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앨범같은건 어디다 보관하세요.????
1. 폰으로
'23.5.10 11:13 PM (220.117.xxx.61)폰으로 몇권씩 찍어서 하드에 저장하고 버렸어요
먼지가 어찌나 많던지요.
안좋은 사진상태도 그렇고 보관할만한 가치가 없었어요
아이들 사진도 안들여다보고
돌아가신 어르신들 사진은 다 버렸어요. 좋은 추억이 별로 없더라구요.2. ..
'23.5.10 11:1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스캔해두고 모두 버렸어요.
앨범도 지저분하고 다시 볼일도 없을것 같아서..
초중고대 앨범 다 버리고 나니 개운해요.
대학교 졸업앨범 그 세상 쓸데없는걸 왜 샀을까요? ㅠㅠ3. ..
'23.5.10 11:38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앨범은 다 버렸어요.
사진만 지퍼백에 보관.4. 저도
'23.5.10 11:40 PM (125.187.xxx.44)사진찍어보관하고 버렸어요
5. 버리세요
'23.5.10 11:59 PM (180.66.xxx.230) - 삭제된댓글아마도 죽을때까지 한번도 안보고
이사다니며 갖고다닐겁니다.
버리세요.6. dd
'23.5.11 12:12 AM (121.190.xxx.189)둘데가 없으면 디지털화하는것도 좋은데
그렇게 해서 본적이 별로 없더라구요
저는 책장 하나에 차곡차곡 꽂아둡니다
오히려 여행가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포토북으로 만들어 가끔 봐요.
그리고 어릴때 사진은 거의다 친정에 있어요
웬만하면 버리지 마세요. 힐링이에요.7. ...
'23.5.11 12:30 AM (222.236.xxx.19)전 버리기는 싫어요... 그냥 어린시절 추억을 버리는거 같아서요 .. 그사진들도 한번씩 전 볼때 있거든요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셨는데.. 부모님 보고 싶을때도 볼때 있구요.. 그래서 그 앨범이 저한테는 소중해요
그냥 윗님처럼 그런식으로 보관해야겠네요 .. 저희집은 저 혼자 살아서 책장은 없는데..그런 형태의 선반이라도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8. ㅇㅇ
'23.5.11 6:45 AM (118.37.xxx.7)전 얇은 클리어파일같은 앨범에 옮겨넣고 옛날 뚱뚱한 앨범 다 버렸어요.
추천하기 민망하지만 무인양품 가시면 사진 사이즈별로 1권에 500장 이상 또는 200장 이상 넣는 얇은 앨범이 있어요. 전 양가 어르신들에게 받은거 + 부부 어릴때 각자 앨범에 사진이 엄청났는데 이걸로 바꿔 끼고 부피가 거의 1/5로 줄었습니다. 버리지않고 스캔도 싫으시면 추천합니다.9. ..
'23.5.11 6:48 AM (211.206.xxx.191)클리어파일 앨범 좋네요.
앨범은 부피가 너무 커서..10. .....
'23.5.11 9:17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전 앨범 좋아해요.
어린시절 앨범, 우리애들 앨범, 아이들 졸업앨범.
장롱에 넣어 뒀어요(원피스, 코트 아래 빈 공간)
가끔씩 꺼내봐요 ㅋㅋㅋㅋ11. ㅇㅇ
'23.5.11 11:16 AM (211.206.xxx.238)앨범 무거운거 값만 비싸고 참 쓸데없어요
전 요즘 온라인에 아예 책자로 만들어주는거 이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