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뇌사상태가 된 23살 이동재 씨가
심장과 좌우 신장, 간, 폐를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인체조직은 조직손상으로 장애가 있는 100여 명 환자들에게
인체조직은 조직손상으로 장애가 있는 100여 명 환자들에게
나눠졌다네요.
생전에 이씨는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지만
어려운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배려심 많은 성격이었다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쉽지 않은 결정을 하신 부모님도 참 훌륭하신 것 같아요
아들이랑 다들 존경스럽네요
막상 닥치면 진짜 쉽게 결정 못할듯한데 ㅜㅜ
명복을 빕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세상은 이런 분들 때문에 아직은 따뜻하구나 느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