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년에 남편이랑 고생했지만 남편이 재테크 감이.. 좋아
집/땅/소득/ 선택하는 것마다 잘 되서
나름 속으로 고마워하고 있는데요.
자랑계좌 입금해야겠지요?
얼마전 주린이가 되었는데요
(올해 큰 돈 들어오는 것들이 있어서).
남편이 주식도 잘 하네요.
참... 뭔 복인지 싶어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겠고...해서 끄적여봅니다.
그런데 참... 슬픈 것은 제가 일복이 많은 사람이라
벌어다줘도 쓸 시간이 없다는....
슬픈 현실이 있네요.
직장이 좋아서 일을 그만둘 수도 없고.
주식을 제가 먼저 샀는데 나는 파랑이들 뿐이고
남편 종목은 빨강이....
아무런 연구 없이 이것저것 샀더니 잘 되는게 없네요.
주식을 제 이름으로 많이 사놔서(남편이 사라는 것 제 이름으로 삼) 오랜만에 열어봤다가
이것도 감있는 사람이 잘 하는구나 싶어요.
재테크도 타고나는게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