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외로워요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하고 집에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치도록 외롭네요
…..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23-05-11 18:20:37
IP : 58.233.xxx.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서 해요
'23.5.11 6:26 PM (182.216.xxx.172)하고싶었던 말들
글로 써서 올려요
근데 일단
동네 한바퀴 이어폰 끼고 웃기는 방송이든 노래든 듣고
돌고 오세요2. ᆢ
'23.5.11 6:30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전화번호부 한번 보세요
그중에 목소리듣고싶은 사람에게 전화 먼저 해보세요3. ㅇㅇㅇ
'23.5.11 6:32 PM (59.27.xxx.224)노래방이라도 가세요
4. ,,,
'23.5.11 6:44 PM (121.132.xxx.148)그래서 화상영어를 시작했어요. 말좀 할라고요.
5. 그래서
'23.5.11 7:01 PM (223.62.xxx.27)혼자 중얼거리는 버릇이 생겼어요
6. 생각
'23.5.11 7:29 PM (121.176.xxx.108)외롭다는 생각을 마세요. 고독을 즐기세요.
전 인간들이 징그러워요.7. ker
'23.5.11 8:12 PM (180.69.xxx.74)친구나 가적 지인에게 먼저 전화해 보시죠
8. 일을
'23.5.11 8:19 PM (221.162.xxx.5) - 삭제된댓글자라면 죽어라 뭐라도 할거 찾겠어요
9. 아줌마
'23.5.11 9:04 PM (223.39.xxx.15) - 삭제된댓글저랑같은 70이네요
저도 미치도록 외로운데
가까우면 차마시고싶네요10. 영화보셈
'23.5.11 10:58 PM (219.255.xxx.39)유투브라도..
11. 외로움
'23.5.11 11:19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하루종일 말할상대가업므면 너무힘드시겠어요
저는 낮엔혼자 그나마 저녁엔 가족들이 집에오지만
다들입꾹이라 혼자말해야 그나마 아들이 좀받아주고요
저도 유투브봅니다
빵만드는것봐요12. …
'23.5.12 7:17 AM (121.163.xxx.14)반려동물 키우세요
말동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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