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집 구경하러가서 제3의집 칭찬

예민? 조회수 : 4,557
작성일 : 2023-05-12 15:21:11
이번에 인테리어한집을
같은단지엄마가 너무 구경하고 싶어하길래
제가 아는집이고 하니 연결해서 구경하게 해주었어요
근데 집에 들어가서는 구경을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갑자기 같은타입의 다른엄마집을 칭찬하더라구요
내가본집중 최고 잘하놨다고
그집은 들어가자마자 환호가 나온다고
제가 예민한건지 자기가 보여달라고졸라서
온집에 왜 갑자기 남의집 칭찬을 늘어놓는지
너무 푼수떼기 같아요
IP : 112.153.xxx.19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2 3:22 PM (222.117.xxx.67) - 삭제된댓글

    님도 만만치 않네요
    본인집도 아니고 연결해서 보러가다니

  • 2. ....
    '23.5.12 3:23 PM (115.21.xxx.164)

    전 같은 유치원 엄마가 저희집 오더니 낮은 층이라고 트집잡아서 황당했어요 아무리그래도 그집보다는 좋건만 진짜 아이로 엮어진 인연은 질투와 시기가 많아요

  • 3. ㄷㄷ
    '23.5.12 3:23 PM (58.234.xxx.21)

    진짜 눈치 없는 사람이네요

  • 4. ㅇㅇ
    '23.5.12 3:24 PM (112.163.xxx.158)

    그거슨 시기와 질투

  • 5. 에혀
    '23.5.12 3:25 PM (221.144.xxx.81)

    참 피곤하네요

  • 6. ..
    '23.5.12 3:27 PM (58.79.xxx.33)

    다들 별나고 말도 많고 교양은 없고 ㅜㅜ

  • 7. ..
    '23.5.12 3:28 PM (110.45.xxx.201)

    참. 미성숙한 인간들이 많네요. ㅠ

  • 8. tjdrhd
    '23.5.12 3:33 PM (1.230.xxx.124)

    배아파서 그러는 거죠 ㅋㅋㅋㅋ 웃고 넘기세요

  • 9. ....
    '23.5.12 3:33 PM (222.236.xxx.19)

    그사람이랑 어울리지 마세요. 진짜 푼수떼기도 뭐 그런 푼수가 있나요.?? 그리고 시기와 질투죠..
    남의집 인테리어가 뭐 그렇게 궁금한지 싶네요 . 남의집 인테리어가 궁금하면..레테나 오늘의집 이런사이트 보면 넘쳐나게 볼수 있잖아요..

  • 10. 저는
    '23.5.12 3:38 PM (115.21.xxx.164)

    남의집 너무 가고 싶어하는 엄마들도 별로예요 놀이터나 밖에서 놀리면 되지 꼭 남의 집 가보고싶어하는 사람들중 말없는 사람이 없었어요

  • 11. ...
    '23.5.12 3:44 PM (211.234.xxx.216)

    나르시시스트가 그런 경우가 많아요
    잘 관찰해보다 나르같으면 언능 손절하세요

  • 12. .....
    '23.5.12 3:56 PM (122.32.xxx.38)

    우리집에 왔던 동네엄마 생각나요
    저런사람이 또 존재하긴 하나보네요 ㅎㅎㅎㅎ
    그 엄마는 자기 언니도 시기질투험담하는 소시오패스였어요

  • 13. 진짜
    '23.5.12 4:02 PM (125.136.xxx.127)

    진상도 그런 진상이 따로 없네요.

  • 14.
    '23.5.12 4:08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

    저런 타입들 많더라구요

  • 15. ㅜㅜ
    '23.5.12 4:15 PM (118.235.xxx.202)

    같이 놀지 마세요 ㅜㅜ
    소개해 데려간 사람 뭐가 되나요

  • 16.
    '23.5.12 4:26 PM (106.101.xxx.246)

    저런 사람들은 늘 그래요
    잘나가는 남의 얘기만 하고 살아요

  • 17. ㅁㅇㅁㅁ
    '23.5.12 4:27 PM (125.178.xxx.53)

    웃긴인간이네요..

    저도 저희집와서 흠만잡고 가는 사람 두엇 경험해봤어요
    인성이 질이 낮은거죠

  • 18. 진짜 피곤
    '23.5.12 5:06 PM (1.237.xxx.181)

    저도 30초반 혼자 살때
    아파트에서 사는데 예전부터 아는 언니가 오겠다오겠다해서 불렀더니 하는 말

    난 ㅇㅇ동 아파트라서 으리으리할 줄 알았는데
    되게 별루다

    하 그냥 웃지요

  • 19. 보담
    '23.5.12 6:00 PM (39.118.xxx.5)

    제 시모 같아요.
    아이낳고 몇시간에 안되서 병원에오셔서 신생아실에 손자 누워있는거 첨 보는 날이였는데.
    자기 손주 인물은 관심없고 다른집애들 어머머 제 얼굴 조막막한것봐. 어머 제 되게 쪼그맣다.
    재는 어쩜저리 인형같니?
    하고 자기손주는 수이잘크겠구나. 3.5키로로 태어난게 무지 맘에 안드는듯이..ㅋ

  • 20. ..
    '23.5.12 7:11 PM (112.159.xxx.182)

    아휴
    부드럽게 말해주지 왜요
    여기도 내눈엔 넘 인테리어 예쁘다고 ㅋㅋㅋ
    거기는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하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7267 종이달.. 은행지점 감사 3 은행 2023/05/13 2,884
1467266 과외사이트에서 과외 선생님 찾는데 뭘 중점적으로 봐야 할까요? 8 궁금 2023/05/13 928
1467265 브런치 카페 와있는데 옆자리 남녀 ㅠ 7 .... 2023/05/13 6,183
1467264 여드름에 제일 좋은 천연팩이 율무 맞나요 5 .. 2023/05/13 1,830
1467263 손글씨로 초보운전 쓰면 유난떨고 없어보일까요? 29 그냥이 2023/05/13 2,999
1467262 개들이 도살당하는 것을 옆에서 12시간이나 그냥 지켜만 본 시흥.. 10 ㅇㅇ 2023/05/13 3,001
1467261 기력보충 음식 추천 7 2023/05/13 2,090
1467260 급여이체명세서 1 yomi 2023/05/13 920
1467259 매국충이 뜻대로 잘 안되나 보네요. 19 지지율 폭망.. 2023/05/13 1,995
1467258 허가 잘 내줬다 자랑했는데 처벌은 윤석열 처남만? 7 0000 2023/05/13 994
1467257 발리 스미냑 호텔 추천해주세요 17 여행 2023/05/13 1,508
1467256 팬텀싱어 노래 좋네요. 13 ..... 2023/05/13 1,940
1467255 여동생집 꿈 3 ㅇㅅㅇ 2023/05/13 1,728
1467254 애 키우기 2번 째로 비싼 나라가 중국이고 3 땅땅땅 2023/05/13 1,751
1467253 정제 탄수화물이 뱃살의 주범이었어요(부제: 중년 뱃살도 빠진다... 16 정제탄수 2023/05/13 6,584
1467252 나쏠보니 40대 여자는 현실적으로 결혼하기 힘든가요? 25 ... 2023/05/13 13,659
1467251 저 참 쓸데없이 절약해서 고생이예요 18 ..... 2023/05/13 6,293
1467250 젊은 올리브 직원 추천 신빙성 23 서러워 2023/05/13 4,043
1467249 시티투어 왔어요. 29 파주 2023/05/13 3,395
1467248 코인 투자자들 검찰 조사감인거죠 14 Fmyfg 2023/05/13 963
1467247 발톱이 깨졌어요 3 발톱 2023/05/13 723
1467246 이병헌 나오는 5 u 2023/05/13 1,747
1467245 민주당 무능한 이유 21 파악 2023/05/13 1,966
1467244 부산 좋다는 글 읽고... 52 ... 2023/05/13 5,648
1467243 강릉역(ktx)에서 내려 뚜벅이 여행 가능할까요? 14 .. 2023/05/13 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