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해봅니다.
남편 손을 다짜고짜 부여잡고
나: 여보, 저번에 @@해서 ##했던거, 나 그때 마음 아팠어ㅠ
남편: 음,,, 그래?ㅠ 미,,미안해, 어떻게 해줄까?
나: 4000만 땡겨줘어~ 응??ㅋㅋ
남편: 에라이~~!!
하고 줄행랑이네요 ㅠㅠ 쩝-.-
그러게 각본에 없는 어떻게 해줄까는 왜 묻냐ㅠ
남편분 mbti T시네요. 해결이 공감이라 생각하는 것. T유형의 사랑의방식이죠 ㅎㅎ
저도 아까 남편한테 뛰어가서 TJ 로봇 남편에게 사과받고 나니 맘이 사르르 풀리더라구요.
ㅋㅋㅋ
남편분 mbti T시네요. 해결이 공감이라 생각하는 것. T유형의 사랑의방식이죠 ㅎㅎ
ㅡㅡㅡㅡ
아.. 제가 그래서 T이군요..
저도 해봐야겠네요 ㅋㅋ
남편이 맨날 내 이야기에 해결책을 대는군요
지 딴엔 사랑이라서? 췟...
나는 경청을 원한다고 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