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인데 너무 크게 재채기해서 졸다가 깨보니 옆자리 사람이
입도 안 가리고 연신 재채기해서 때려주고 싶은거 참고 자리 옮겼어요
개념이 없어요
저 머리 확 돌면 사고칠수도 있겠어요
불같이 화가 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안쓰고 재채기 하는데 때려주고싶네요
우씨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23-05-17 11:30:01
IP : 211.36.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잇
'23.5.17 11:30 AM (160.238.xxx.213)팔꿈치 부분으로 막기라도 해야지.
너무 싫네요 정말.2. 요즘
'23.5.17 11:35 AM (221.144.xxx.81)실내에서 마스크 안 쓰고 기침하는
사람들 많아요
한번 째려보게 되더라구요3. 대중교통
'23.5.17 11:36 A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도ㅈ그렇고 식당도 조심해야 할듯요
밥먹다 후추땜에 급 재채기가 나길래 팔꿈치는 반팔 맨살이고 손이 더러울까봐 입에 못가리고 브이넥 면셔츠 목부분에 얼굴 집어넣고 연거푸 재채기를 두번 했더니 옆에 남자분이 흠칫 하시더군요 ㅎㅎㅎ4. 대중교통도
'23.5.17 11:40 AM (112.214.xxx.197)그렇고 식당도 조심해야 할듯요
밥먹다 후추땜에 급 재채기가 나길래 팔등은 반팔 맨살이고 손이 더러울까봐 입에 못가리고 브이넥 면셔츠 목부분에 얼굴 집어넣고 연거푸 재채기를 두번 했더니 옆에 남자분이 흠칫 하시더군요 ㅎㅎㅎ5. .....
'23.5.17 11:55 AM (118.235.xxx.6) - 삭제된댓글재채기는 알러지있음 갑자기나와서
6. ....
'23.5.17 11:56 AM (118.235.xxx.6)알러지잇음 재채기 갑자기나올수도 있지만 마스크아님 뭐라도가려야하죠
7. 죄송
'23.5.17 12:00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커피숍인데 갑자기 기침이 막나왔어요. 옆 사람들이 째려보는데 민망했어요. 갑자기 기침이 터져나와 저도 당황스러웠는데...
8. ...
'23.5.17 12:13 PM (116.36.xxx.74)지금 감기가 그렇더라고요. 기침이 미친 듯이 나옴...
9. 음
'23.5.17 1:23 PM (223.62.xxx.109)감기 걸려서 몇주째 골골대도 마스크 전혀 안 쓰던데요
기침은 사무실 허공에 대고 시원하게 ㅋㅋㅋ10. 엘베에서
'23.5.17 9:26 PM (58.122.xxx.70)콧물 흘리고 기침하는 아이
마스크도 안해주고 약까지 먹이는 아이엄마보고는
뒤통수 한대 날리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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