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 음악 도서관, 미술도서관을 아주 잘해놨어요
사는 동네에 따라 먼 사람도 있겠죠?
저희가 그래요
근데 애들 데리고 같이 가자 했더니
그런 좋은 시설을 왜 그렇게 외진데 지었냐며 불만 가득
그럼 자기 집 옆에 지어야 하나요?
참고로 저랑 지인도 경기도 삽니다;;;
동네 부심이 아주 커요…
그래서 경기 북부는 사람 살 데 못된다고
멀어서 안 갈 거냐니 가긴 간대요
근데 북한 가는 느낌이라고
에휴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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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걸 의정부에 짓냐는 지인
참나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23-05-19 10:20:42
IP : 211.234.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9 10:22 AM (106.247.xxx.105)경기 북부에 사는 사람으로써
그 지인분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2. ...
'23.5.19 10:23 AM (223.62.xxx.232)오지 말라고 하세요
님만 이용하면 그만3. 원글
'23.5.19 10:23 AM (211.234.xxx.209)첫댓글님, 제 말이요 ㅠㅠ
멀리 해야할 사람 맞죠?4. ...
'23.5.19 10:24 AM (118.221.xxx.25)겅기도 어디 사는지 본인 사는 지자체장이 일 못하는건데 왜 일 잘하는 의정부를 폄하하는 겁니까?
그런 시설 유치하고 활용하는 건 지자체장 능력입니다
담에는 지자체장 잘 뽑으라 한소리 해주세요
병신같은 지자체장 뽑아서 무능력해서 그런거 없는거라고5. 그럼
'23.5.19 10:38 AM (61.109.xxx.211)그런 좋은 시설은 어디에 지어야 한다는 건가요
양질의 문화시설은 다 같이 누려야죠
요즘은 소도시라도 음악도서관, 다목적 생활체육관 등 잘 해놨던데요
그런 시설도 없는 지역에 살면서 동네부심은 무슨...6. 손절한 사람
'23.5.19 10:54 AM (220.78.xxx.44)아이 놀이학교 다닐 때 만났던 아이 친구 엄마 생각나네요.
백화점 장애인 주차 구역을 보고 장애인이 백화점을 얼마나 다닌다고
저런 구역을 따로 만드는지 모르겠다며 짜증내던 천박한 사람.7. 하하하하
'23.5.19 3:53 PM (121.162.xxx.174)그 외진데 있는 시설마저 없는 곳에 사는 주제에.
8. 하하하하
'23.5.19 3:55 PM (121.162.xxx.174)덧붙여
백화점이 자주 오는 고객을 좋아할까요. 많이 쓰는 고객을 좋아할까요 ㅋ
발렛 시킬 처지도 안되면서 주제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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