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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갔는데
아ㅏㄴ 조회수 : 2,351
작성일 : 2023-05-21 19:24:01
궁평항에 있는 횟집 가서 꽃게찜 주문하는데 베트남 여자가 주문을 받더라구요 2키로에 8만원이라해서 1키로도 되냐 했더니 된데요. 그러면 작은것으로 는 3,4마리된다구요. 그러구 먹고 오는길에 계산서보니 2키로 값인 8만원이 계산된거에요. 전화하니 자기네는 그렇게 안내하는 시람 없다며 언성이 길어지니 영업방해라네요 기가막혀서 저는 1키로에 8만원이면 다른 메뉴를 선택했죠. 우리 아들도 같이 있었기 때문에 아들도 들었는데 그 식당 사장은 자기가 말한것도 아니면서 맘대로 하라며 그런일 절대 없다는거에요.
IP : 221.155.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베트남
'23.5.21 7:26 PM (124.50.xxx.70)종업원 잘못이네요.
종업원이 책임져야죠.2. 쇼
'23.5.21 7:30 PM (221.155.xxx.118)그냥 외국인이라 말이 서툴렀다 하면 될걸 장사좀 잘되니 또 유원지니까 너볼일 없다 안하무임인것 같아서 시청하고 소비자보호센터에 신고한다했어요
3. 영수증
'23.5.21 7:45 PM (210.100.xxx.239)있으실테니
네이버에도 후기쓰세요4. ...
'23.5.21 7:54 PM (115.138.xxx.73)농라에서 암꽃게 1kg 3미 5만원 주고 샀어요.
2키로에 8만원은 여러모로 생각해서 어려울것 같아요.5. ㅇㅇ
'23.5.21 7:56 PM (121.166.xxx.213)난 계산서 영수증 종이로 꼭 받아서 현장에서 확인 합니다
6. ..
'23.5.21 8:48 PM (110.70.xxx.208)2키로 양만큼 드셨나요? ㅠㅠ
관광지에 말도 못하고 못알아듣는 외국인 종업원 너무 많아요7. ㅇㅇ
'23.5.21 8:55 PM (222.107.xxx.17)게를 몇 마리나 드셨나요?
3,4마리 드셨다면 2키로 드신 건 아닐 거예요.
2키로에 3~4마리 달리는 건 거북이라 불리는 아주아주 큰 게예요.
쉽게 잡히지도 않고 구하기도 어려워요.
저도 얼마 전에 농라에서 1키로에 3~4마리짜리 사서 쪄 먹었는데 꽤 먹을 만한 크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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