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대에 제가 계산할 물건을 모두 올렸는데
앞에 계산하던 사람이
제가 올려 놓은 먹거리에 긴 손톱으로 탁 치면서
아~ 이거 계란 들은 거구나
이랬어요.
아무리 포장이 된 거지만
손톱으로 찍듯이 탁 치는 게 기분이 좀 나빴는데
이럴 경우에 82분들은 어떠세요?
1. 아무렇지도 않다
2. 왜 남의 물건을 치나 황당
3. 조금 기분 나쁨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예민한 건지 봐주세요
아카시 조회수 : 5,891
작성일 : 2023-05-12 21:04:42
IP : 116.45.xxx.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로사
'23.5.12 9:05 PM (222.116.xxx.229)전 1번이요
2. ..
'23.5.12 9:06 PM (211.208.xxx.199)3번. 얘 뭐냐? 싶죠
3. ....
'23.5.12 9:0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3번이요. 왜 남의 물건을 만져요.
4. 여보세요
'23.5.12 9:07 PM (121.133.xxx.137)이걸 왜 만져요? 합니다
5. 원글
'23.5.12 9:08 PM (116.45.xxx.4)기분 좀 상하지만
내색 안 하고 그냥 계산하고 오면서
예민한 건가 생각했어요.6. ...
'23.5.12 9:08 PM (115.138.xxx.73)기분 나쁘죠.
7. 마요
'23.5.12 9:14 PM (220.121.xxx.190)기분 나빠요.. 내가 고른거라 이미 내 물건인데
8. ...
'23.5.12 9:18 PM (211.36.xxx.83) - 삭제된댓글뭐야 왜 저래 순간 기분 나쁜 정도요
9. 붕붕카
'23.5.12 9:18 PM (1.233.xxx.163)3번 기분나뻐서 계산대에서 빼달라고 해요.
10. ᆢ
'23.5.12 9:1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2,3
11. ker
'23.5.12 9:20 PM (180.69.xxx.74)2.3요
남의 물건을 왜 건드려요12. 2번
'23.5.12 9:21 PM (211.208.xxx.226)내색은 안하지만 예의없는거죠
13. 전
'23.5.12 9:22 PM (112.165.xxx.239)1번.
14. ㄱㄴ
'23.5.12 9:24 PM (61.105.xxx.11)저도 1번
15. ...
'23.5.12 9:28 PM (218.48.xxx.188)저도 1
16. //
'23.5.12 9:31 PM (218.149.xxx.186)2번요. 얼레 치긴 왜 쳐 눈으로 보면 돼지? 정도 생각 들어요.
근데 엄청 오래 많이 기분나쁘지는 않구요.17. ㅇㅇ
'23.5.12 9:32 PM (122.35.xxx.2)1번 아무렇지도 않다
18. ...
'23.5.12 9:33 PM (222.239.xxx.66)1번. 맞으면 맞다고 함
19. ..
'23.5.12 10:19 PM (59.14.xxx.159)2번.3번 엄청 기분나쁘다.
20. 모지
'23.5.12 10:55 PM (112.166.xxx.103)전 기분 안 나쁠거 같은데요..
1번21. 저도
'23.5.12 11:06 PM (222.107.xxx.17)1번이요.
어쩌면 그거 소재로 그 분과 계속 이야기 나눌지도 모르겠네요.
이게 맛있다든지 요즘 유행이라든지 하면서요.22. 경박하네
'23.5.12 11:09 PM (211.206.xxx.180)속으로 생각하고 맙니다.
23. ..
'23.5.12 11:31 PM (39.123.xxx.114)1번이요~
아무렇지도 않다24. ......
'23.5.12 11:35 PM (125.240.xxx.160) - 삭제된댓글아무렇진않죠.
제가 계산할 제 물건인데 예의없는거 맞죠
그냥 빤히보면서 계란들었네~도 아니고
치면서?? 기분이 상하진않겠지만 뭐지?황당할듯요25. ㅇㅇ
'23.5.13 12:32 AM (218.239.xxx.72)2.3번이요
26. 저라면
'23.5.13 10:14 AM (211.234.xxx.47) - 삭제된댓글그거 빼고 계산했을거 같아요.
2.3 다27. 저도
'23.5.13 10:51 AM (118.46.xxx.14)계산원한테 그거 빼고 계산해달라고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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