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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 집에서 만드는 분 계신가요

라자냐 조회수 : 3,174
작성일 : 2023-05-18 08:15:32
뽀모도르였나 어디던가 20대 초반에
라자냐를 처음 먹어본 순간부터 너무 좋아하게됬어요
레스토랑이던 어딜가던 라자냐가 있으면 꼭 주문해먹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자취하던 집 근처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이 있어서
저녁에 퇴근하고 가끔 혼자가서 라자냐를 주문해서 먹고 오곤 했어요.
어디서 먹던 대부분 양이 아쉬웠다는 점과 많이 짜다는 게 단점이었지만 늘 맛있게 먹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블로그를 보고 라자냐를 집에서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됬고 이후로 집에서 만들어 먹고있어요.
가족들이 꼽는, 제 베스트 메뉴 중 하나가 라자냐에요
밖에서 먹으면 몇층 쌓여있지도 않고 짜고, 양이 적대요

어제 남편이 연차내고 쉬면서 제가 라자냐 만드는 걸 보고는 그러더라고요
라자냐가 일반 가정에서 만들어먹는 메뉴냐고요

그래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댁에서 만들어 드시는 분들 계신가요?
IP : 111.99.xxx.5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18 8:17 AM (119.70.xxx.158)

    저요. 지난주에도 했습니다. 쉽고 간단한 요리 아니던가요???

  • 2. ……
    '23.5.18 8:18 AM (211.245.xxx.245)

    세상 쉬운게 라쟈냐 잖아요
    얼려뒀다 먹어도 되고요
    베샤멜 소스 생략하고 치즈는 왕창넣고 만들어요
    1인분씩 오븐그릇에 만들기도 하구요

  • 3.
    '23.5.18 8:18 AM (119.70.xxx.90)

    라구소스는 만든게 늘 있어서
    하얀소스? 만들어 해봤는데 먹을만은 했어요
    귀찮아서 글치ㅎㅎ
    넓은면? 남은거 있는데 비법좀 풀어봐주세요ㅎㅎ

  • 4. 저희도
    '23.5.18 8:19 AM (58.120.xxx.132)

    자주 해먹어요. 베샤멜 소스 만들어서. 파스타는 그때그때 해먹어야 하는데 라자냐는 넉넉히 만들어 놓고 먹을 수가 있어서

  • 5. ???
    '23.5.18 8:20 AM (210.178.xxx.201)

    카레와 함께 아이들 방학메뉴입니다 ^^

  • 6. 소스도
    '23.5.18 8:20 AM (111.99.xxx.59)

    만드시나요?
    토마토 소스까지 만들려니 저는 좀 번거로워서요.
    베샤멜 말고 저는 커티지 치즈 넣어요
    저희는 얼릴게 없어요
    왕창 만드는데도 남은건 애들이 아침에 싹싹 먹고 학교가고 거기서 남으면 남편이 도시락싸달라고 해서요 ㅠ

  • 7. 레시피
    '23.5.18 8:21 AM (115.21.xxx.11)

    원글님 레시피좀 주세요
    애가 해달라는데 용기가 없네요

  • 8. 지난주
    '23.5.18 8:22 AM (59.10.xxx.178)

    9살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메뉴라
    지난 주말에 한번만들때 큰 캐서롤 두판 해서 구워
    충분히 먹고 나머지
    소분해서 얼려 두었어요
    집에서 하면 밖에서 먹는거 필링에 든 고기나 치즈가 많이 차이나더라구요

  • 9. ...
    '23.5.18 8:23 AM (106.101.xxx.202)

    피? 국수? 암튼 그것부터 만드는 거 아니고 라자냐 피 사다 만드는 건 스파게티나 비슷하지 않나요?

  • 10. 저요
    '23.5.18 8:23 AM (211.212.xxx.185)

    라자냐는 만들기 쉬우면서 넉넉히 만들어 냉동했다 먹기 좋죠.
    시판 토마토소스 리코타치즈 사서 만들면 쉽긴하지만 저는 토마토소스와 리코타치즈도 직접 만들어요.

  • 11. ㅇㅇ
    '23.5.18 8:24 AM (39.125.xxx.172)

    원글님 이거 하면 다른 메뉴는 뭐랑 먹나요 이것만 먹기엔 뭐가 너무 짠 거 같기도 하고 질리는 거 같기도 해서요 저도 해먹고싶네요ㅎㅎ

  • 12. ㅇㅇ
    '23.5.18 8:25 AM (211.36.xxx.1)

    캐나다 사시는 콜린님 레시피 응용해서 만들어요
    라쟈냐 삶는것만 안 해도 너무 간편 하더라고요
    오히려 잔치국수 보다 쉬운 메뉴가 되었어요

  • 13. 레시피 간단해요
    '23.5.18 8:27 AM (111.99.xxx.59)

    오타와의 두 총각들이라는 블로그 보고 시작했어요
    여기서 전체적인 걸 숙지하시는게 제 설명보다 나을거에요

    라구 소스는 사셔도 되는데 아무래도 너무 짜서 저는 만들어서 써요.
    토마토캔이 아무래도 염분 조절이 가능한데 퓨레이면서 염분이 안 들어간걸 찾으셔도 되고요
    베샤멜 소스도 저 블로그 보고 커티지 치즈로 대신 했어요
    보시고 모르시는 걸 물어봐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14. ㅇㅇ님
    '23.5.18 8:30 AM (111.99.xxx.59)

    라자냐에 샐러드 만들어요
    콥샐러드 좋아해서 콥셀러드나 훈제연어 사서 샐러드하고요.
    탄수화물 대잔치가 되어버리긴 하지만 매쉬드 포테이토ㅡ감자를 크림처럼 부드럽게ㅡ 를 만들때도 있고요
    당근이나 양파같이 남는 야채 깍둑썰어서 콘소메,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에 버무려서 야채구이도 하고 매번 같이 내는 메뉴가 달라요

  • 15. 라구소스
    '23.5.18 8:30 AM (119.70.xxx.158)

    저는 그냥 간 쇠고기 사오면 양파 마늘이랑 볶다가 토마토 홀 한캔 털어넣고 좀 끓여서 만듭니다만... 별거 없는데, 뻘건 소스가 끓을때 옆으로 튀어서 그거 닦는게 좀 귀찮네요.
    가끔 마트에 토마토홀을 안팔아서 죄절할때가 있어요. 수입이 늘 일정하진 않더라고요.

  • 16. 211님
    '23.5.18 8:31 AM (111.99.xxx.59)

    맞아요 제가 라자냐를 집에서 만들게 된 계기가 그 콜린님블로그에요!

  • 17. ㄷㅇㅇㄴ
    '23.5.18 8:34 AM (210.217.xxx.103)

    당연히 집에서 만들어 먹고 이게 만들기 힘들면....
    그냥 요리안 하고 사는게 낫죠.
    콜린님 레서피로도 만들지만 요즘 정착한건 육식맨 (유투버) 라자냐
    이게 만배 맛있어요

  • 18. ㅎㅎ
    '23.5.18 8:39 AM (211.192.xxx.227)

    다들 당연히 집에서 만드는 거다 하시지만 이 메뉴 자체에 익숙지 않으면 그리 어렵지 않은 요리인 거 알면서도(레시피 보면 감이 오죠)
    집에서 선뜻 만들어 먹는 메뉴는 아닌 거 같은데요... 양식에 익숙지 않은 집 ㅋㅋㅋㅋㅋ 저희 집 ㅋㅋㅋㅋㅋㅋ 나가서 먹으면 접시 핥는데 말이죠
    원글님 글 읽으니 도전해볼까 싶네요~~~~

  • 19. 오홋
    '23.5.18 8:40 AM (111.99.xxx.59)

    남편이 보기엔 가정식으로 보이지 않았나봐요

    육식맨이라는 분 레시피가 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 20. 저요
    '23.5.18 8:45 AM (211.212.xxx.185)

    유학할때 이태리친구에게 배운 레시피인데 저는 베사멜소스 안넣어요.
    준비물은 토마토미트소스 리코타나 커티지, 계란 섞은 파마산, 생모짜렐라 그리고 사워크림인데 사워크림은 안넣어도 무방.
    가지 얇게 썰어 넣어고 좋아요.
    토마토미트소스는 램프쿡 자동회전냄비에 만들면 매우 쉬워요.
    라자냐 요리과정중 제일 어려운게 오븐베이킹후 설거지인 요리죠.

  • 21. ㅇㅇ
    '23.5.18 8:47 AM (211.234.xxx.245)

    저도 육식맨 레시피로 한 번에 많이 해서 소분해둡니다

  • 22. 대충 만듬
    '23.5.18 8:48 AM (180.69.xxx.152)

    만두피와 시중 스파게티 소스 사용하면 무엇보다 간편하고

    김치도 다져서 넣으시면 느끼한거 다 잡아주고 새로운 맛입니다...

    집에서 만들면 그때그때 내 마음대로 재료와 양을 조절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 23. 네네
    '23.5.18 8:49 AM (221.151.xxx.33)

    귀찮은 요리긴해요. 라구소스도 만들어야하고 라자냐면 붙지않게 끓이고 베샤멜 소스도 만들고 레이어링해 치즈 갈아 부려 오븐에 굽자하면 만만치 않은 요리죠. 좋은 재료로 하면 비용도 은근 많이 들어요. 근데 집에서 만드는게 젤 맛나요.

  • 24. ..
    '23.5.18 8:52 AM (203.142.xxx.241)

    사먹어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

  • 25. 이게
    '23.5.18 8:53 AM (1.235.xxx.154)

    어려운요리는 아니라고봐요
    자주 하는데요
    소고기 양파마늘 볶다가 캔으로 된 홀토마토나 병으로된 데체코 한병이랑 생토마토 다져서3개정도 넣고 끓여요
    라자냐 한번 끓는물에 익힌다음
    네모난 르크루제그릇에 깔고 소스한번얹고 모짜렐라치즈넣고 라자냐이런식으로 3층정도 하고 맨위에 치즈좀 뿌려서 미니오븐에 치즈녹을정도로 돌려요

  • 26.
    '23.5.18 8:57 A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오타와 사시는 분 레시피대로 한지 10년도 넘었네요…
    제가 유럽에서 20여년간 살았기에 식재료 구하기 쉬워
    그 분 올린 레시피들 다 해봤어요
    그 중 라자냐는 아주 편하고 자주 해먹는 음식이네요
    저도 토마토 소스 왕창 만들어서 쟁여놓고 살아요
    제 아이들 한식 거의 못먹어서 아주 유용한 블로그이네요
    시판 토마토 소스로 하면 맛이 반감되어요

  • 27. ...
    '23.5.18 9:02 AM (125.142.xxx.124) - 삭제된댓글

    쉬워요.
    소스도 하루종일 볼로네즈 안하고
    삼사십분정도 끓여도 되어서요.
    저희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제꺼만 먹어서
    사먹는거보다 맛있다네요.
    만든지 이십년 쉬우니 한번 해보세요.
    부담없는 가정식입니다.

  • 28.
    '23.5.18 9:03 AM (39.119.xxx.128)

    저도 오타와 사시는 분 레시피대로 한지 10년도 넘었네요…
    제가 유럽에서 20여년간 살았기에 식재료 구하기 쉬워
    콜린님 레시피들 다 해봤어요.
    저 워킹맘이라 그 분 레시피 아주 편하고 금방금방 할 수 있어서
    애정해요. 그 중 라자냐는 자주 해먹는 음식이네요
    저도 토마토 소스 왕창 만들어서 쟁여놓고 살아요
    시판 토마토 소스로 하면 맛이 반감되어요

  • 29. ...
    '23.5.18 9:08 AM (125.142.xxx.124)

    저희집 이십년째 대표요리인데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제꺼로 먹어서
    파는것보다 맛있다고 해요.
    많이할때는 이주에한번.
    특별한날엔 꼭 해먹어요.

    오븐에 넣어만드는 라구소스가 젤 맛있긴한데
    보통은 그냥 가스불로 소스만들구요.
    기본 라구소스에 베사멜이나 . 치즈소스나 . 시금치소스등등 으로 만들어요.
    쉽고 간단하고 맛있는
    아마 아이들이 나중에 엄마음식을 떠올릴때
    당당히 순위권에 있을꺼예요.^^

  • 30. ..
    '23.5.18 9:15 AM (14.35.xxx.21)

    미국살때는 자주 만들었는데, 집집마다 비법도 얻고요, 한국와서는 신선한 재료 구하기가 어려워서 안 해요

  • 31. ??
    '23.5.18 9:28 AM (210.217.xxx.103)

    한국에서 신선한 재료 뭐가 구하기 어려울까요
    이탈리안 소시지, 바질, 베사멜 재료, 각종 치즈 다 온라인에 차고 넘치는데???

  • 32. ..
    '23.5.18 9:35 AM (211.212.xxx.185)

    한국에서 신선한 재료 뭐가 구하기 어려울까요222
    갈바니생모짜렐라도 마트가니 다 있던데요.
    다만 풍미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shredded parmesan cheese는 아직 못찾아서 미국 갈때마다 사오고 없을땐 아쉬우나마 한국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가루로 대체해요.

  • 33. .....
    '23.5.18 9:35 AM (14.32.xxx.186)

    아침부터 라자냐 이야기라니 너무하십니다.....오늘 저녁에라도 당장 하고싶은데 하필이면 회식이ㅠㅠㅠㅠㅠㅠ

  • 34. ..
    '23.5.18 9:57 AM (173.73.xxx.103)

    다들 제대로 하시는 분들! ㅋㅋ
    저는 있는 채소 (양파당근) 볶다가 다진고기 시판 토마토소스 볶아사 소스 끝이요 ㅋㅋ
    저는 날라리네요 ㅎㅎ
    저 위에 가지 얊게 썰어 넣으신다는 분 감사해요!
    넘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 35. 라자냐
    '23.5.18 10:01 AM (103.252.xxx.222)

    김치 잘게 썰어넣고 라자냐 만들어볼래요 감사합니다

  • 36. 173님
    '23.5.18 10:14 AM (211.234.xxx.61)

    육식맨 라자냐 보면 라따뚜이+라자냐 스타일도 나와요
    저는 이것도 추천

  • 37. 어제
    '23.5.18 10:15 AM (175.211.xxx.92)

    저는 독일 친구한테 배워서 집에서 해먹은 지 20년 가까이인데요... 가지를 꼭 넣으리더군요.
    저희는 파이렉스 직사각 제일 큰 그릇에 두 줄로 만들어서 잘라 한끼 먹고 남은건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해둬요.
    신기한게요. 금방한 것도 맛있는데, 냉동해뒀던거 나중에 다시 데워 먹은게 더 맛있어요. 스튜도 그렇던데...

  • 38. ..
    '23.5.18 10:26 AM (223.62.xxx.172)

    베사멜소스 만들기 귀찮아서
    리코타 치즈 만들어놓은거 얹었는데
    우왕~~~~ 그뒤로 리코타 살짝 달게 만들어서 그거 얹어요.

  • 39. ....
    '23.5.18 10:40 AM (125.142.xxx.124)

    가지넣은건 좀 레시피가 다르긴하데.. 이태리요리책 많이 나오거든요.

    무사카도 해보세요. 숴워요

  • 40. 쉬움
    '23.5.18 10:56 AM (124.111.xxx.108)

    오븐만 있으면 쉬운 요리 중 하나죠.
    어떤 레시피보니 포두부인지 그걸 넣고도 하던데 그것도 건강식으로 괜찮을 것 같았어요.

  • 41. 우왕
    '23.5.18 11:00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시간 너무 많이 걸려 자주 못만드는 라자냐,,,,
    냉동실에서 나 라자냐 언제할거야며 기다리고 있는 라구소스 있는데 빨리 만들어야겠어요
    좋은 팁도 댓글에서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가지와 베사멜 대신에 리코타,,,너무 좋은팁이예요

  • 42. 포항초
    '23.5.18 11:45 AM (210.178.xxx.242)

    포항초 제철일때
    데치거나 팬에 기름두르고 볶아
    라자냐랑 섞어 냉동 해두면
    제일 귀찮은 일 하나 패쓰요.
    제 시그니처입니다 ㅎ

  • 43. 쓸개코
    '23.5.18 1:10 PM (14.53.xxx.120)

    저도 콜린님 레시피로 몇번 해봤는데 맛있던데요.
    시금치 데치고 치즈 듬뿍~ 라구소스도 직접 만들어 하니 시간은 많이 걸리는데 맛있으니 보람있더라고요.
    식혔다가 살짝 데워먹어도 맛있고요.

  • 44. 베사멜 말고
    '23.5.18 2:30 PM (211.247.xxx.86)

    생크림 솔솔 뿌려서 만들어 보세요
    느끼하지 않고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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