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습관 고치고싶어요

습관 조회수 : 2,175
작성일 : 2023-05-08 10:06:00
지난일들
자꾸생각하는 습관이
있어요


나에게 서운하게 했던
사람
친구들



과거에
자꾸얽매이는데요

어찌해야 고칠수 있을까요
IP : 118.235.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8 10:08 AM (116.121.xxx.129)

    시간이 많으신 게 아닐지..

  • 2. ....
    '23.5.8 10:09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자신의 행복에만 집중해보려고하면 어떨까요? 나에게 서운하게 했던 사람 친구들 생각은 내 행복을 막는 다 쓰레기예요.

  • 3. ...
    '23.5.8 10:15 AM (106.101.xxx.38)

    저는 그럴때마다 글을 썼는데요.
    다 존중받아야하는 감정이라고 일단은 생각을 해서요.
    그 이후 세월 지나서 읽어보니 한낱 해프닝이었던 것이
    의외로 많아서 제가 참 찌질해보였어요.

    차라리 가끔 기록해보는 거 괜찮아요.

  • 4. ㅇㅇ
    '23.5.8 10:23 AM (39.118.xxx.82)

    정신과에서 약 처방 받아 드세요..
    도움이 됩니다.

  • 5. ㅇㅇ
    '23.5.8 10:24 AM (39.118.xxx.82)

    경험담입니다..ㅜ

  • 6.
    '23.5.8 10:30 AM (211.114.xxx.77)

    저도 그런 생각이 가끔 들긴 해요. 근데 최근엔 다른 고민이 있어서. 뜸하긴 하네요.

  • 7. 새날
    '23.5.8 10:35 AM (58.124.xxx.75)

    우울증 증상이라던데요
    일기
    감정 올라온대로 기록
    걷기등 운동도 하고
    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고
    마음관련 유튜브도 보고
    시간이 지나면 또 나아질거에요
    적극 치료해도 좋구요

  • 8. 사람이 누구라도
    '23.5.8 10:39 AM (124.53.xxx.169)

    한평생을 살다보면 별 꼴을 다보게 되겠죠.
    시간이 가면 좀 엷어질뿐 잊고 살다가도 불쑥 떠오르고
    마음에 맺힌건 쉽게 잊혀지지 않죠.그 누구라도 ..
    세월가면 서운함은 그럴수도 있겠지 머 정도가 되고
    절대 용서가 안된다는 감정이면 그냥 그대로 갖고 가는거죠.
    그러나 님만 그런 경험을 갖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 좀 나아질겁니다.
    사소한거라도 내가 즐거울수 있는걸 하고 앞만보고 사세요.
    내삶이 나아지면 좀 더 유해지긴 해요.

  • 9. ..
    '23.5.8 10:52 AM (211.25.xxx.200)

    우울증 증상이라던데요
    일기
    감정 올라온대로 기록
    걷기등 운동도 하고
    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고
    마음관련 유튜브도 보고
    시간이 지나면 또 나아질거에요

    참고합니다

  • 10. 828
    '23.5.8 10:5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濕 습이 올라온다고 해요 안개 망상 생각 감정
    태양이 뜨면 안개는 사라지죠
    바타민D 쪼여주고 걷고 자연을 보며
    자연변화를 생각해요
    習습관 이걸 반복하다보면 내 마음에 습이 올라오는게 습관이라는걸 인지하게 되요
    아 @@이(나) 또 안개가 피어오르는구나
    또 한땀한땀 생각의 꼬리를 무는 구나
    얼른 생각해내고
    떨치는 연습을 해서 습관화 하면 빨리 헤어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8478 새치염색하는데 미용실 안가려면 10 현명한 2023/05/17 4,062
1468477 투쁠 한우 GS몰같은 마트 vs 설ㄹ안같은 인터넷인지 2 맛있는 한우.. 2023/05/17 542
1468476 마음놓고 식사하시는분 부러워요 4 2023/05/17 3,124
1468475 조카자랑에 친구의 반응에 기분나빠요. 88 ㅇㅇ 2023/05/17 20,026
1468474 높은 굽 잘신으시는 분들, 편한 웨지 샌들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7 궁금 2023/05/17 1,572
1468473 부산에는 한우집 괜찮은데가 정녕 해운대뿐인가요? 18 군인아들델고.. 2023/05/17 2,756
1468472 여기자 여대생 여고생 여중생 여직원 24 .. 2023/05/17 2,409
1468471 50대 갱년기가 10대 사춘기 같은 시기 같아요 5 2023/05/17 2,772
1468470 與, “후쿠시마 오염수 1ℓ 마셔도 된다”는 英교수 국회 부른다.. 15 zzz 2023/05/17 2,295
1468469 양파로 간단하게 샐러드 만들어 보신 분 계신가요 6 요리 2023/05/17 1,379
1468468 유아복 브랜드 6 장미원 2023/05/17 650
1468467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기다. 느낄 때 있으세요? 6 2023/05/17 3,211
1468466 서민동네 당근거래 괜찮을까요? 38 ㅇㅇ 2023/05/17 5,380
1468465 자잘한 선물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3 잡화 2023/05/17 2,136
1468464 Jtbc6:30 사건반장 보시나요? 거기 여기자 너무 똘똘해 보.. 3 사건반장 2023/05/17 3,551
1468463 복식 호흡. 흉곽 호흡 중 복근생기는게 어느 걸까요? 4 ... 2023/05/17 1,259
1468462 간호법 취소와 동시에 간호호조무사들 멘붕이네요 46 재밌게돌아가.. 2023/05/17 8,174
1468461 욕조 배수구가 부식되면서 부풀어있어요. 5 ... 2023/05/17 1,414
1468460 조미료 연두 어때요? 10 초보 2023/05/17 4,003
1468459 (넋두리) 진짜 남편이 확 죽었음 좋겠어요 38 인간도 아녀.. 2023/05/17 23,327
1468458 1인용미니압력밥솥 사용하시는분 계시나요? 11 미니압력밥솥.. 2023/05/17 2,827
1468457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67 카톡 좀 봐.. 2023/05/17 19,313
1468456 무선 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1 2023/05/17 1,067
1468455 조직검사 후 세밀조직검사해야 한다는데요 2 뻥튀기 2023/05/17 2,066
1468454 2학년 내신은 진짜 힘드네요 10 고딩맘 2023/05/17 3,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