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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장미화씨 에너자이저시네요

페이크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23-05-11 16:41:56
박원숙의 함께 삽시다가 지금 멤버가

되니 참 분위기 좋아요

얼마전 장미화씨 나오셨는데 제가

어릴때 장미화노래를 그렇게 잘 흉내내서

불렀다네요

정말 시원시원하게 노래 잘하고 예뻤는데

지금은 후덕해지셨어도 후배들이나

선배들이 많이 좋아하는게 보이네요

순탄치 않은 힘든 과정을 거쳐왔던데

그래도 저렇게 긍정적으로 살아가시는게

참 부러웠어요

주변에 저런 분 계시면 너무 좋을꺼같아요
IP : 106.101.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어요
    '23.5.11 4:48 PM (116.41.xxx.141)

    어쩜 저리 안늙는지
    저 나이에 저런 머리 어울리는 사람 최고에요
    목소리도 넘 이쁘고 성량도 안늙고 ..

    우리도 어릴때 소풍가서 안녕하세요 노래 장기자랑 많이했는데 ㅎㅎ

  • 2. 세상에
    '23.5.11 5:05 PM (122.254.xxx.46)

    박원숙씨가 언니인줄 알았는데
    장미화씨가 동생이래서 깜놀ᆢ
    진짜 성격화통하고 재밌고 좋더라구요

  • 3. 나마야
    '23.5.11 5:18 PM (1.232.xxx.66)

    시애틀에서 한인식당한다는
    도망간 계주

  • 4. 세상에님
    '23.5.11 5:22 PM (118.220.xxx.184)

    박원숙씨가 언니인줄 알았는데
    장미화씨가 동생이래서 깜놀ᆢ


    깜놀할 이유가???

  • 5. ㅋㅋ
    '23.5.11 5:38 PM (118.235.xxx.214)

    박원숙씨가 언니인줄 알았는데
    장미화씨가 동생이래서 깜놀ᆢ


    깜놀할 이유가??? 22222
    말이여..방구여..

  • 6. ..
    '23.5.11 5:43 PM (14.52.xxx.226)

    저 분 아들이 초등 때 우리 둘째랑 같은 학교여서 우리 학교에 학부모 강연 왔었는데, 정말 열심히 사셨더라구요.
    건강도 안 좋았었는데 지금은 치료하고 회복해서 또 욜심히 사시구요.강연 듣는데 눈물 막 났어요.
    원글님 말씀대로 에너자이저 맞아요 진짜.

  • 7. ...
    '23.5.11 7:19 PM (124.50.xxx.70)

    장미화가 훨 나이 많지 않아요??
    딱 봐도 박원숙 보다 훨 늙어보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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