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주행이 어려워요ㅠㅡㅠ

drㅣ 조회수 : 2,512
작성일 : 2023-05-15 07:49:36
안녕하세요 장농면허에서 벗어나고자
요즘 운전 연습 중인데요
도로보다 아파트 주행이 더 어렵네요 ㅠㅡㅠ
왠지 부딪힐것만 같고
분리수거하는 곳 어제 지나가는데
남편은 차폭이 여유로웠다고 하는데ㅡ
분리수거하는 사람 있어서 부딪힐까봐
어버버하면서 천천히 갔거든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차장 자체가
엄청 넓거나 여유있지 않은 것 같아요
계속 연습하는 수밖에 없을까요? 이럴땐
단독주택에 편하게 주차하는게 부러워요ㅜㅡㅜ
IP : 118.235.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그래요
    '23.5.15 7:52 AM (112.166.xxx.103)

    매일 하면 익숙해져요

  • 2. ㅎ한적한 곳에
    '23.5.15 8:03 AM (116.121.xxx.113)

    멀찍이 주차해 놓고 좀 걸어다니다보면
    어느새 귀찮아져서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싶어서
    주차실력이 금새 늘어요.

    결론은 자꾸 운전대 잡아야 늘어요

  • 3. 제제하루
    '23.5.15 8:10 AM (125.178.xxx.218)

    울 아파트 지상지하 다 이중주차에
    화단옆 통로에도 차에 차 ㅠㅠ
    정말 단지내에 들어 오면 더 스트레스에요.
    넘 이해되네요.
    시간이 지나야 차간간격도 익숙해지더라구요~화이팅!!

  • 4. 아줌마
    '23.5.15 8:12 A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사람들 있는 곳,
    언제 어디서 사람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곳(특히 골목길, 학교앞)은
    누구나 다 천천히 최대한 조심조심 다녀야 해요.
    처음 운전 시작할때 다들 그랬어요.
    꾸준히 해야 늘어요.
    운동처럼 1년정도는 거의 매일 해보세요.

  • 5. 아줌마
    '23.5.15 8:14 A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전원주택이 아닌 다음에야
    단독주택은 주차전쟁에, 골목길 운전이 엄청 신경쓰여요.
    서행해도 자동차에 슬며시 손, 발 넣는 보험사기범들 있잖아요.
    아파트는 주차장, 도로가 획보되어있어
    그나마 운전 피로도가 훨씬 덜합니다.
    비교하면 뭐하나요. 주어진 환경에서 연습!!

  • 6. 아줌마
    '23.5.15 8:16 A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전원주택이 아닌 다음에야
    단독주택은 주차전쟁에, 골목길 운전이 엄청 신경쓰여요.
    서행해도 자동차에 슬며시 손, 발 넣는 보험사기범들 있잖아요.
    아파트는 주차장, 도로가 확보되어있어
    그나마 운전 피로도가 훨씬 덜합니다.
    비교하지말고 주어진 환경에서 연습!!

  • 7. ~~
    '23.5.15 8:21 AM (163.152.xxx.7)

    bird view가 되면 수시로 켜세요. 정차 때나 시속 20 이하일때
    공간이 어느정도 남았는지 보면 안심이 됩니다.

  • 8.
    '23.5.15 9:24 AM (118.235.xxx.85)

    앞 잘 보고 딴짓만 안 하시면 되요

  • 9. ker
    '23.5.15 9:34 AM (180.69.xxx.74)

    첨엔 거리감각이 없어서 그래요
    전방 주시하고 서행하면 사고는 안나요

  • 10. drI
    '23.5.15 9:26 PM (121.190.xxx.102)

    댓글 감사합니다 서행 안전운전 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7037 윤석렬이 결국 21 ㅎㅎㅎ 2023/06/17 4,807
1477036 만약 내딸이 이런 결혼을 한다면... 43 결혼 2023/06/17 15,993
1477035 "한국은 사람을 돈으로만 봅니까" 7 외국인 가사.. 2023/06/17 3,062
1477034 아이가 사귀는 남친(펑예정) 10 .. 2023/06/17 6,981
1477033 검잘이 김남국 압색 못하는 이유 12 ,,, 2023/06/17 2,869
1477032 지방 부모님 병문안 얼마나 자주 가세요? 10 5시간 2023/06/17 2,098
1477031 대장암검사 2년주기도 빠른 게 아닌가봐요 13 전여옥유상무.. 2023/06/17 4,868
1477030 대학원분들 필기 태블릿에 하시나요? 5 ㅇㅇ 2023/06/17 1,314
1477029 갑상선쪽에 혹이 만져져요 2 2023/06/17 1,356
1477028 얼갈이 4키로 어찌 할까요... 16 얼갈이..... 2023/06/17 2,311
1477027 외톨이 중학생 아이… 엄마가 해줄 수 있는게 뭘까요 33 2023/06/17 5,638
1477026 출판사 다니시는 분들 6 .. 2023/06/17 872
1477025 [다음] 세화, 가는 길 - 무료로 보세요. 3 웹툰 2023/06/17 1,328
1477024 와잇 츠뤄플 써뤠믹 4 쪼옴 2023/06/17 703
1477023 묵은 총각무 잎부분만 있어요. 2 총각무 2023/06/17 732
1477022 창업한다면 뭐하고 싶으세요 6 .. 2023/06/17 2,440
1477021 ㅇㅇㅇ박사 육아법에 점점 반기를 드는 분위기 26 2023/06/17 7,728
1477020 에어컨청소 다들 하셨나요? 5 에어컨청소 2023/06/17 2,041
1477019 中 구매 중단 한 달 만에…美마이크론 "중국에 7700.. 26 ㄱㅂㄴ 2023/06/17 2,613
1477018 뒷목 잡고 쓰러지는 거요~ 6 노노 2023/06/17 1,477
1477017 남의눈에 피눈물 흘리게 한사람 7 2023/06/17 2,347
1477016 귀찮게 하는 할저씨 퇴치법 12 괴롭 2023/06/17 3,812
1477015 열흘에 한번 장 보러가는데 5 ... 2023/06/17 2,006
1477014 기업도 정치시녀들은 손절하게될듯 1 결국은 2023/06/17 712
1477013 2찍은 소금 안 사겠죠? 36 ㅇㅇ 2023/06/17 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