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언니 또는 동생하고는 잘 맞는지
연락하고 있는사람들이 종종
생기구요.
또래들과는 무언가 불편한 부분이
있는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비슷한나이의 친구가 없어요 그대신
고민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23-05-16 19:33:20
IP : 121.160.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5.16 7:36 PM (58.78.xxx.198)혹시 77이세요?
2. 음
'23.5.16 7:41 PM (220.117.xxx.26)대학교 때 동갑 룸메가 인싸인데
친구가 없다해서 뭐지 했어요
언니 동생들은 방에 맨날 와서 놀고
한학기 지내니 알겠어요
좀 이기적인거 정떨어져서 끝났어요3. 네이
'23.5.16 7:49 PM (61.254.xxx.88)이기적이거나
돋보이고싶어하는 부류 많어요.4. 음
'23.5.16 7:59 PM (211.36.xxx.120)저도 그래요. 그런데 이기적이지도 돋보이고싶어하는 성격은 아닌데요?
5. 언니들
'23.5.16 8:02 PM (115.21.xxx.164)좋아하는 성격은 언니들이 받아줬으면 바라는게 있는 타입들이 많아요 좋게 말하면 해맑고 나쁜 의미로는 치근대는 진상타입, 동생들과 잘 어울리는 타입은 형제많은 집 막내나 외동으로 본인 자체가 쿨하고 유머있는 사람에게 모이더군요
6. 저도그래요
'23.5.16 8:10 P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에너지가 부족해서 또래들 은근 기싸움 너무 힘들어요
언니들이나 동생들 틈에서 병풍처럼 미역처럼 어울리는 게 좋아요
제기 자타공인 재미없는 사람은 아닌데(?) 또래들 사이에서 매력어필을 해야 하는 분위기를 좀 못견디겠어요
이기적이거나 관종이랑은 영 반대경우네요7. 원글
'23.5.16 8:26 PM (121.160.xxx.61)저도그래요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에너지가없고
병풍처럼 어울리는게 좋다는8. 원글
'23.5.16 8:34 PM (121.160.xxx.61) - 삭제된댓글이어서
또래들 은근 기싸움 힘들다는점도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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