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며 재미있는건 뭔가요
예전만큼 재미있고 좋지가 않아요.
뭐든 시큰둥ㅠ
나이들며 좋아지는건 자연, 산책, 걷기 정도네요.
재미있고 흥미있는 게 줄어드는 것이 나이드는 과정일지
그냥 받아들여야겠지요
1. 사람없는
'23.5.6 10:22 PM (14.32.xxx.215)시골로 여행가서 골목 걷는거요
해마다 때마다 같은곳으로 가서 소소한 변화 알아차리는게 좋아요2. ㅇㅇ
'23.5.6 10:36 PM (112.163.xxx.158)안해봤던걸 해보는 것이요
막상 시작하면 스트레스도 받지만 하다보면 작은 성취감이랄까..
안되면 말지 하는 정신으로 도장깨기하듯 해보려구요3. 취미
'23.5.6 10:41 PM (39.7.xxx.177)본인에게 맞는거 찾아서 일부러 다녀보면서 찾아야 해요. 그냥 생각만하면 힘들어요.
4. 첫댓님
'23.5.6 10:42 P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어디로 가시는지 정보공유 가능할까요
저는 관심사가 시골에서 살아보기인데
일단은 여행먼저 마실 가듯이 ㅎㅎ 가보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5. 원글님
'23.5.6 10:45 P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저도 아직 젊은데 점점 산책 자연 걷기 사색 이 사이클로 하루가 가네요 : )
전 새로운것에 호기심이나 관심이 잘 안생기는게 문제같아요6. ㅡㅡㅡㅡ
'23.5.6 10:5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해외여행요.
간만에 유럽으로 여행 다녀 왔더니
동기 부여 뿜뿜이에요.
돌아다닐 수 있을 때까지
가까운데든 먼데든 기회 되는대로
열심히 다니려고
계획 중이에요.7. 음
'23.5.6 11:01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마음공부요
재미로 하는 건 아니지만 이만큼 집중되는 게 없네요
같은 맥락에서 걷기에도 푹 빠져 있어요8. 정말
'23.5.6 11:10 PM (124.49.xxx.188)여행이.젤.좋은것 같아여
9. 전
'23.5.6 11:22 PM (218.50.xxx.110)강아지와 산책하기요
10. ....
'23.5.6 11:2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50넘으셨나요? 50넘으면 그렇던데...ㅠ
11. 저도요
'23.5.6 11:54 PM (61.105.xxx.11)강아지 영상
등산 산책 걷기12. 댓글
'23.5.7 12:50 AM (39.125.xxx.74)저도 마음공부요 푹 빠져있어요
13. ㅇㅇ
'23.5.7 1:39 AM (222.234.xxx.40)운동이나 시술로 예뻐지는거 기분전환 되고
한의원이나 갱년기크리닉 다니고 건강돌보는거 내 자신에대한 애정 샘솟네요14. ^^
'23.5.7 1:43 AM (1.236.xxx.129)한달에 두번, 조선왕조실록 읽기 하고있어요. 인원은 일곱명이구요.
내용이 방대해서 몇년 걸릴것같은데 재밌고 유익해요^^15. .....
'23.5.7 6:34 AM (42.18.xxx.17) - 삭제된댓글장르 불문하고 노래 듣기요 ..
요즘은 걸그룹노래 좋은게 많아 하루종일 유튜브로 보고 듣고
그러다가 좋아지면 콘서트도 가고 ...작년 10월에 블핑 체조콘
갔다 오고 방탄이랑 정국솔로콘은 꼭 가 볼려구요..
여자아이들콘도 가 보고 싶고...
그래도 돌고 돌아도 내 원픽은 테스형 노래와 콘서트입니당
올해도 새앨범 녹음하셨고 하반기 콘서트도 기대중이에요.16. .....
'23.5.7 7:21 AM (121.140.xxx.149)장르 불문하고 노래 듣기요 ..
요즘은 걸그룹노래 좋은게 많아 하루종일 유튜브로 보고 듣고
그러다가 좋아지면 콘서트도 가고 ...작년 10월에 블핑 체조콘
갔다 오고 방탄이랑 정국솔로콘은 꼭 가 볼려구요..
여자아이들콘도 가 보고 싶고 검색해 보니
여자아이들 5월에 신곡 나오고 6월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웥드투어 시작하니 티켓팅 도전합니다..
그래도 돌고 돌아도 내 원픽은 테스형 노래와 콘서트입니당
올해도 새앨범 녹음하셨고 하반기 콘서트도 기대중이에요17. 지나가다
'23.5.7 11:19 AM (99.229.xxx.76)원글님 제가 쓴 글같네요.
위에 몇분은 여행이라고 말하셨는데 솔직히 이젠 여행도 지겹고
유투브 영상이르 대리만족하는게 저 좋네요.
말씀하신데로 열정이나 재미/흥미가 줄어드는건 노화현상 맞는듯요.
젊었을땐 무슨일이라도 열정이 있었는데..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18. 저는
'23.5.7 2:19 PM (222.112.xxx.106)등산 산책 강아지 영화 ㅎㅎㅎ
19. ㅇㅇ
'23.5.7 7:52 PM (182.221.xxx.89)텃밭놀이
흙에 호미질하며 질긴 잡초캐내기도 재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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