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날때마다 아이 성적,학원을 물어보는 친척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1. ..
'23.5.14 7:1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가까운 친척 누구냐에 따라 대응이 다르겠지만 아이 얘긴 하고싶지 않다고 대화주제나 장소를 옮기세요.
2. ker
'23.5.14 7:18 PM (180.69.xxx.74)애 두고 가거나 피해야죠
3. ..
'23.5.14 7:22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그걸 경우 미리 톡이든 전화든 애들에게 그런 얘기 하지 말아달라고 주의를 주겠어요. 그걸 지키지 않으면 난 이 모임에 아이들을 데려오지 않거나, 애들이 어려서 볼 사람이 없으니 나와 아이들이 오지않겠다, 그리고 모두에게 난 이런 생각으로 가지 않는다고 말하겠어요. 누구때문에 안 오는지는 알아야죠. 뒷말? 하라죠. 엄마가 이런 자세를 보이면 아이들에게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4. ..
'23.5.14 7:33 PM (14.35.xxx.21)정말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런 모습 매번 보는것도 너무 싫고 아이들도 왜 악담을 들어야되는지 모르겠구요. 싫은 소리하면 분명 더 길길이 날뛸텐데 -> 듣기 싫을 소리 빤히 쳐다보고 하는 것도 능력. 며느라기 대화보고 흥미로운 점이 그 지점이었어요. 그 맏며늘은 듣기싫을 입바른 소리 꼬박꼬박하면서도 선을 넘지 않더군요. ㅎㅎ
5. 원글이 젤
'23.5.14 7:41 PM (119.70.xxx.3)문제이네요.
그 친척에게서 자기애들 보호를 안하고 있잖아요??
그 친척은 왜 자기애들 끼고 가르치겠어요? 사교육비 아끼기 위한게 아닐지??6. ..
'23.5.14 7:50 PM (175.114.xxx.123)원글때문에 아이가 상처 받네요
7. 이게
'23.5.14 7:52 PM (119.70.xxx.3)가스라이팅..인거에요. 원글님~~
그 친척은 빚쟁이마냥 굴고, 원글은 빚진거마냥 이렇게 몰아가는거요.
원글이 자식이 그냥 주변과 비슷하게 학원다니면서 사는게...뭔 죄짖는거마냥 모는거죠.
아무 잘못없이 죄인 만드는거요.8. 9949
'23.5.14 8:04 PM (211.214.xxx.58)아이는 엄마가 지키는거죠
친척요? 안보면그만입니다 시댁식구면 남편에게 대응하게하시고 대응이 안되시면 글쓴이님이 나셔서야죠9. ...
'23.5.14 8:13 PM (125.178.xxx.184)막말하는 친척보다 원글이 본인이 더 문제인데 그걸 모르고 친척 욕을 왜하나요?
진짜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