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가 상승 실감한게
매 주말에 가는 까페 가격 커피한 잔에 7천원 넘어요.
저가 커피로 갈아타려고 했는데 절반 가격 3.5천원인데
맛이 별로 더라구요.
커피 캡슐머신 , 캡슐 한개 5백원, 머신 사서 갈아타려고요.
에너지가격 인상되면 소비자 물가 더 오를것 같은데 어떻게 대비하시나요?
일단 제 주변 체감은 모임이 줄어들었어요. 코로나때 대부분 무주택자이던 후배들이 분양받았는데 , 이사가려니 집주인이 돈을 안빼줘서 법률 어플 이용한 소송이고 정신없더라구요.
지나고 보니 코로나 때가 오히려 살만했던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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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대비 가정 경제 어떻게 절약하세요?
음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23-05-21 12:25:46
IP : 223.38.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페
'23.5.21 12:29 PM (116.125.xxx.12)심심하면 애둘데리고 가서 마셨는데
이제 안가요
애들 좋아하는 음료수도 집에서 만들어주고요
마트보다
농협갑니다
냉장고를 반만채우고 살아요2. 영통
'23.5.21 12:29 PM (106.101.xxx.159)평일은 직장 집 직장 집 단순하게 반복만 하고
주말만 장 보고..3. ㅇㅇ
'23.5.21 12:35 PM (220.65.xxx.244)코로나때 미리 땡겨쓴거죠.
안그랬음 세계적으로 경제위기상황이라 돈 어마어마하게 풀어서
인플레 심하니 이제 거두느라 힘들어진거4. ...
'23.5.21 12:42 PM (221.140.xxx.205)외출을 안해야죠
나가면 돈입니다5. ...
'23.5.21 12:51 PM (116.41.xxx.107)카페는 모임 있거나
외출했다가 쉴때만 가고요.
캡슐도 500원짜리 드물어요. 거진 700원6. ker
'23.5.21 1:29 PM (180.69.xxx.74)커피는 누구 만날때만 마시고 커피머신 쓰고요
외식도 잘 안하고 하나 포장해다 둘이 먹고 ㅡ양 적음
대부분 집에서 간단히 먹어요
고기도 집에서 먹고
옷도 가끔 사고 ...
뭐 딱히 더 아낄것도 없어요7. ...
'23.5.21 2:23 PM (220.76.xxx.168)외출자제..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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