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열심히 댓글달아줬는데
소귀에 경읽기네요
파혼할 용기가 없어보이던데,,진짜 안타깝네요..
혼인신고한게 뭐라고.. 긴 인생에서 봤을때 아무것도 아닌데..
정말 답답하고, 바보를 보는거 같아요
아...
정말 열심히 댓글달아줬는데
소귀에 경읽기네요
파혼할 용기가 없어보이던데,,진짜 안타깝네요..
혼인신고한게 뭐라고.. 긴 인생에서 봤을때 아무것도 아닌데..
정말 답답하고, 바보를 보는거 같아요
아...
원래 자기가 다 결정해 놓고
남의 말은 곁다리로 물어보는 거에요.
팔자 꼬는 사람은 어쩔수 없어요
쉬운결정은 아니죠
다들 니가 미성숙한거다 지적하니
내가 노력하면 괜찮지않을까 싶기도 할거고
그런데 맞춰가는거 정말 힘들죠
상대가 나한테 잘하기를 기대하면서 하는 결혼은
삐걱대지않을수가 없으니...
댓글방향이 잘못간거 같아요,
미성숙하건 성숙하건 나발이건
경제적 조건에서 그렇게 차이가 나면 잘살기 힘들다는걸로 조언을 해줬어야하는데..
미성숙한건 살면서 스스로 성숙해질수도 있고,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혼인신고까지했는데
우는거안달래준 겉으로보이기엔 단편적인이유로 헤어지게되던가요
본인이 직접 겪고 깨달아야죠
글만으론 모든걸알기도힘들고
그 여자분은 그렇게 통찰력있는 과도 못되는데
미래일을 미리 예견하는걸 받아들이기힘들죠
노력하고 살아보고싶은건 이해합니다
여기말만듣고 결혼깨긴 쉽지않겠죠
조상신이 힌트를 줬건만...
남자와 그 남자의 부모까지 평생을 살려야하는데 그러고 싶을까요?
월 100만원으로는 그 남자 혼자서 살기도 팍팍해보이더만
얼마나 사랑하면 남자와 그 가족까지 껴안을까 궁금했어요.
땡잡았다고 좋아할 시가 쪽 사람들일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