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장 몇시쯤 가면 될까요
아침8시쯤 가도 될까요
넘 일찍인가요
1. ...
'23.5.14 5:36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9시나 9시 30분쯤에 가세요 ..8시는 너무 일찍이잖아요. 상주들 일어나셔서 아침도 안드셨겠어요..
2. ...
'23.5.14 5:38 AM (222.236.xxx.19)9시나 9시 30분쯤에 가세요 ..8시는 너무 일찍이잖아요. 상주들 일어나셔서 아침도 안드셨겠어요..
저희 아버지도 재작년에 돌아가셨는데 밤에 늦게 오는 분들은 있어도 아침일찍 8시에 온 분은 아무도 없어요.
옆에도 그시간에 오는 분들은 없던데요 ...3. ㆍ
'23.5.14 5:46 AM (210.91.xxx.161)일찍인 줄 알죠
갑자기 소식들었고 부조만 보낼 수 있지만
그래도 가보겠다는 맘으로 물어 보는겁니다4. ...
'23.5.14 5:48 AM (49.167.xxx.6) - 삭제된댓글저는 10시쯤 갔는데 손님은 한 테이블만 있고, 아직 테이블보도 안 깔아서 미안하더라구요. 정신없는 중에 조문객이 있는 것도 신경이 쓰일텐데, 제가 오고나서야 테이블보를 깔고 있어서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차라리 밤늦게라도 가세요.
5. ...
'23.5.14 5:50 AM (49.167.xxx.6) - 삭제된댓글저는 10시쯤 갔는데 다른 조문객은 한 테이블만 있고, 아직 테이블보도 안 깔아서 미안하더라구요. 정신없는 중에 조문객이 있는 것도 신경이 쓰일텐데, 제가 오고나서야 테이블보를 깔고 있어서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차라리 밤늦게라도 가세요.
6. ㆍ
'23.5.14 5:54 AM (210.91.xxx.161)같이가는 사람들이
직장맘들이라 일요일늦게는 피하는 분위기네요
오전엔 다들 일 있다고 하는데 조정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7. ..
'23.5.14 7:28 AM (1.235.xxx.154)11시
저는 10시도 이르다고 생각해요8. 괜찮아요
'23.5.14 7:38 AM (221.140.xxx.139)상주도 요즘은 쉬는 문화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 내서 와준 이가 더 감사합니다.
진짜 장담하는데
경조사만큼은 82 이야기로 살지 마세요.
절레절레9. 11시즘
'23.5.14 7:42 AM (175.208.xxx.235)상주 오전에 쉬게 해줘야죠.
8시는 너무하네요.
차라리 그냥 부조만 하세요10. ...
'23.5.14 8:10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제가 아침 8시쯤 장례식장 가지 않으면 갈 수 없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장례식장 가서 제 지인에게 전화해서 앞으로 잠깐 나오라 했어요. 그렇게 조의 표하고 조의금 전달했습니다.11. ㆍ
'23.5.14 8:29 AM (210.91.xxx.161)상주가 외동딸이라 외롭습니다
아침부터 톡이 왔어요
잠도안온다고 빨리 와 달랍니다
집집마다 다 사정이 있네요
그래도 10시넘어 간다고 했어요
감사합니다12. ...
'23.5.14 8:40 AM (119.71.xxx.84)상주도 요즘은 쉬는 문화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 내서 와준 이가 더 감사합니다.
진짜 장담하는데
경조사만큼은 82 이야기로 살지 마세요.
절레절레
22222222222213. 아니
'23.5.14 8:48 AM (123.100.xxx.38)상주가 와달라면 일찍 가는거죠.
그리고 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상주 시간봐서 가야하나요? 돈만 낼 수도 있다는거 다 알지만 일부러 와준거라 제 입장에선 언제라도 오케이에요.14. 미즈박
'23.5.14 8:55 AM (125.186.xxx.123)일찍 가세요. 상관없어요.
와준것만 감사하게 생각됩디다15. ..
'23.5.14 9:03 AM (58.79.xxx.33)여기다가 왜? 물어요? 상주가 일찍 오라고 했다는데?
16. ..
'23.5.14 9:03 AM (223.62.xxx.23)일찍 와달란 상주이야기는 쏙 빼고 적어넣고..
17. 일찍
'23.5.14 10:54 AM (211.245.xxx.178)가기 싫은거네요.ㅎㅎ
18. …
'23.5.14 1:56 PM (122.37.xxx.185)일찍 와 달라셨으니 일찍 가심 되죠.
얼마전 친구 어머니 상에 다녀왔는데 상주도 다른 곳에서 자고 누가 일찍 올지 정해서 친구 오빠 한명이 9시에 나가 손님 맞았고 친구는 저랑 같이 자고 10시반에 갔어요.
미리 연락해서 편힌 시간에 가는게 제엘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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