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를 봐도 그렇고 일본에서 그리 차별받고
고향 그리눠하면서 살거면
차라리 전재산 차분하고 한국에 와서 장착하는 방법은
생각을 안하는건가요..
재산이 그쪽에 다 있다하더라도
한국에 집을 마련해 왔다갔다한다던지
힌국에서 편의점이라도 한다 그런마인드로..
그래도 계속 거기있는 이유는
거기도 사실 살만해서 그런거 아닌지...
나이들어 모험하기 싫고 편안하고싶고 그런건가요...
미국은 또 다를거 같긴해요
어쨋든 최강대국이고 누릴것도 기회도 많아서
한국이 그리워도 그냥 눌러주저 않을수있을듯
자녀 교육도 취업도 그렇고....
근데 일본은 그냥 한국으로 오지 싶을때도 있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교포들은 한국으로
ㅇㅇ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23-05-14 14:27:59
IP : 61.101.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4 2:43 PM (126.254.xxx.116) - 삭제된댓글그게 그렇게 쉽지 않죠.
재일교포 단체에서 일해본 적 있는데 한국에서 밥도 제대로 못먹을때, 어쨌거나 일본에서 밥먹고 살고 80년대 일본이 잘 나갈때는 한재산 일군 교포들도 많고요.자식들 대학교육에 미국유학까지 그 옛날에 다 시켰으니까요.
자식들이 일본 사회에 뿌리내리고 살면 부모만 우리나라로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구요.
자식, 손자 손녀들 있는곳에서 그냥 사는거에요.
평생 낸 국민연금과 의료보험 해택을 버리고 간다??? 늙으면 절대 못돌아가죠.
지금 일본에서 국민 연금 받는 노년층들은 꿀 이에요.
앞으로 젊은 세대들이 문제지.2. 고작
'23.5.14 3:06 PM (110.11.xxx.110) - 삭제된댓글17년 살다 들어 왔는데도 힘드네요 제 경우는.
대학까지 한국서 다 나오고 유학하고 일하다 돌아 왔는데
어디 낄 그룹도 없고 오히려 내 나라에서
더 외로워요.
한시적으로 생각하고 간 유학 플러스 취업 17년짜리가 이런데 이민이라 생각하고 가서 거기서 애들 냫고 교육하고 결혼했으면 당연히 돌아오기 더 어렵죠.
왔다갔다들은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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