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정이 많아서 일까요?
원래 사랑의 그릇? 마음의 크기가 큰걸꺼요..
서로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몇달 지나서 보면 항상 남자보다 제가 더 좋아해요...누굴 만나도 그랬던거 같아요.
좀 슬퍼요...
저같은분 계신가요?
집착을 버리시는 명상을 해보세요.
뭐 나쁘지는 않죠. 저는 나이들수록 감정이 좀 매말라 가던데.ㅠㅠ 그래서 가끔은 20대때가 그리울때가 있어요. 그때는 사랑도 진짜 열정적이었구나.. 이젠 그렇게까지 누군가를 좋아할것 같지도 .. 짝사랑도 안할것 같아서요..ㅠㅠ 이렇게 감정이 매말라가서 아마 죽을때까지 혼자 사는거 아닌가 싶어요.. 이런제감정보다는 낫네요. 누구를 그렇게 좋아할수 있다는게.. 더 좋아보여요
저는 남자 관심없어요 싫다고 얘기하면 알아들어야지요
그게 남자는 0부터 시작해서 100까지 올랐을때,
연애를 시작하고, 여자는 50일때 남자와 연애를 시작한대요..
남자은 여자와 관계가 지속되면 50으로 떨어지고,
여자는 100 으로 올라간다고..
아주 이해가 되더라구요..
남자는 여자의 몸을 얻으면 열정이 확 꺽여요.
동물적인 본능인 사냥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반면 여자는 몸이가면 마음이 더 커집니다.
의지하게 되고 사랑이 깊어지죠.
어쩔수 없는 자연의 이치인것 같아요.
아니 근데 남자없이 못사는 여자들이 있나봐요
여자 특성이래요. 그래서 여자도 더 자기일에 몰두해야 한대요
끈끈한 지속성을 바란대요.
슬퍼마세요.
그사랑이 자식에게로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