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행복하게 해주지
몸이건 마음이건 아픈 거 보기 싫네요.
다시 정신이 돌아오는걸까요?
네 그럴 것 같아요.
드라마에 돼지농장 나오고 따로 집에서 기르는 반려돼지 나오고 그러는게 왠지 구제역 얘기랑 연관짓는 복선같아서 곧 돼지농장 관련해서 풍파가 오겠구나??싶었거든요. 심란해서 더 안보려고 했는데 저번주 마지막에 대뜸 엄마가 암이라니까 확 짜증나더라고요.
안그래도 현실에서 즐거울게 하나없는 요즘 일상인데..드라마까지 심란한걸 보고싶진 않더라고요. 전 지난주에 접었어요.
같은 마음이네요 ㅠㅠ
구제옄같은거...살처분해도 보험받아서 더 이득이란 소리 들엇는데 아닌가요?
과일농사도 자연재해에 망하면 보험금 받고..
근데 몇키로 안이라도 병걸리지않은걸 왜 죽이죠?이해불가.법이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