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뭐가 미친듯이 먹고 싶을 때
로드바이크로 장거리 한 번 타주면요
다른 분들 식욕 참으면서 고생할 때
저는 식욕이고 뭐고 당장 페달을 안 밟으면 내가 집에 못 들어가요
일단 대책없이 지르면
울면서 달려야 됩니다
집에 와서 아무리 배고파도
지쳐서 바로 쓰러져 자게 되어요.
배고프긴 엄청 배고파서 배가 땡겨도 그냥 쭉 뻗어요.
그럼 살이 진짜 미친듯이 빠지는거죠.
다이어트는 식단이 9할이라는데.. 뭐 맞는 말이긴 한데
식욕을 억제하기가 넘 힘들죠..
저는 식욕 억제하기 넘 쉽거든요. 저한테는 운동이 7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