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사람은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음..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23-05-26 09:57:07
무조건 긍정적이어야 한다~이런것이 아니라

매사에 부정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의 말은
정말 내 인생에 도움이 전혀 안될 뿐더러
그 부정적인 말이
내 정신, 내 마음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어가서
어떤곳에 또아리를 틀고 
그 또아리를 펼 기회를 노리고 있더라는거죠.

내가 가족이니까 
이런말 하는거야~

내가 친하니까 
이런말 하는거야~


이런말은 정말 인생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고
그 말이 내 마음속에 씨게 된다는거

내가 내 단점이나 잘못으로 힘들어할때
옆에서 독설 날리고
부정적인 말하고
이런거
지금 당장은
그래~그런가부다~하면서 넘기거나
그래~가족이니가 친하니까 저런말 해주는거지~
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 부정적인 말은 인생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더라는거죠.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점점점 그 부정적인 말이 내 몸속 곳곳에 퍼지게 만들고
나를 옥죄고 나를 위축되게 만들더라는거죠.

긍정적인 말은 처음에는 
뭐야? 이러지만
점점점 긍정이 쌓이니까
그게 나의 정시을 해독시켜주고
힘들때 그 말이 생각나면서 힘이 되더라는거죠.

들을때는 너무 과장한다~
나한테 잘보이려고 저러나?
뭔가 바라는것이 있는건가?
이러지만
어쨋든 긍정적인 말은 내가 힘들때
내가 어려울때
이럴때 그 말이 생각나면서 내 자신에게 아~나는 괜찮은 사람이구나~를
느끼게 해 준다는거죠.

나에게 가족이라고 친하다고
부정적인 말 막 하는 사람은
절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거죠.

그냥 극도록 이기적인 사람이라는거죠.
자기가 그꼴 보기 싫고 그게 눈에 거슬리니까
가족이라는 명분으로 부정적인 말 하면서 자기 스트레스 해소하는거죠.

사랑한다는 명분이
모~~든걸 덮을 수 없다는거죠.

그건 진성으로 상대방을 사랑해서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이기심을 더 채우려는 욕심에서 비론된 
어긋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진정한 사랑은 주는거죠.

IP : 121.141.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6 10:05 AM (116.40.xxx.27)

    시어머니가 그런사람이라 사는내내 힘들었어요. 유독 저한테만 우울한감정과 다른사람욕을하는듯해요. 요즘은 만남도 줄이고 전화도 잘안하는데 설거지할때 시어머니한테 받은 부정적감정들이 스물스물 올라와서 힘드네요.

  • 2. 82쿡
    '23.5.26 1:32 PM (211.36.xxx.225) - 삭제된댓글

    댓글에도 많잖아요
    부정적인 사람들이 태반

  • 3. 저는
    '23.5.26 5:06 PM (58.239.xxx.59)

    친정가족들이 그런 사람들이예요 뭘 시도해보려고하면 니가 되겠냐 꿈깨라 늘 이런식으로 빈정거려요
    그러다 막상 제가 해내면 제옆에 와서 저한테 뭘 얻어가려고 해요 언제 그랬냐는듯이
    정말 너무 염치없고 내인생에 한번도 도움 된적이 없고 앞으로도 가까이해선 안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753 네이버 블로그 이름으로 검색할수 있나요? 2 ㅇㅇ 2023/07/11 2,140
1483752 바꾸기로 이미 확정? 국토부, 올해 1월 ‘강상면 노선’만 공문.. 11 습관은못버려.. 2023/07/11 1,929
1483751 요즘 자두 달아요 2 ㄱㄴㄷ 2023/07/11 1,676
1483750 고3딸 발바닥에 사마귀가 생긴거 같은데 어떡해야할까요?? 15 궁금이 2023/07/11 1,539
1483749 중학생 친구들과의 수업에 칭찬 할 때 쓸 수 있는 말?? 2 중학생 2023/07/11 640
1483748 지하철 자리 비만한 사람 옆에는 앉기실어요 35 Oo 2023/07/11 7,544
1483747 찰옥수수 품종 알려주세요. 2 옛적에 2023/07/11 847
1483746 사과 추천해주세요. 1 애플 2023/07/11 627
1483745 공장장 어디 갔나요? 8 뉴공 2023/07/11 2,129
1483744 왼쪽 옆구리가 너무 아픈데 5 맹장염인가요.. 2023/07/11 1,593
1483743 온도 27도 에서 지내기 어때요 13 여름나기 2023/07/11 4,101
1483742 해도 해도 너무한 쥴리네와 용산 등신... 10 ******.. 2023/07/11 2,289
1483741 눈영양제를 따로 먹어야 하나요 4 ㅇㅇ 2023/07/11 2,178
1483740 기대하다를 영어로 5 기대 2023/07/11 2,862
1483739 어제 남편 39도 열난다고 글썼었어요. (그후..) 39 . . . .. 2023/07/11 22,391
1483738 허성태 lg전자/대우조선해양다니다배우됐네요. 9 Aaaa 2023/07/11 5,082
1483737 노르웨이 물가가 치솟고 있다네요. 3 그와중에 2023/07/11 7,718
1483736 아이가 영국으로 교환학생 가는데 예산좀 봐주세요 8 ㅇㅇ 2023/07/11 3,561
1483735 초저에 해외 스쿨링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6 캐나다 2023/07/11 2,005
1483734 오늘 날씨 어떨까요? 2 구라청 2023/07/11 953
1483733 근저당 설정된 집을 팔때 질문있습니다 5 고민 2023/07/11 1,858
1483732 산근처로 집구하는데..정말 공기 좋을까요? 14 Aa 2023/07/11 3,755
1483731 부모도 자식의 아픈곳을 흠잡나봐요? 13 ..... 2023/07/11 3,622
1483730 나에게 힐링되었던 부산촌놈in시드니 10 힐링 2023/07/11 3,319
1483729 의심병있는 저 혼자 살아야 5 Tyffgg.. 2023/07/11 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