. ㅡ
'23.5.22 5:59 PM (124.56.xxx.102)뭐라할순 없지만 님같은 며느리 들어올까 솔직히 겁나요
사회성 부족이니까 친구없다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음6. 윗님은
'23.5.22 6:11 PM (112.165.xxx.238)사회성 많은 며느리 꼭 보시길요
7. ......
'23.5.22 6:19 PM (81.129.xxx.205)결혼해서, 시가에서 노비취급 당하고 열 받아서 약간 거리를 두는데
시누가 그러더라고요. 새언니가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사회성이 떨어진다고요. 그말이 너무 황당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어서 지금도 생각나요. 누가 누굴.. 눈치 없어서 친구도 없고, 이용만 당하는 시누가 그렇게 이야기하니 넘 웃겼어요.
그 시누는 아버지 장례식때 친구 딱 한명 옴.8. …
'23.5.22 6:19 PM (172.225.xxx.143)울시모는 집순이라고 좋아해요…
싸돌아다닌다고 시간 돈 안써~
손주 잘 챙긴다고요 ㅋ
금쪽같은 아들은 나가서 돈벌고
마눌이 놀러다니는 꼬라지 안보면 좋아하지 않나요?9. ...
'23.5.22 6:22 PM (125.143.xxx.200)124.56
뭔 되먹지 못한 말 인가요
괜찮은 사람을 못봤다니
얼마나 인생을 헛 살았으면...10. 그냥
'23.5.22 6:24 PM (116.122.xxx.232)트집 잡으려 하는거죠.
친구많고 돌아다니면
쓸데 없이 돌아다닌다고 욕 했을 듯11. 아이
'23.5.22 6:37 PM (114.206.xxx.17)아직 시어머니 상대하는 내공이 부족한듯 보이네요..
헛소리 하시면 네~~네~~ 네~~ 아~! 네~~!
저는 이렇게 대답하고 귀 닫습니다.12. ㅋㅋ
'23.5.22 6:38 PM (223.62.xxx.127)뭐라할순 없지만 님같은 며느리 들어올까 솔직히 겁나요
사회성 부족이니까 친구없다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친구많으면 그럼 그 사람 괜찮은거에요?
우리 동네 날라리들 일진들 친구 열라 많았는데
약한 애들 삥뜯고 때리고13. 집이고
'23.5.22 7:14 PM (113.199.xxx.130)남편이고 애들밥이고 나몰라하고 미친듯 싸돌아 다니는
며느님을 보셨어야는데...14. ㅇㅇ
'23.5.22 8:00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뭐라할순 없지만 125.56 같은 며느리 들어올까 솔직히 겁나요
공감력 부족이니까 저런 댓글 다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음15. 미친시모
'23.5.22 9:48 PM (211.49.xxx.99)별걸다가지고 트집이네요
반대상황이었음 또 엄청지랄했겠죠
그딴 개소리 하는시모 개무시해주세요
늙어 더 구박받고 싶지않음 닥치라고요~16. ㅇㅇㅇ
'23.5.23 10:2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전화를 받지마세요
어디냐하면 밖입니다
하시고
넌맨날 나가냐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