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인터넷 카페에서 공품( 하자품: 예쁘지 않거나, 뿔이 난 것들 )
10kg 가 나왔길래 잽싸게 구매,
과일 도매상에서 카라향 공품 10kg 는 택배 포함 21000원이래서 또 구매..
퇴근하고, 냉장고 자리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할 것 같아요.
( 사실 어제 카라향 5kg 온 거 그대로 냉장고에 있는데...)
두고 두고 먹어야 해서 산 거라고, 위안을 하면서 진정 해 봅니다.
공품이 뭔가요?
지금도 맛이 있나요?(천혜향 좋아하는데...3월 사고는 안사봤어요)
수분이 많이 있을수도 있어요.... 20KG면 양이 많네요... 쥬스라도 해서 빨리 드셔야할듯요..
작년에 천혜향 끝물 샀다가 넘 맛없어서 거의 버리다시피했어요;;;
끝물은 수분이 많이 없어요;;;;
사실 저는 매번 공품만 사 먹어 왔어요. 나름 공품에 일가견이 있는 편이랍니다.
이번에도 천혜향, 카라 공품 구매, 맛에서 성공하셨나요? 괜찮으시다면 구매처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