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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안지키고 변덕이 심한 남편

잼민이 조회수 : 2,241
작성일 : 2023-05-11 23:04:50
남편이 약속을 거의 안지키고 변덕이 하루에 수십번이에요. 15년세월 살아보니 이제 믿음도 없고 남편이 무슨말을 해도 믿지 않게 되었어요.
오늘만해도 주말에 아이들하고 여행간다고 약속해놓고 저랑 말다툼 하고 난 후 예약한 호텔을 취소했어요. 욱하는 성격도 있고 다혈질이구요. 이래서 퇴사한 회사 두군데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이혼하고 싶지만 아이들때문에 살고있긴해요ㅠㅠ
이런인간하고 사는데 앞으로 어떤마음가짐으로 계속 저를 다독여야할까요? 혼자 믿지말자믿지말자. 사기꾼, 거짓말쟁이라고 수없이 되새깁니다ㅠ
IP : 14.45.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1 11:05 PM (221.157.xxx.127)

    남편냅두고 애들데리고 여행가버리세요

  • 2.
    '23.5.11 11:07 PM (68.1.xxx.117)

    윗님들 동감. 백업 플랜 (땜빵)

  • 3. ㅁㅁ
    '23.5.11 11:0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문젠?
    자칫 애들이 저런 성격을 닮아버려요

  • 4. ..
    '23.5.11 11:09 PM (114.207.xxx.109)

    여행가세요 신나게놀다오세요

  • 5. .....
    '23.5.11 11:49 PM (211.221.xxx.167)

    다른 호텔 예약해서라도 애들하고 다녀오세요.
    저 남자는 변덕부리는걸로 갑질하는거에요.

  • 6. ..
    '23.5.12 4:52 AM (84.178.xxx.34)

    이혼을 하세요. 왜 데리고 사나요 ㅠ 다음번 계획도 또 펑크 낼 사람인데요.

  • 7.
    '23.5.12 10:29 AM (121.139.xxx.209)

    남편분에 대해 잘아시면서 여행을 앞두고
    말다툼을 최대한 피하셨으면 좋았을걸요.
    아이들을 생각해서 웃으면 사과한번하시고,
    ㅡ져주는 사람이 이기는거에요, 제가 여러번 경험이에요.

    여행계획대로 진행하세요.
    아이들 불안해하고 있을텐데요.

    저는 어린시절 가난도 괜찮았고,
    공부못하는거도 괜찮았고,
    못된지지배들의 왕따도 괜찮았는데
    엄마아빠 밤새 싸운날은
    다음날 학교가서 불안해서 암것도 못했어요.
    도시락도 못먹고,친구들과 늘 노는운동장 놀이도 못하고,
    집에와서는 부모님눈치를 제일 먼저 살폈지요.
    이런 기억이 제일 슬퍼서,
    애들한테는 사이좋은 부모님을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해요.

  • 8. 일희일비금지
    '23.5.13 9:49 PM (210.126.xxx.33)

    원글님, 남편분 AB형 일까요?
    제 남편과 비슷해서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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