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 수리
30만원주고 고쳤다는데..
뚫어서 머리카락 이며 이물질을 제거한거같은데요.
세입자 말로는 내려가는 배수관 노화라고 하죠. 당연히
주인이 내야하나요?
1. 일반적으로
'23.5.11 1:37 PM (210.90.xxx.6)주인이 내야죠.
배수관 노후로 수리한 거니까요.2. .....
'23.5.11 1:39 PM (39.7.xxx.234)영수증 달라고하고 업자랑 통화해보겠어요.
3. 정확하게
'23.5.11 1:40 PM (121.137.xxx.231)확인해봐야 하지 않나요?
집이 얼마나 오래됐길래 노후로 막히다뇨.
저 진짜 오래된 빌라에서 살아봤지만 배관이 오래되어 녹물이 나온 적은 있어도
배관 오래됐다고 막힌 적은 없었어요.
사용하면서 이물질이나 이런게 많이 들어가서 막힌거면
사용하고 생활하는 사람이 뚫어야 하지 않나요?4. ..
'23.5.11 1:41 PM (117.111.xxx.168)욕조 물내려가는 곳이 배수구 노화로 거기만 막히기도 하나요..
물이 잘 안내려간다고5. 웬만한건
'23.5.11 1:42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집주인이 다 해주는데 이건 좀...
영수증 달라고 하고 거기에 적힌 업자랑 먼저 통화해 보세요.
금액이 높네요라는 말 하지 말고요.6. ..
'23.5.11 1:44 PM (117.111.xxx.168)업자는 세입자편일 확률이 커요.
아마 연락오면 그리 얘기하라고 했을수도 있고 왠만한건 노후탓이라 하겠죠7. .....
'23.5.11 1:47 PM (39.7.xxx.234)배관 가는것도 아니고 뚫는것만으로는 그렇게 나올수가 없어요
영수증 달라고 하고 다음부터는 수리하기 전에 미리 연락달라고
원글이 알아본다고 하세요.8. 배관
'23.5.11 2:58 PM (210.100.xxx.74)뚫는거 많이 비쌉니다.
씽크대는 35줬던것 같아요.
노후된 배관 맞습니다.
세월이 때를 쌓이게 합니다.9. dlswjfal
'23.5.11 2:59 PM (203.142.xxx.58)하수구가 세입자들 잘못(특히 음식물처리기
)로 찌꺼기가 구멍을 막는경우가 많아요.10. ㄱㄷㄱㄷ줍
'23.5.11 3:09 PM (58.230.xxx.177)씽크대야 기름때문에 오래 쓰면 막힌다지만 욕조가 오래 써서 막힐게 뭐가 있나요
머리카락만 잘 청소해도 막힐거 별로없는데
업자한테 전화해서 어디가 어떻게 왜 막힌거였냐
내시경 으로 속도 다 본거냐
어떻게 처리했냐 다 물어보세요
내시경 안하고 대충 뚫은거면 바가지 쓴거구요
그리고 세입자 한테도 고장나면 먼저 집주인한테 연락하라 하세요
참고로 유튜브에 하수구의 제왕 몇편보고 업체에 전화하는거 추천11. ㄱㄷㄱㄷ줍
'23.5.11 3:10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물건이 들어가서 막힌거면 세입자 책임인거고
12. ㅁㅇㅁㅁ
'23.5.11 3:49 PM (125.178.xxx.53)30이면 너무 비싼데..
욕조가 막힐 일은 진짜 드물지 않나요
싱크대처럼 기름을 부을 일도 없구13. 아파트면
'23.5.11 4:32 PM (223.38.xxx.134)관리사무소에 문의해보세요.
비슷한 경우들 있는지.
제가 막 전세 이사온집 싱크대 배수구 물이 역류로 보일정도로 느리게내려가서 업자 불렀는데 집주인은 우리 입주전 확인했는데 잘 내려가고 문제 없다고 하더라고요(돈 들어갈까봐)
저는 실갱이 귀찮아서 제가 돈 내고 하겠다고는 했는데요,
그거 뚫는게 되게 시끄러워서 관리실에 이야기했더니 관리실 대번 알더라고요. 역류로 뚫는 소음은 미리 공지 안해도 된다고.
이런 일이 이 아파트에서 드물지 않다는거죠.
욕조배수구도 배관 오래되면 물이 느리게 빠지면서 역류하긴 해요. 전에 20년 된 아파트, 욕조 물 뺄때 연결된 배수구로 역류일어나서 화장실 전체가 물차 올라 슬리퍼가 둥둥 떠다니는 일 발생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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