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젊어서, 나이들어서도 너무 큰 컴플렉스로 신경쓰였어요.
포기, 적응, 짜증, 관리 이걸 계속 반복하다가
심미로는 더 이상 신경 안쓰려고 했더니
건강으로 저를 또 괴롭히네요.
굵은 목주름 3줄이 그대로 접힌 부분 짖무름처럼 붉은 증상이 자주 나타나더니
가려워지더라고요
그리고는 따거워졌어요.
접히는 부분이라고 허네요.
접히는 부분의 피부 허는데 잘 듣는 약이 잇을까요?
이런 경험 겪으시는 분 또 계실까요?
하나만 할 것이지 두 개 다 하네요 생각지도 못했어요.
하필 목주름이 헐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