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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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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딸 남친 선택

방송 조회수 : 20,447
작성일 : 2023-05-10 15:40:28
재방송 같은데 금쪽상담소 이용식과 이용식딸 나왔는데
그 남친 선택한 이유 좀 알겠어요
어렵게 얻은 외동딸 애지중지 키웠고 그걸 너무 잘 알며 컸던 딸이 결혼으로 부모남 곁을 떠날수 없다고 생각
이용식 역시 결혼으로 딸을 분가 시키는것이 너무 어려움
이용식딸이 결혼해서도 부모 안 떠날거라고 합니다
왜 떠나야 하냐고 평생 부모 돌보며 살거라고 합니다
그 남친이 딱 부합하는거죠
그남친은 백수로 아용식네 외동딸과 결혼후 데릴사위로 평생 같이 사는게 목표
그남자 부모도 데릴사위 원한다며 처가집에 들어가 살기 바란다고 어디에 나놨다던데. .
잘나고 능력 있는 남자네집이나 남자는 절대 대릴사위 노릇 할 맘 없고 더군다나 결혼후 친정과 분리되지 못하는 부인 장인장모 부담되고 싫겠죠 능력 있는 남자는 던이 다가 아니고 부부 둘이 독립적으오 살길 원할거구요

그 남친이랑 결혼하면 이용식네랑 딸관계 같이 사는문제 전혀 문제 될게 앖고 남자한명만 그집에 둘어오는거니 갈등이 없을거란 생각인거죠

이용식딸과 이용식은 아직 분리불안이 안된 상태며 딸이 엄마노릇 이용식을 보호해야할 아들로 보고 있대요

이용식이 딸이 결혼하면 명절때만 오고 안올것 같다라고
하니 딸이 명절에만 왜 오냐고 그냥 같이 평생 살거라고 답하더라구요 평생 처가집과 같이 살 남자를 선택해야 하니
지금 남친을 만나서 결혼하려는것 같아요
이용식 부인은 그남친 찬상이라던데 부녀관계를 누구보다 잘알고 딸 떠나보내기 싫은건 엄마도 마찬가지겠죠

그러니 데릴사위로 오고 싶어하는 그남자 환영 하는거구요
그런데 저건 아님것 같네요
부모에게서 독립해야지 언제까지 저렇게 살겠어요

IP : 39.122.xxx.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3.5.10 3:46 PM (211.42.xxx.213) - 삭제된댓글

    그런 이유라면 오히려 괜찮을 것 같은데요.
    남자 인성만 반듯하다면요.

  • 2. 이런글
    '23.5.10 3:46 PM (112.222.xxx.5)

    그 남자분에게는 상처가 될거라는 생각은 않나요?
    대체 뭘 알기에 아는적 하는지..ㅉㅉ

  • 3.
    '23.5.10 3:49 PM (49.175.xxx.75)

    이용식이 재산이 평범했다면..음

  • 4. 마마걸에게
    '23.5.10 3:51 PM (175.199.xxx.119)

    딱맞는 신랑감이네요

  • 5. 요즘
    '23.5.10 3:53 PM (39.7.xxx.109)

    저런집 많을걸요.

  • 6. ...
    '23.5.10 3:53 PM (180.70.xxx.60)

    저도 그 생각 들더라구요
    남친이랑 서로 니즈가 맞은...

  • 7. 그렇긴해요.
    '23.5.10 3:55 PM (125.182.xxx.128)

    저 아는집 외동딸도 잘난남편이 못 건뎠어요.

  • 8. 서로
    '23.5.10 3:55 PM (39.122.xxx.3)

    조건이 딱 맞는거고 이용식 딸은 남친이 처가살이 해준다고 하는게 좋아 딴 남자는 눈에 안들어 올것 같아요

  • 9. 저는
    '23.5.10 3:5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딸이 뭐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 이용식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자기중심적인 사람들같아요. 내자식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그 부모에게 소중한거 왜 모를까 싶어요.
    이런 컨셉으로 계속 방송에 나오는거 상대에게 굉장히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 10. ....
    '23.5.10 3:57 PM (211.42.xxx.213) - 삭제된댓글

    남자쪽 부모님은 적극 찬성이래요.
    딸을 그렇게 예뻐하는 부모면 우리 아들도 얼마나 사랑해주겠냐면서.

  • 11.
    '23.5.10 3:58 PM (119.194.xxx.243)

    경제적인 부분이야 문제 없을거고
    차라리 시댁과 미묘한 기싸움 필요없는 조건도
    남자쪽 인성만 문제 없다면 마마걸 입장에서 괜찮죠.
    방송 보니 아빠와 분리가 어려워 보이던데
    저거 싫어하는 남자면 아무리 대단한 집안이라도 힘들어요.

  • 12. 그렇지만
    '23.5.10 4:01 PM (211.206.xxx.191)

    인생은 살아 봐야 아는 것.
    군대 상사랑 같은 집에 평생 산다면 어떨까요?
    처음에야 내가 좀 부족하니 잘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계속 잘하기가 쉽나요?
    시집살이 하는 며느리나 마찬가지죠.
    아무래 잘 해줘도 내가 바르게 서야 좋은 거예요.
    인생은 내 팔 내가 흔들며 사는 게 최고인 거 살아 보니 알잖아요.

  • 13. 사위사랑은 장모
    '23.5.10 4:02 PM (110.11.xxx.252)

    장모가 사위한테 엄청 잘해줄거 같아요

  • 14. ㅇㅇ
    '23.5.10 4:04 PM (116.42.xxx.47)

    아무리 경제적인 부분 문제 없다지만
    남자가 직업이 있어야죠
    이용식 따라다니면서 용돈 받아 생활이 가능할까요
    서로 못할 짓이죠

  • 15. ㅇㅇ
    '23.5.10 4:04 PM (116.42.xxx.47)

    남자 능력이 되야 이용식이 밀어주지
    끼도 능력도 없어보여요

  • 16. 맞아요
    '23.5.10 4:07 PM (39.122.xxx.3)

    이용식이 잘난 사위 얻어 사위나 시부모쪽에서 딸 시집살이나 처가집과 가까이 사는거 싫어하면 못 견딜것 같아요
    왜 그 남친과 결혼 하려는지 금쪽 상담소 보고 이해가 갔어요 그남자보단 이용식과 딸이 문제 같아요
    지금이야 좋다 할지 모르나 결혼후 처가살이 하며 금지옥엽 키운 딸 사위가 눈치 안볼수 없겠죠

    경제적인 부분은 전혀 문제 안되고 풍족하니 인성 개차반 아닌 처가살이 하며 능력 뀌어나지 않아 딸 무시 안할 남자
    특히나 시부모쪽도 아들 데릴사위 적극찬성이라니 완전 원하는 남자집인인거죠

    지금 나이에도 부모랑 분리못하고 결혼후에도 쭉 같이 살고 싶은것 안변할겁니다
    딸이니 데릴사위지
    아들이였담 시무모랑 평생 따로 못살고 같이 살아야 하며
    부모 돌보며 사는게 꿈인 남자 ㅠ.ㅠ 결혼 더 못했을수도 있었을겁니다 돈 많으면 뭐해요
    신혼이고 뭐고 24시간 부모랑 같이 뭐든 해야 하는 사람
    누가 젛아해요

  • 17. 같이
    '23.5.10 4:08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같이 사는집들
    갈등 장난 아닌데
    저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하나봐요
    부모도 미치고
    딸도 미치는 관계죠
    세대가 다르면
    분리가 건강하고 오래 좋은 관계 유지 할텐데요

  • 18. 잘난사위
    '23.5.10 4:11 PM (182.216.xxx.172)

    잘난 사위 못난사위 상관 없어요
    효가 최 우선에 있던
    그 옛날에도
    겉보리 서말이면 처가살이 안한다 했어요
    하물며
    요즘 시대에
    처음에 아쉬울때는 그렇게라도 결혼하고 싶고
    잘 지낼거라고 믿겠지만
    익숙해지면 서로 힘들어 질텐데요

  • 19. 차라리
    '23.5.10 4:1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잘난 사위 보고
    멀리 떨어져
    가끔 보는 관계가
    더 애틋하고 잘 유지 되죠

  • 20.
    '23.5.10 4:17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남자친구가 이번에 노래 하나 발표했더라구요
    뽀식이 아저씨가 지금도 전국을 돌며 행사 다니시는거 같은데 그 나이에도 매니저 없이 본인이 직접 운전하더라구요
    가는데마다 동네 아줌마들이 원혁은 왜 안왔냐고 찾던데 이번에 노래도 발표했겠다 뽀식이 아저씨랑 1+1처럼 같이 행사다니고 매니저노릇 운전기사 노릇하며 나름 잘 지낼거 같든데요
    아마 이런 큰 그림 생각하며 이번에 노래 낸걸수고 있구요
    뽀식이 아저씨 노래 몇곡 하고
    사위도 이번에 발표한 노래 하고
    둘이서 파트너 노래 같이 하고
    사윗감이 매니저 운전기사 노릇하며 장인 살뜰히 모시고
    지방 내려간김에 맛있는것도 먹고
    이번 인지도로 1+1 행사 쏠쏠히 하고
    우리같은 일반인들보다 백만배 잘살거 같네요

  • 21. 잘난남자는
    '23.5.10 4:21 PM (211.49.xxx.99)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좀 모자란 사위가 그집에 어울리죠

  • 22. ...
    '23.5.10 4:27 PM (221.150.xxx.39)

    사위도 내 딸한테 잘할때나 사위지..
    재산도 딸 앞으로 해놓을꺼고..
    그 집 사위 직업.능력 없으면..부인.장인.장모 눈치보며
    큰소리 한 번 못치고 살아야됄 듯...
    사돈집이 잘 사는거완 별개로 내 아들도 경제활동 할 정도는
    되야지..적극찬성이라니..뭐..아들은 그 부모가 더 잘 알겠지만..
    TV에 그만 좀 질질 짰으면..가만있어도 울다 나온 눈 이더만..

  • 23. 22
    '23.5.10 5:10 PM (110.15.xxx.49)

    옆집이나 앞집이라도 자는 곳은 다른 것이 나을 것 같아요.
    그래도 성인인데 내 공간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배려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자식도 크니 집에 같이 있을때 편하지 않을때도 많아서요.

  • 24.
    '23.5.10 5:21 PM (222.236.xxx.112)

    처음엔 직업도 없이 처가살이 하는게 꿈이라니까 인상도 안좋아보이고 사기꾼 같았는데, 저 집엔 딱 맞는 남자에요.
    장인이랑 방송하고 매니저도 하고 같이 다님 될 거 같아요.
    애기낳음 이용식네 부부까지 같이 육아방송도 할 듯.
    수민이가 남자 많이 좋아하던데 잘 살았음 좋겠어요.

  • 25. ..
    '23.5.10 5:45 PM (182.231.xxx.124)

    정말 그남자 못생겨도 너무 무능력하게 못생겨가지고
    어이가 없던데요
    이용식딸은 뭐가 부족해서 하고많은 남자중에 하필 그런남자랑...

  • 26. ....
    '23.5.10 6:29 PM (109.147.xxx.237)

    남자 전 여친이 뭐 폭로했다면서요. 인성 별로라고. 헤어지라고 ㅠㅠ 난 그 얘기 듣고 어쩌자고 저런 남자를 만났을까 싶던데 ㅠㅠ

    이용식씨 너무 괜찮던데 좋은 사위 보면 좋겠어요

  • 27. 이용식딸
    '23.5.10 6:5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얼굴도 예쁘던데
    전여친이 인성 안좋다고 폭로까지 했다면 다시생각해야할듯

  • 28. 보니까
    '23.5.10 7:38 PM (124.50.xxx.70)

    오냐오냐로만 자라서 만사가 지 좋으면 다 해결되니 저 아버지 죽으면 어찌살지.
    막대한 유산이 대신 하겠지만.

  • 29. 내가 아는 지인도
    '23.5.10 10:41 PM (121.162.xxx.148) - 삭제된댓글

    부잣집 외동딸로 집해주고 차사주고 남편도 최고대학부에 대기업 단녔습니다. 주말마다 딸내외 부르고 사위한테 점잖지 못하게 반바지 입고 다니지 마라, 머리는 왜 그 모양이냐? 걸음걸이가 천박하다 ㅠㅠ 결국 딸 돌쯤 이혼했어요 ㅠ

  • 30. 내가 아는 지인도
    '23.5.10 10:43 PM (121.162.xxx.148)

    부잣집 외동딸로 집해주고 차사주고 남편도 최고대학 졸업하고 대기업 다녔습니다. 주말마다 딸내외 부르고 사위한테 점잖지 못하게 반바지 입고 다니지 마라, 머리는 왜 그 모양이냐? 걸음걸이가 천박하다 ㅠㅠ 결국 손녀 돌쯤 이혼했어요 ㅠ

  • 31. ..
    '23.5.10 10:45 PM (203.210.xxx.95)

    그 유투버뒤통령이 폭로한 내용봤는데 음..참 곱게자란 분이 왜 저런 선택을..ㅜ 저남자분은 평생 살아도 이수민씨 이상 못만날거 너무 잘알거기때문에 모든걸바쳐서 최선을다할거같네요..

  • 32. 자식이
    '23.5.10 11:00 PM (59.1.xxx.109)

    크면 독립하게 도와줘야지
    무슨 분리불안
    하루이틀 사는것도 아니고

  • 33. 걱정
    '23.5.11 5:49 AM (125.130.xxx.23)

    의도적으로 살다가 한 재산 챙겨 .. 그럴 생각은 아니겠죠..ㅠ
    인성이 안좋다니 별 의심이 다 생기네요..ㅠ
    이용식씨나 수민씨나 선량하던데..잘 되면 좋겠어요

  • 34. ..
    '23.5.11 11:41 AM (14.32.xxx.201) - 삭제된댓글

    아버지 건강하게 장수하셔야겠군요. 부모로부터 정신적 독립이 안되면 남녀불문 행복해질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만드는군요. 결혼 전엔 두 눈 크게 떠야 하는 법인데 한쪽눈을 감게 만드니.

  • 35.
    '23.5.11 11:41 AM (14.32.xxx.201)

    아버지 건강하게 장수하셔야겠어요. 부모로부터 정신적 독립이 안되면 남녀불문 행복해질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만드는군요. 결혼 전엔 두 눈 크게 떠야 하는 법인데 한쪽눈을 감게 만드니.

  • 36. ...
    '23.5.11 3:08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귀한 자식일수록 독립적으로 키워야 하는구나를 알게 해 주네요.
    재산도 많으니 사위가 착하고 성실하기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아닐 경우 걱정으로 눈도 못 감겠네요.
    이경규는 시크한듯 속정으로 딸 아끼던데 그렇게 키웠어야죠
    저런집 자식은 부모 없는 세상이 인생의 본게임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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