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서울 하위권 상경계열 졸업후 메이저 은행

?? 조회수 : 4,059
작성일 : 2023-05-07 19:27:03
입사하면 엄청 잘 들어간거죠?
공채입사라도 부모 백그라운드도 작용했다고 봐야 할까요?
아이 학교선배의 케이스인데
공채라서 희망을 가져봤는데
우리는 백그라운드 전혀 없어서요
IP : 223.38.xxx.19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5.7 7:28 PM (180.69.xxx.74)

    공채엔 부모백 없어요

  • 2. ..
    '23.5.7 7:28 PM (116.37.xxx.13)

    요즘도 백으로 입사를 하나요?

  • 3. zzz
    '23.5.7 7:29 PM (119.70.xxx.175)

    열심히 잘해서 들어간 거라고 생각하세요.

  • 4. 거의없는
    '23.5.7 7:29 PM (106.101.xxx.16)

    희귀케이스

  • 5.
    '23.5.7 7:30 PM (223.38.xxx.191)

    의외로 학벌 별로 안 중요한가봐요. 외모 중요한가요?

  • 6. 공채에
    '23.5.7 7:31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부모백 없다는 댓글에 희망 가져봅니다. 애가 은행 들어가고 싶어해요. 메이저 은해요

  • 7. 마미
    '23.5.7 7:32 PM (122.36.xxx.14)

    인서울 하위권이라도 상위 성적은 취직 대부분 잘 하는 것 같아요

  • 8. 민초파파
    '23.5.7 7:32 PM (223.62.xxx.31)

    학벌도 중요. 외모도 중요.
    면접날 운발도 중요

  • 9. 공채는
    '23.5.7 7:33 PM (223.38.xxx.191)

    부모백 없다는 댓글에 희망 가져봅니다. 애가 은행 들어가고 싶어해요. 메이저 은행요. 외모는 평범입니다ㅜ ㅜ. 아니 키는 평균보다 쬐끔 작아요ㅠ

  • 10. ,,
    '23.5.7 7:33 PM (222.238.xxx.250)

    한림대 나와서 5대 은행 들어가는거 봤는데 서울 하위면 광명상 중 한곳인가요

  • 11. ...
    '23.5.7 7:34 PM (221.151.xxx.109)

    한국은행이나 수출입은행 같은 국책은행 아닌 이상
    학벌은 크게 중요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물론 좋으면 좋지만 중위권 정도 대학도 많더라고요
    제가 은행 오래 다녔거든요
    중위권에 인상 수더분하고 시키는 일 군말없이 잘할 스타일 좋아해요

  • 12. 예전부터
    '23.5.7 7:35 PM (223.38.xxx.191)

    82에서 금융권은 부모 백 중요하다고 본것 같아서요. 근데 공채는 상관없다는거죠? 희망적인 댓글들 감사합니다

  • 13. -----
    '23.5.7 7:36 PM (211.215.xxx.235)

    학점 최고, 자소서 최고(비교과와 같은 여러가지), 외모나 이런것들이 작용했을 거예요. 상위권 대학 스카이라 하더라도 학점이나 이런게 별로면 취직안됩니다. 기업에서는 머리좋거나 공부 잘한 사람보다 성실하고 상회생활 잘하는 사람을 원하거든요. 대기업 인사 업무 10년 한 사람으로 조언드려요.

  • 14. 네네
    '23.5.7 7:38 PM (223.38.xxx.149)

    학점 죽어라 챙기라 하겠습니다. 무척 성실해요. 학운이 없는건지 한계가 있는건지 재수해서 들어간거라 나이도 좀 불리할까 걱정되는것도 있어요.

  • 15. 공채에
    '23.5.7 7:39 PM (125.142.xxx.27)

    부모빽 왜 없어요. 요근래는 모르겠는데 3-4년전만 해도 ㄱㅁ은행, ㅅㅎ은행 합격자중에 아빠가 지점장이거나 은행 근무자인 사람들 꽤 많았어요. 아빠가 지점장인 경우는 말 좀 잘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 많았대요.

  • 16. 친구딸
    '23.5.7 7:40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서울 하위권 여대 나왔는데 은행 정규직으로 들어갔어요.
    기대없이 넣었는데 합격했다고 너무 좋아했어요.
    불평없이 아주 열심히 다니고 있대요.

  • 17. ...
    '23.5.7 7:43 PM (221.151.xxx.109)

    일단 들어가면 부모빽 작용하긴 하죠
    부모 직업 적는 란(요즘은 모르겠고...)이 있었어요
    그거 보고 알아서 좋은 곳으로 보내주기도 하죠

  • 18. zzz
    '23.5.7 7:54 PM (119.70.xxx.175)

    125.147 / 예전에는 지점장급 자녀들이면
    뭐 슬쩍 합격을 시켜주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요즘은 그렇게 했다가는 난리납니다.
    취업에 대해 청탁하지 말라고 공문 내려와요.

    정치인 자녀들의 경우는 모르겠으나..암튼 그래요.

    그리고 요즘 은행은 상경계 보다 공대 선호합니다.

  • 19.
    '23.5.7 7:59 PM (14.58.xxx.249)

    친구딸보니 경기권 대학 나와 2금융권 들어갔더라구요..
    메이저 은행에서 인턴한게 도움 많이 되었다고 하네요

  • 20. ㅇㅇ
    '23.5.7 8:05 PM (211.234.xxx.231)

    딸애가 메이저 은행 다니는데요
    하위권 경영학과 나왔어요
    딸애는 대학 때부터 은행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2학년 때 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지원해서 1년동안 열심히 활동했고 은행권 취업 정보 꿰뚫고 학점 관리하고 스펙관리 해서
    메이저 은행 세군데 다 합격했는데
    그 중 한군데 골라서 다닙니다
    빽 이런 것 없고 열심히 준비하는게 학벌보다 더 중요한것 같더군요

  • 21. .....
    '23.5.7 8:09 PM (118.235.xxx.129)

    토익 학점 아나운서삘 나는 반듯한 외모가지니 지방대라도 취업잘되는거 봤어요.

  • 22.
    '23.5.7 8:10 PM (223.62.xxx.201)

    외모도 중요하더라구요
    은행원들 보면 다들 깔끔한 이미지에 인상이 좋아요
    훈남들 많더라구요

  • 23. 맞아요
    '23.5.7 9:12 P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

    은행은 외모가 좋으면 학교 안 좋아도 우선으로 뽑아서
    은행 모델 시키고 그래요
    창구에 앉히면 보기 좋으니까..
    쿼터제가 있어 굳이 좋은 대학 안 나와도 된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5659 크리스피 도넛이 자꾸 땡겨요 10 ㅇㅇ 2023/05/07 2,311
1465658 윤씨 때문에 매일 절망스럽다 13 절망 2023/05/07 2,151
1465657 윤석열을 가장 잘 평가한 나라 9 ... 2023/05/07 3,770
1465656 성당에서 신부님이 화분을 주셨어요 1 성당에서 2023/05/07 1,825
1465655 알아서 일본 발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꼴을 봐야하다니... 7 ... 2023/05/07 771
1465654 50대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 6 정말 2023/05/07 3,594
1465653 최화정 아파트 성수동 윤유선 아파트아닌가요? 3 코스 2023/05/07 9,520
1465652 길에 크리스마스트리 안치운 식당 있는데 ㅇㅇ 2023/05/07 779
1465651 침대사이즈 고민입니다 6 00 2023/05/07 916
1465650 기시다 숙박 호텔에 장갑차 배치...삼엄한 경계 2 ... 2023/05/07 1,118
1465649 외국사람들에게 한국음식 못 먹여 안달났네요 14 .. 2023/05/07 5,378
1465648 예쁜 가디건 어디서 사야할까요? 2 프리지아 2023/05/07 1,949
1465647 방문리뷰쓰면 손님 누가썼는지 알수있나요? 3 리뷰 2023/05/07 1,709
1465646 8년 전세살다 나가는데, 주인이 집수리를 한다고 하는데.. 56 궁금 2023/05/07 20,355
1465645 40살에 아기 낳으면 인생이 너무 고달플까요 17 어렵다 2023/05/07 7,186
1465644 상위권 대학 교수인데 학부가 캠퍼스 26 2023/05/07 6,076
1465643 대학생 용돈 다 쓰고 가불해줄까요? 2 ... 2023/05/07 1,129
1465642 기시다 숙소 앞 장갑차 배치 5 미쳤나봐 2023/05/07 1,454
1465641 생각 많은 사람 특징 14 ..... 2023/05/07 6,019
1465640 사회 초년생 정장옷 2 2023/05/07 773
1465639 울 강이가 바람이 된지 5주기를 앞두고 12 2023/05/07 2,083
1465638 가장 기억에 남는 어버이날 2 잊을수없는 2023/05/07 2,236
1465637 지역까페보니 아사히맥주 찾는 글이 늘었네요 14 .. 2023/05/07 2,113
1465636 윤 대통령, 기시다에 분위기따라 직접 요리해서 대접할 수도 .. 13 ... 2023/05/07 2,377
1465635 대출 갚을까요 투자를 할까요 6 ㅇㅇ 2023/05/07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