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집 갈 때 이렇게 사가는 건 어떄요

먹거리 조회수 : 6,621
작성일 : 2023-05-21 08:44:55
끼니를 해결해야 되는데 친구 민폐 끼치기 싫어서
햄버거 두 세트 사간다.
친구와 먹는다.

1. 친구도 편하고 좋다
2. 그게 선물이냐? 결국 니가 먹고 친구네 집에 남는 건 없잖아.
IP : 211.228.xxx.10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21 8:47 AM (45.35.xxx.180)

    친구가 따로 음식을 준비하냐 안 하냐가 정해져 있나애 따라 답이 바뀌죠.
    친구가 거기 동의했다면 뭐 준비 안하고 편하니 1번
    다 준비 해놨는데 햄버거 사와서 먹는다 하면 곤란하니 2번에 가깝죠.

  • 2. ㅇㅇ
    '23.5.21 8:4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나쁘지않은데요?
    대신뭐먹고싶냐 물어볼듯

  • 3. 친구
    '23.5.21 8:48 AM (219.249.xxx.53)

    얼마든지 좋죠
    친구는 과일이랑 차 정도 내면 되고

  • 4. 사전에
    '23.5.21 8:51 AM (121.133.xxx.137)

    얘기해서 그러기로했다면 좋죠

  • 5. ker
    '23.5.21 8:54 AM (180.69.xxx.74)

    멋고싶은거 물어서 사가면 되죠

  • 6. ..
    '23.5.21 8:54 AM (68.1.xxx.117)

    사전에 합의를 해야죠. 내 식성과 친구 취향이 같아야 하니

  • 7. 미리
    '23.5.21 8:54 AM (223.38.xxx.254)

    상의하면 좋지만
    말없이 사간다면 ㅠ

  • 8.
    '23.5.21 8:57 AM (211.203.xxx.17)

    엄청 좋은데요?

  • 9.
    '23.5.21 9:03 AM (218.55.xxx.31)

    좋은데요~

    친구한테 뭐 사간다고 미리 얘기해야죠.
    준비할 수도 있으니까요.

  • 10. 진순이
    '23.5.21 9:06 AM (59.19.xxx.95)

    그래요 꼭 확인하세요
    촌에서 텃밭하고 있는친구 집에 오먼서 상추 사오는분
    있습니다

  • 11. 친구잖아요
    '23.5.21 9:20 AM (221.140.xxx.139)

    서로 이야기하면 되죠

    보통 저러지 않나요?

  • 12.
    '23.5.21 9:25 AM (118.235.xxx.114)

    사갈 생각이라도 하는 친구면 뭐라도 ㅇㅋ~

    저 애낳고 얼마 안되었을때 애선물하나없이 빈손으로 덜렁덜렁와서 밥까지 얻어먹고간 친구가 생각나네요 이젠 연락도 끊겼지만..

  • 13. ㅋㅋ
    '23.5.21 9:51 AM (112.166.xxx.103)

    친구잖아요22222

    서로 얘기하면 되죠

  • 14. ..
    '23.5.21 9:56 AM (182.220.xxx.5)

    선물이죠.
    님은 친구 만날 때 밥 사면 밥 쏜게 없어지는거 아니잖아요. 먹고 없어졌어도 기억은 남았죠. 지나면 추억이고.

  • 15. 그친구
    '23.5.21 10:11 AM (1.235.xxx.154)

    이런경우는 밖에서 만나자그랬는데 집주인이 집으로 오라고 한 경우나 그러지않을까요
    내가 점심 햄버거 사갈게
    그래 난 커피준비한다...
    뭐 이런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19 걸을때 발에 힘을 엄청 주네요. ㅇㅇㅇ 17:14:44 50
1741818 당근 채썰어 놓으니 좋네요 2 요리 17:09:58 325
1741817 컴활 어떤 유투브로 공부하시나요? 감사합니다 17:08:41 55
1741816 尹 측 "실명 위험·경동맥 협착·체온조절 장애 우려…수.. 17 질질 끌고 .. 17:07:26 609
1741815 더워서 새벽에 잠이 깨요 17:07:16 136
1741814 약관대출을 못갚으면 어떻게 되나요? 1 ㅇㅇ 17:05:56 140
1741813 박사는 5년 이상 걸리던데 4 543 17:05:39 361
1741812 대장내시경후 변비.. 17:04:13 109
1741811 알리에서 옷을 하나 사봤음 15 16:59:39 811
1741810 부추 얼려도 되나요? 4 ㅇㅇ 16:58:43 320
1741809 곧 20살되는 고3 4 ... 16:57:16 374
1741808 119도 경중에 따라 비용청구 했으면 좋겠어요. 3 어우… 16:55:07 324
1741807 좋아하는 음악영화 있으세요? 9 ... 16:53:55 196
1741806 제가 2015년에 이재명 성남시장 글을 올렸더군요, 1 효능감 16:52:27 310
1741805 전에 82에서 조개젓글보고 무쳤는데 7 ㅁㅁ 16:46:27 598
1741804 입술 필러 하신 분? 궁금 16:43:00 177
1741803 오로라 및 북유럽 여행,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어디 가요? 7 오로라 16:42:38 375
1741802 민주당)당대표 투표날짜에 못했는데 또 기회있나요? 1 투표 16:42:25 185
1741801 선진국은 이래서 선진국이군요. 3 원글이 16:39:04 1,042
1741800 10개 이상 못 찾으면 치매 초기 증상  38 .. 16:37:56 1,838
1741799 갑자기 국산 과일. 유제품 비싸단글이 ㅎ 19 .... 16:37:06 637
1741798 한미 FTA는 왜 욕한거에요 21 . 16:34:49 846
1741797 BBC도 성공이랍니다 5 관세협정 16:34:38 1,679
1741796 압구정 현대 토지지분 3 궁금 16:33:32 858
1741795 옛 선조들은 요즘처럼 단백질 섭취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 섭취했을.. 17 단백질 16:32:08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