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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팀홀튼 올해 말 한국에 들어올건가봐요~~

,, 조회수 : 4,496
작성일 : 2023-05-12 23:18:49
캐나다 여행때문에
카페 들락날락 하는 중인데
캐나다 뉴스를 누가 캡쳐해서 올렸더라구요
팀홀튼이랑 한국이랑 계약했다구요.
올해 말쯤 한국에 들어올 것 같아요.
혹시 팀홀튼 좋아하시던 분 계신가요?
전 완전 반가와서리..ㅋㅋ
겨울에 호로록호로록 먹던 토마토스프....
구수한 커피....
얼른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잘 될까요..?ㅎㅎ
IP : 125.187.xxx.20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2 11:19 PM (125.187.xxx.209)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10_0002297107&cID=13001&pID=13000

    한국 뉴스로도 나왔네요~~

  • 2.
    '23.5.12 11:19 PM (172.225.xxx.47)

    음료랑 도넛은 한국 사람 입맛에
    너무너무 달아요 ㅠ

  • 3. . .
    '23.5.12 11:23 PM (118.218.xxx.182)

    맛이 없어요..

  • 4. ..
    '23.5.12 11:30 PM (58.79.xxx.33)

    오. 저는 좋아해요. 집에 캡슐머신기도 있는데 저렴히 구매할 수있을까? 기대되네요

  • 5. 너무좋아요~~
    '23.5.12 11:36 PM (39.7.xxx.195)



    더블더블~

  • 6. 오~
    '23.5.12 11:41 PM (175.209.xxx.172)

    영화배우 이야기인줄 ㅋㅋ

  • 7. 베이글
    '23.5.12 11:41 PM (223.39.xxx.158)

    버터 발라서 뜨겁게 구워주던 에브리팅 베이글에 다블더블을 약 3천 원 정도에 먹었는데, 지금 캐다다 현지 가격과 한국에서 책정될 가격이 궁금하네요. 한국 사람들의 고급입맛에 안 맞을것도 같고....

  • 8. 누구 당뇨로
    '23.5.12 11:42 PM (1.225.xxx.136)

    음료랑 도넛은 한국 사람 입맛에
    너무너무 달아요 222

  • 9. ㅇㅇ
    '23.5.12 11:45 PM (116.121.xxx.18)

    기대됩니다. 진짜겠죠? 팀홀튼 커피 맛있어요.

  • 10. 맛없음
    '23.5.13 12:03 AM (180.229.xxx.53)

    전 별로더라구요.
    남편도 싼맛에 가던곳이라고..

  • 11. 더불
    '23.5.13 12:08 AM (210.96.xxx.10)

    더블더블 맛있는데 달죠
    들어오면 에브리띵 베이글 먹으러 가볼래요
    핫쵸코도 그리워요

  • 12.
    '23.5.13 12:11 AM (222.120.xxx.150)

    아이스캡 너무 맛있게먹었는데
    프렌치 바닐라도 많이 먹었고

  • 13. ...
    '23.5.13 12:26 AM (106.101.xxx.76)

    전 팀 호튼 앞 지나갈 때 너무 단내가 심해서 들어가 보지도 않았다는...
    친구 말이 겁나 달다고...

  • 14. ㅇㅇㅇ
    '23.5.13 12:52 AM (221.149.xxx.124)

    팀 호튼 그냥 가성비로 먹는 거였는데...
    우리나라 들어오면 가격 올라갈 거 아닌가요. ㅋ

  • 15. ...
    '23.5.13 1:19 AM (211.51.xxx.77)

    저 20대때 먹었던 팀홀튼 지난달에 25년만에 캐나다가서 다시먹었는데 여전히 맛있었어요. 가격도 팀홀튼은 캐나다물가에비해 엄청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매장에 노숙자 비슷한 사람들 인도인들 등등 가는 곳마다 분위기가 이상... 순간 나라에서 팀홀튼 물가를 규제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저도 가격이 어떻게 형성될까 궁금해요

  • 16. …….
    '23.5.13 1:43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캐나다 오래 살았지만.. 다른 사람들이랑 나눠먹는 도넛이나 팀빗 한두개 먹는 거 아니면 제 돈주고 거의 사먹은 게 없어서요. 아메리카노밖에 안 마시는 입맛이라.. 변두리 동네 새벽에 일찍 커피사는 경우에나 가끔..
    아이스캡도 우리나라 맥심아이스에 밀리는 수준이지 않나요?
    가격정책이나 음료메뉴를 캐나다랑 많이 다르게 해서 들어오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요? 오래가긴 어려울 것 같아요.

  • 17. ㄹㅎ
    '23.5.13 6:53 AM (39.117.xxx.169)

    캐나다 살 때 추억이 있어 얼마전 남편 출장갈 때 원두 한통 사오라고 했는데 너무 맛없어서 버렸어요.
    한국에 넘 맛있는 커피가 많아서 과연 성공할까 의문이네요

  • 18. 추억
    '23.5.13 7:43 AM (223.39.xxx.131)

    미국 미네소타에서 먹은 적 있어요
    그냥 추억이 있어서 다시 가보고 싶네요.

  • 19. ㅇㅇ
    '23.5.13 8:35 AM (39.117.xxx.171)

    도넛도 음료도 특별한 맛은 아니던데요

  • 20. 저위에
    '23.5.13 1:35 PM (118.235.xxx.246)

    노숙자 인도인드립은 님이 가셨던? 동네 분위기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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