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전도 잘못해서 택시비까지 이만원정도 들거고 이제 챙기고가는것도 어려워요.
매일 얼굴보는 사이라 끝나고 오면 미안할거같은데 어떤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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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보는 동료 결혼식 안가고 오만원만 해도 될까요?
얼굴 조회수 : 3,005
작성일 : 2023-05-20 22:06:46
IP : 106.102.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굴
'23.5.20 10:08 PM (106.102.xxx.220)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사귀는사람 있는지도 몰랐고, 두달전에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하더니 한달전쯤 다른사람한테 듣고나서 말하더라고요.
2. ...
'23.5.20 10:08 PM (39.7.xxx.81)네 오만원하세요 괜찮아요
3. 얼굴
'23.5.20 10:09 PM (106.102.xxx.220)두달전 물어봤을때라도 말했으면 갔을거예요.
4. 네네
'23.5.20 10:09 PM (61.85.xxx.153)무난한거같아요
5. 그냥
'23.5.20 10:09 PM (123.199.xxx.114)오만원 하세요.
가지마시고
하루를 날리는데
오만원은 사회생활비용처리로 생각 하시고6. 얼굴
'23.5.20 10:10 PM (106.102.xxx.220)맞아요.
더 어렸을때는 챙기고가는게 재밌기도했는데 이제 성가시네요.7. .....
'23.5.20 10:53 PM (24.141.xxx.230)그런 사람 결혼식에 안갔어요 저는...
아주 어렸을 때 가깝게 지내던 직장 동료
그 친구집에서도 자고 주말을 같이 보내고 하던 직장동료
그런데 결혼 날짜 잡아 놓고서도 남친 없다고 속이던 친구
나중에 알고 보니 일년을 사귀었다고 ㅠ
그래놓고 남친 없어서 외로운척 하던 친구
지금 생각해도 열 받네요
같은 직장에서 저와 젤 친하게 지냈는데 저한테도 ㅎㅎㅎ
전 부주도 않하고 결혼식에도 안갔어요
결혼하고 여러번 주변 사람 통해서 만나고 싶어한다고 전하는데
전 그 친구 나오는 모임엔 안갔고
나중에는 제가 사는 도시로 이사를 온다는데
저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어서 연락처를 주변 사람에게 묻더라고
딱 짤랐어요 그럴 마음 없다고....
그런 친구는 없는 게 나아요
결국 그 친구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람 취급 못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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