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품할 택배 상자 홀랑 버렸어요.
1. ker
'23.5.22 3:09 PM (222.101.xxx.97)다른 상자로도 될걸요
2. …
'23.5.22 3:12 PM (116.37.xxx.236)다음엔 박스 안에것 다 꺼내고 펼치거나 접어서 배출하세요.
3. .....
'23.5.22 3:13 PM (39.7.xxx.27)재활용 가져갔나요?
전 남편이 재활용 박스인줄 알고 버린 램프쿡
재활용장에가서 찾아온적 있어요.
아직 수거해간거 아니면 가서 찾아보세요.4. ...
'23.5.22 3:1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재활용품 박스는 다 펼쳐서 내놓지 않나요? 아닌 분들도 계시는 군요?
5. **
'23.5.22 3:16 PM (218.239.xxx.163)이미 수거해간 뒤에 생각이 났어요.
6. 바지가 든채로
'23.5.22 3:20 PM (182.208.xxx.213)버렸다고요?
7. ??
'23.5.22 3:23 PM (27.166.xxx.254) - 삭제된댓글상자만 버리셨단줄알았는데 바지가 들어있었어요?
상자를 펼치고 접어서 버리지 않나요8. ...
'23.5.22 3:25 PM (220.74.xxx.109)다른 상자에 넣어 반품하면 될것을
9. 원글님이
'23.5.22 3:32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오해의 소지가 있게 제목을 쓰긴 했지만
댓글 쓰시기 전에 본문 좀 읽으세요ㅋㅋ10. 원글님이
'23.5.22 3:33 PM (116.34.xxx.234)오해의 소지가 있게 제목을 쓰긴 했지만
댓글 쓰시기 전에 본문 좀 읽으세요ㅋㅋ
근데 재활용박스는 펼쳐서 내놓는 게
국룰 아닌가요. 결국 본인꾀에
본인이 넘어가신 것 같...11. **
'23.5.22 3:38 PM (218.239.xxx.163)네 바지가 든채로요. 저희 아파트는 중간박스 이상은 펼쳐서 버리고 좀 작은 상자는
안펼치고 큰 마대자루에 모아요. 거기에 버렸어요. 전에 살던 아파트는 모든 상자를
다 펼쳐서 버렸는데....이사 온 아파트는 작은상자는 그렇게 하더라고요.
이것도 잘못된건가봐요.12. ker
'23.5.22 3:43 PM (222.101.xxx.97)아 바지도요?
잊어야죠13. **
'23.5.22 3:43 PM (218.239.xxx.163)분리수거 나름 신경쓰고 있는데, 본인꾀라는 말을 들으니 좀 충격적이네요.
14. ㅅㅂ
'23.5.22 3:45 PM (110.15.xxx.165)저는 신발반품하려고 포장해놨는데 아들이 깔끔하게 다른상자들과 버렸더라구요ㅠ 8만원짜리...
그담부턴 치워놔요15. ㅇ
'23.5.22 3:52 PM (116.42.xxx.47)작은상자도 테이프는 제거후 내놓으셔야죠
16. **
'23.5.22 4:02 PM (218.239.xxx.163)그러게요 제가 잘못했네요. 재활용 더 신경써야겠어요.
17. ...
'23.5.22 4:03 PM (106.102.xxx.174) - 삭제된댓글경비실에 한번 물어보세요. 저희 아파트도 상자는 다 테이프 제거해서 펼쳐버리는건데 작은 박스는 종이류 버리는 마대자루에 그냥 버리는 사람들 많거든요. 그래서 경비 아저씨가 그런거 다시 정리하세요.
18. 우리
'23.5.22 4:44 PM (211.114.xxx.107)아파트도 아무리 작은 상자라도 테이프 제거하고 펼쳐서 버려야합니다. 그냥 버리면 경비아저씨가 테이프 다 제거하고 펼쳐놓으세요.
본인이 몰라서 그렇지 아마 그 아파트도 그럴지 모릅니다.19. **
'23.5.22 4:56 PM (218.239.xxx.163) - 삭제된댓글네 경비 아저씨가 다시 정리하시는지 몰랐어요.
20. **
'23.5.22 5:00 PM (218.239.xxx.163)네 경비 아저씨가 다시 정리하시는지 몰랐어요.
다음부터는 모든 박스는 다 펼쳐서 버리는 걸로.
바지 버려서 속상한데 전혀 다른 일이 펼쳐지는 느낌이랄까
재활용 공부 다시 하고 있어요.^^21. 아저씨한테가서
'23.5.22 5:03 PM (125.182.xxx.128)빨리 물어보세요.새바지 못 보셨냐고.
22. ...
'23.5.22 5:07 PM (106.102.xxx.253) - 삭제된댓글다시 정리해서 경비실에 가지고 있을지 모르니까 물어보라고 알려드린거예요. 재활용 잘못했다고 뭐라 한게 아니라요.
23. **
'23.5.22 5:10 PM (218.239.xxx.163)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바로 여쭤봤는데 못봤다고 그러셨어요.
24. 순이엄마
'23.5.22 5:11 PM (222.102.xxx.110)마대자루에 담아서 가득차면 바로 버리는거 아니예요.
모아둬요. 경비아저씨에게 물어보세요
몇일날 버린 종이 재활용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뒤지세요. 일당 8만원이네요. ^^;;25. 에휴..
'23.5.22 7:04 PM (39.118.xxx.118)저도 비슷한 기억이..남편이랑 외출할 예정이었어요. 남편 오리털조끼 구매한 것을 다른것으로 교환하려고 쇼핑백에 넣어서 현관앞에 두었어요. 나가면서 갖고 가려고. 그런데 그 날이 재활용 수거날이라 재활용버릴것들이 현관에 있었는데 남편이 그 쓰레기랑 조끼든 종이봉투를 다 갖고 나가 분리수거했어요. 진짜 30분도 안됐는데 나가서 종이버리는 곳에 가봤더니 벌써 없어졌더라구요.
희한한게 종이쇼핑백안에 옷이 들어있었는데 그걸 어떻게 알고 그새 가져갔는지...
사자마자 버렸죠 뭐.26. ...
'23.5.23 7:57 AM (211.108.xxx.113)계속 중복이긴 한데
어떻게 내용물이 들어있는 박스와 종이쇼핑백을 그냥 분리수거할 수있죠? 아파트 20년넘게 살았는데 작은 박스도 쇼핑백도 다 납작하게 해서 버리지 않는곳 한번도 못보고 박스 모양대로 버리더라도 테이프 뜯고 펼치지만 않았을뿐 완전 열린상태에서 버리는데
다른 아파트는 그리버려도 경비아저씨가 정리를 하나봐요 너무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