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뒤 빈집 .....
결국 인구도 줄고요.
지금은 지방이나 시골에 노인들이 혼자라도 살고 계시지만...
20년귀면 빈집그득한 시골이 엄청 많을거 같아요.
한국 인구의 60%가 서울 경기에 살고 있대요
요즘 서울은 전체가 재건축 재개발한다고 난리라 아파트는 더더 많이 지어지는데.....
20년뒤에는 서울경기도 빈집이 꽤 생길거 같아요.
아무리 물가는 오른다지만.....
일본도 20년째 부동산 가격이 동결이고....
수요와 공급이 안맞아서 과연 부동산가격이 계속오를까요?
부동산 불패가 과연 계속될까요?
1. 계속 하락할거임
'23.5.21 2:40 PM (211.58.xxx.8)일시적 반등이 살짝 오는 거 같지만
한국은 앞으로 부동산 오를 일이 없는 거 같아요.
신규유입 세대가 없다는 게 가장 큰 요인2. 음
'23.5.21 2:41 PM (61.78.xxx.19)그렇죠. 이미 인구 감소는 확정이고 예정된미래인데
언론사에서는 아니다. 1인가구 증가로 살 집은 더 필요하다는 논리로 부동산 매매 부추겼죠.
부동산 사시는 분들은 서울 역세권은 구매해야 손해 안보죠. 서울 한복판인데 초등 폐교하는데도 있어요. 뉴스에서 잘 안다뤄 주는거죠.
대부분 건설 대기업 언론사 소유하고 있고 한편이예요3. .....
'23.5.21 2:41 PM (118.235.xxx.120)도시위주로 이민자가 채울 거 같아요.
4. 봄99
'23.5.21 2:44 PM (180.229.xxx.32) - 삭제된댓글건대앞 자양동 초등학교 폐교했어요.
사울 한복판인데도요.
이것이 지양동만의 이야긴 아닐거리고 생각합니다.
https://naver.me/GLA3d7Re5. 봄99
'23.5.21 2:45 PM (180.229.xxx.32) - 삭제된댓글건대앞 자양동 초등학교 폐교했어요.
사울 한복판인데도요.
이것이 지양동만의 이야긴 아닐거리고 생각합니다.
https://naver.me/GLA3d7Re
어린이집이 요양원으로...
https://naver.me/FNlcgweR6. 봄99
'23.5.21 2:45 PM (180.229.xxx.32)건대앞 자양동 초등학교 폐교했어요.
서울 한복판인데도요.
이것이 지양동만의 이야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s://naver.me/GLA3d7Re
어린이집이 요양원으로...
https://naver.me/FNlcgweR7. ...
'23.5.21 2:47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20년 뒤에 빈집되는 동네는 뻔하죠.
20년 뒤에도 반포자이, 엘리트레파, 경희궁자이, 마래푸는 빈집 안될 것 같아요.
20년 뒤에도 입지 좋은 곳은 다들 살고 싶어하겠죠.
우리보다 20년 먼저 고령화문제를 겪은 이태리, 일본만 봐도 지방은 소멸했지만 대도시 집값은 후덜덜 하잖아요.8. ㅐㅐㅐㅐ
'23.5.21 3:04 PM (61.82.xxx.146) - 삭제된댓글인구소멸 큰 문제지만
결국 이민자 수입해 채워질거고
세대분리 독립가구들 많을 거라
한국 전체가 빈집 문제를 겪을 거란 건
너무 비관적이죠9. 이민자
'23.5.21 3:13 PM (118.200.xxx.149)옆집에 파키스탄 사람 살고, 인도인 살고 조선족 살면 좋아하시나요? 이주 노동자는 지금 힘쓰는 곳에는 다 존재하고
이민을 받고자해도 능력있는 사람들은 미국이나 유럽, 싱가폴을 가고 싶지 한국을 오지 않아요.
정치적으로 이민자들이 내 일자리 위협하고 우리 동네 정착해서 내가 왠지 불편하고 이런 상황이 되면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기 좋은 상황이 될까요?10. 사랑
'23.5.21 3:13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빈집이 아니라 이상기온에 스페인 남미 중국 등 홍수 가뭄피해로 농작물 가축 폐사하는 거보면요
20년후 지구가 상상이나 가나요?11. 사랑
'23.5.21 3:17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식수 자체를 걱정하는 나라 뉴스가 매일 나오는 걸 보면요 5년전 재난영화 를 실사로 보는 느낌입니다
제 거실 창으로 밖을 내다보면 기중기가 6대가 보여요 (강동 송파) 저렇게 지어대는데 수요가 이민자들로 채워 질지12. 십년전
'23.5.21 4:10 PM (223.39.xxx.57) - 삭제된댓글산티아고길 걸었는데
동네 전체가 빈집으로 보인 곳이 있었어요.
한낮 햇볕이 내려 쬐는
동네의 기괴한 적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