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아이를 낳으면 산후조리원이 필수 인가요?
1. ..
'23.5.13 6:03 PM (59.14.xxx.159)친정엄마가 고생스럽겠죠.
2. 아들인
'23.5.13 6:04 PM (125.142.xxx.27) - 삭제된댓글자기가 집에서 돈은 더받아와야되는데 여자들보고 반반 가져와라, 신한카드 점수조작이나 번호 안줬다고 맞은 여자 기사에는 조용, 여견은 별것도 아닌걸로 100개 넘게 악플달리고 난리인 이기적인 한남들 생각이 뭐가 중요해요. 지들 인생 자체가 모순인 주제에.
3. 아들인
'23.5.13 6:04 PM (125.142.xxx.27)자기가 집에서 돈은 더받아와야되는데 여자들보고 반반 가져와라, 신한카드 여자들 점수조작으로 떨어트리고 길거리에서 번호 안줬다고 맞은 여자들 기사에는 조용, 여경은 별것도 아닌걸로 100개 넘게 악플달리고 난리인 이기적인 한남들 생각이 뭐가 중요해요. 지들 인생 자체가 모순인 주제에.
4. ...
'23.5.13 6:05 PM (118.37.xxx.38)지들이 애기 낳으면 더 난리가 날걸요?
새끼손가락만 다쳐도 온집안 뒤집게 아프다고 엄살 떠는 놈들아,
니들이 애 낳는 고통을 겪으면 다들 자살하고 말거다.5. 전
'23.5.13 6:08 PM (223.62.xxx.55)여자지만 해주는거에 비해 너무 비싼것 같아요
차라리 그 돈으로 도우미 석달 부르지 싶은데 요즘 애들은 안그런가봐요6. …
'23.5.13 6:09 PM (104.28.xxx.146)남초도 필요하다 하던걸요.
완전 초보 엄마아빠 신생아 데리고 집에 공포스러워하고요.
남자들도 인생 마지막 최고의 휴가!
느낌으로 얘기 많이 하던걸요…
무엇보다 장모님 오셔도 불편하고
자기도 직장 다니며 산바라지 다 하는거 못하고 어렵고…
신생아 육아교육에 밥 나오고 산후관리 해주고
필요하다고들 남자들도 합니다.
다만 강남에 몇천짜리 이런건 돈 ㅈㄹ이라고…7. ..
'23.5.13 6:11 PM (221.162.xxx.205)열폭해서 그래요
결혼하고 싶어도 못하는 도태남이라 자기한테 생길일도 아니니까8. 15년전
'23.5.13 6:14 PM (221.154.xxx.180)15년전에도 필수처럼 갔어요.
10년전 둘째때는 안갔어요
가보니 너무 답답하더라구요9. 필요하지만
'23.5.13 6:19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너무 필요이상으로 비싸기는 해요.
육백 만 원씩이라니. 너무 거품이 심합니다10. ...
'23.5.13 6:22 PM (121.159.xxx.222)어 그래 맞아 내가생각해도 사치니까
애 안낳고 안갈게! 분위기라
이제 산후조리원타령은
인터넷개통을 축하드립니다 수준입니다ㅜㅜ11. ..
'23.5.13 6:24 P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남초에서도 기혼들은 필요하다고 해요
12. 산모도우미
'23.5.13 6:35 PM (220.122.xxx.137)집에서 산모도우미 부르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 많은 산모도우미도 미리 예약해야 돼요.13. 남초
'23.5.13 6:38 PM (58.126.xxx.131)찌질이들이네요
지들은 포경수술하고 집에서 쉬지 않나요?14. ㅇㅇ
'23.5.13 6:53 PM (211.196.xxx.99)어느 남초사이트를 보셨는지 혹시 남자분이세요?
남초에서도 유부남들은 산후조리원 찬양합니다.
조리원이 비싸다 사치다 하는 사람들은 결혼은커녕 연애도 못해본 사람들 티가 팍팍 나요.15. ..
'23.5.13 6:59 PM (121.159.xxx.222)그리고 애를 열 낳는것도 아니고
조리원을 100일 가겠다는것도 아니고
보통 2주, 엄청 길어야 3주남짓아닌가요?
영어유치원처럼 2-3년을 보내는것도 아니고
멀쩡한 자기집놔두고
어디 한달살이를 합네 하며 돌아다니기도하는 이시대에
그걸 낭비니 어쩌니하는건
솔직히 애낳는거 자체가 사치입니다.16. 도태남들
'23.5.13 7:00 PM (219.249.xxx.136)결혼도 못핫 도태남 의견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나요 지금까지 앞으로도 아내도 아이도 없는게 그들인데요... 9등급 고졸들이 서울대 필요없다고 대학없애자 뭐 이런 억지보는거 같아서 불쌍해요
17. 애낳은
'23.5.13 7:01 PM (118.235.xxx.138)사.람.에 대한 배려는 전혀없이 돈돈거리는 남.자.들은 제발 거르세요
18. ....
'23.5.13 7:20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요즘 너무 비싸긴해요
19. 넘비싸죠
'23.5.13 7:23 PM (180.69.xxx.124)제 친구들도 이때 안가면 손해인것 처럼 가던데
저는 그냥 내 집에서 남편이랑 둘이 있으면서 도우미 도움이 젤 편하더라고요20. 24년전에도
'23.5.13 7:25 PM (121.147.xxx.111)산후조리원 들어 갔어요.
두 아이 모두 산후조리원에 3주 있었어요.
1주는 병원에 있었고........
거기서 조갑경, 개그우먼 김윤희도 만났는데21. 음
'23.5.13 7:29 PM (49.1.xxx.116)도우미는 밤에 집에 가잖아요 ㅠ 조리원은 24시간인데
22. ......
'23.5.13 7:32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남자분이글쓴거예요??
어디 남초요 ? 링크가져와보세요 분명 기혼남자분들이 다 정신차리라고 리플많이달았을텐데요 그건 쏙빼고 왜?23. .....
'23.5.13 7:33 PM (222.234.xxx.41)무슨 요즘은요 20년전에도 다 조리원갔는데요
남자분이글쓴거같은데 어디 남초요 ? 링크가져와보세요 분명 기혼남자분들이 다 정신차리라고 리플많이달았을텐데요 그건 쏙빼고 왜?24. 입주
'23.5.13 7:33 PM (220.122.xxx.137)입주 산모도우미 업체에 많아요.
25. ..
'23.5.13 7:42 PM (49.170.xxx.206)첫째는 조리원, 둘째는 산후도우미 많이 씁니다.
첫째때는 조리원이 나아요. 신생아에 대해 뭘 알아야 집에서 도우미 쓰죠~
산후조리원이 사치면 자녀 갖는거 자체가 사치 맞구요~26. 과하게
'23.5.13 7:49 PM (223.39.xxx.85)비싸긴 한데 전 저렴한 곳도 대만족이었어요.
16년전 큰애 몸조리는 친정엄마가 집에서 해주셨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밤에 기저귀 자주 갈아야하는데 엄마는 주무시지 전 밑이 아파서 움직이기 힘들지..계속 모유수유해야지..
둘째는 엄마도 힘드셨는지 조리원가라길래 140-300사이였는데 140짜리 갔죠. 시설은 제일 허름하고 식사도 모여서 먹고 럭셔리랑 거리가 멀었지만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27. ㅣ두번째
'23.5.13 8:03 PM (39.7.xxx.113)댓글 없는집 딸엄마 표나네 ㅎㅎㅎㅎ
지집에서 돈 더 받아와야 한데 꼭 없는집에서 이런 댓글담28. ㅇㅇ
'23.5.13 8:13 PM (221.158.xxx.119)산후도우미는 24시간 쓰기 어렵잖아요.
입주아줌마쓴다고해도 입주아줌마도 24시간 일할수는없으니 쉬어야되니까요.
조리원은 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봐주니 산모가 쉴 수 있죠.
그리고 조리원은 아침마다 소아과의사가 진료하러와서 애들 황달이나 그런거 빨리 캐치할 수 있고요.29. 산후도우미
'23.5.13 8:29 PM (14.32.xxx.215)24시간 와요
주말에 집에 안보내려면 돈 더 주고요
첫째때 조리원 퇴소하고 막막해하느니
도우미 도움받으며 어깨너머 배우는것도 좋다고는 하는데
알아서들 하겠죠30. ㅇㅇ
'23.5.13 8:43 PM (221.158.xxx.119)윗님 그럼 그 도우미는 24시간 일하나요?
신생아는 밤에 자주 깨는데 밤에도 애 데리고 자고 낮에도 애 돌보고 그게 가능한가요?31. ...
'23.5.13 9:08 PM (121.135.xxx.82)첫애는 산후조리원 필수 같아요. 애낳고 아직 정신도 없고 몸도 안좋은데 처음으로 핏덩이 안고 달래고 재우고 젖먹이고 어찌하나요? 산후조리원에서 다해주고 가르쳐줘도 잠깐 방에 데려온 애기 울면 땀뻘뻘 나고 혼이 나가던데... 집에 오는 조리사 써도 되는 경우는 애 다룰줄 아는 경우에나 괜찮지..
32. 와
'23.5.13 9:28 PM (175.193.xxx.206)많이 비싸졌네요. 초창기 생겼을때 산후조리원 둘째까지 갔었는데 그리 안비쌌어요. 백만원정도 했던듯. 진짜 이해못할금액이 되었네요. 그때도 음식 잘나오고 아기 잘 돌봐줬었는데 요즘 얼마나 대단하기에 그럴까요?
33. 짜짜로닝
'23.5.13 9:31 PM (172.224.xxx.18)저때(14년 전)는 2주에 300정도 했는데.. (한달 월급 정도)
애낳고 한달 월급도 산후조리에 못 쓸 정도면 앞으로 키우면서도 곡소리 나는거죠..
요즘 맘카페 가도 별 이상한 놈들 많더라구요.34. ...
'23.5.14 1:15 AM (223.62.xxx.123)애를 봐주고 씻겨주고 산모 음식 해주고 빨래해주고
소아과 선생님이 와서 애 황달 체크해주고 하는데 집에서 하면 이게 다 되나요?? 친정엄마든 시엄마든 이렇게까지 24시간 못해줘요. 거긴 3교대를 돌면서 관리사분들이 다 케어해주니 가능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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