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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모임을 우리집에서

큰딸 조회수 : 7,927
작성일 : 2023-05-06 08:42:40
친정 근처에 살아요
근데 엄마가 결벽증같이 깔끔하셔서
집에 누구 오는거 너무 귀찮아하세요

그래서 친정 모임이 있으면 저희집에서 모여요
저희집은 남자셋이서 생활습관이 엉망이라
먹은 과자봉지, 벗은 양말 이런거 거실에 나뒹구는집이에요
평소에도 치워도 끝이없는 지저분한 집이죠ㅠㅠ

매번 친정모임 있을때마다 대청소하는데 힘들어요ㅠ
제부랑 조카들까지 다 모이는데..부담스럽구요..
오늘 어버이날 모임이라 청소해야하는데
제가 저기압이라 오전에 기운이 없어서 투덜투덜 해봤네요
(참고로 동생네는 한시간거리 멀리 살아요...ㅠ)
IP : 175.119.xxx.15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3.5.6 8:44 AM (39.118.xxx.220)

    저혈압이시죠? ㅎㅎ 모쪼록 모임 잘 마치시길 바래요. 저도 오늘 시아버님 모시고 점심하기로 해서 이제 준비 시작하려구요.

  • 2. 원글
    '23.5.6 8:45 AM (175.119.xxx.151)

    하하 저혈압인데 지금 기분 저기압도 맞네요 ㅋㅋㅋ

  • 3. ㅇㅇ
    '23.5.6 8:45 AM (39.7.xxx.51)

    시가 모임이든 친정 모임이든
    집에서 하는 건 부담스럽죠
    밖에서 만나고
    간단한 다과는 친정에서.

  • 4. 엄마도
    '23.5.6 8:45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싫다고 하는 일을 왜 님이 나서서 벌이나요
    그냥 외식하고 마시지..

  • 5. 원글
    '23.5.6 8:46 AM (175.119.xxx.151)

    점심에 모여서 식당에서 밥먹고
    간단한 다과를 저희집으로 와요..
    그러다보면 저녁을 먹게돼요ㅠ

  • 6. 원글
    '23.5.6 8:47 AM (175.119.xxx.151)

    친정아빠는 너무 모이고 싶어하고
    친정엄마는 질색팔색하시니까.....
    아빠가 저한테 엄마몰래 전화로 명령하시는거에요..
    "니가 니집에서 모이자고 해라"

  • 7. .....
    '23.5.6 8:52 AM (211.221.xxx.167)

    어머니.아버지 둘 중 하나는 양보해야 하는데
    둘 다 고집이 대단하시네요.
    근데 원글님 부모님댁 근처 밖에서 보는 걸로 끝내세요.
    내가 힘든데 부모님 원하는걸 다 들어드릴순 없잖아요.
    부모님도 애들처럼 안돠는건 안된다고 길들여야해요.
    이번엔 사정이있어서 우리집엔 안되다고 하세요.

  • 8. ㅇㅇㅇ
    '23.5.6 8:52 AM (222.234.xxx.40)

    저녁을 밖에서 먹고 빠이 ~~~

  • 9. ...
    '23.5.6 8:53 AM (223.39.xxx.144)

    결벽증 엄마때문에 참 고생이 많으시네요.
    내 딸들, 손주들이 집에 와서 일주일을 있는답니까 한달을 산답니까?
    아버지도 참 불쌍하네요.

  • 10. 저녁먹으면
    '23.5.6 8:54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자고 가려고 하려나요.
    후식까지 먹고 오래 앉아있는 곳으로 예약해요.
    계곡식당같은곳요 ㅎㅎㅎ

  • 11. 밖에서 드시지
    '23.5.6 8:56 AM (61.105.xxx.11)

    싫겠어요 진짜 ㅜ
    저라면 귀찮아서
    절대 노 할텐데
    착하시다

  • 12.
    '23.5.6 9:00 AM (118.235.xxx.34)

    한편으론 그때 원글님 집 청소하라고 일부러 님네서 모이자고 할수도 ㅎ 안그럼 님네 청소안하고 그냥 살까봐..

    (사실은 제가 그래요 소곤소곤..그래서 일부러 애 과외도 시켰어요 딱 과외하기 전날만 청소했다능..)

  • 13. 효녀병이세요?
    '23.5.6 9:01 AM (110.70.xxx.200)

    동생집도 한번가거나 밥먹고 끝내세요
    1차2차 해야하나요?
    친정저러면 시가도 거절못하잖아요

  • 14. 네네
    '23.5.6 9:02 AM (124.58.xxx.106)

    밖에서 외식하신다고요?
    그럼 그 다음 코스로
    좀 규모 있는
    베이커리카페 가세요
    거기서 음료 한잔씩 하고 빠이 하시면 됩니다
    베이커리카페 검색 ㄱㄱ

  • 15. 이제부터는
    '23.5.6 9:02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밖에서 모여서 밥먹고 카페가서 차마시고 헤어지세요
    모인 건 모인거잖어요니
    꼭 집에서 지지고 볶아야 모이는 건 아니니까..

  • 16. ,,
    '23.5.6 9:03 AM (68.1.xxx.117)

    항상 보면 호구-진상 세트 맞다 싶어요

  • 17. 원글
    '23.5.6 9:04 AM (175.119.xxx.151)

    안그래도 아빠가 저희집이 너무 지저분하다고 청소해놓으라고 하셨어요ㅠㅠ

    근데 보통 외식을 하면 외식장소에서 빠이하고 헤어지나요?
    그렇게해본적이 없어서...

  • 18. 요즘은
    '23.5.6 9:05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많이들 그래요
    그렇게 해본적 없으면 한번 해보세요

  • 19. ㅁㅁ
    '23.5.6 9:07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원글 너무 착하심

  • 20. ㅁㅇㅁㅁ
    '23.5.6 9:08 AM (125.178.xxx.53)

    엄마역할을 딸에게 떠미는 아버지시네요
    거기다 청소까지 해놓으라고..
    아버지가 요구가 많으셔요

  • 21. ㅇㅇ
    '23.5.6 9:11 AM (223.62.xxx.113)

    요즘 큰규모 베이커리카페 많이 생겼어요
    밥먹고 그런곳으로 이동해서 차마시고 헤어져요
    엄마네집에서 모이는게 맞는건데 유난스럽네요
    계속 습관되게 두지말고 힘들다하세요

  • 22. 그러게요
    '23.5.6 9:12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니가 니집에서 모이자고 해라...
    님 어버지 그게 뭐예요 대체
    초대는 집주인이 내켜서 하는거지 시켜서 하니까 괴롭죠

  • 23. 아버지가
    '23.5.6 9:13 AM (113.199.xxx.130)

    더 이상하네요 무슨 치워라 마라라 지령을...
    어버이날 부모땜에 모이는거지 솔까 형제보러가나요

    아무리 결벽증 말기여도 그 하루 자식들이 내집에 모이는게
    싫으면 아예 모이지 마라 하셔야죠

    당신들 때문에 모이는걸 왜 한자식에게만 부담을 주나요
    여튼 결혼이란걸 하면 양가 멀리 저멀리 사는게 상책이네요

    부모도 아마 님보다는 멀리서 오는 자식이 더 고마울걸요
    곁에서 고생하는 애는 그냥 고생하는 애니까요

  • 24. 암튼
    '23.5.6 9:14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시집이든 친정이든
    자식 집을 자기 별장쯤으로 여기는 사람들 이해불가예요

  • 25. 외식
    '23.5.6 9:16 AM (223.62.xxx.92)

    차 저녁외식 해요. 등산이나 나들이식으로...

  • 26. 점둘셋
    '23.5.6 9:20 AM (110.11.xxx.195)

    남편한테 민망하지 않으세요?
    반대로 시어른이 님에게 이런다면 기분이 어떨것
    같으세요.남자들이 여자와 달라 말이 없어 그렇치 생각이 없는것 아니에요.점심 밖에서 드셨으면 차 마시고 헤어지세요.
    아니면 시댁 가족들도 다 불러다 똑같이 하시던가요
    그래야 가정이 편안합니다

  • 27. ...
    '23.5.6 9:22 AM (124.53.xxx.243)

    차마시고 보내세요

  • 28. 마음
    '23.5.6 9:23 AM (119.192.xxx.91)

    아버지가 딸집에서 모이자 하시는 건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치우라마라까지 하시는 건 너무 하시네요.
    그정도면 어머니를 설득하셔야지요.
    부모님 집 형제들 집 돌아가면서 모이든지,
    글쓴이집을 고집하면 그냥 평소 살던대로 하세요.

  • 29. gjgk
    '23.5.6 9:24 AM (61.254.xxx.88)

    아버지 부탁드로 집에모실것같으면 청소를 적당히하세요
    나이들면 애에요 자기밖에몰라요
    너무 맞추려고애쓰지마세요

  • 30. 아버지가문제네요
    '23.5.6 9:26 AM (125.132.xxx.178)

    님 아버지가 문제네요. 엄마가 집에서 모임하는 거 칠색팔색하는 거 이해가 되는데요? 사람들 집에 모인느ㅠ거 좋아하고 주동하면서 본인은 입만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했을 것 같은데 그거 좋아하는 여자 없어요 당장 님도 이제 싫잖아요. 밖에서 밥먹고 엄마가 집에서 보는 거 싫다면 그냥 그자리서 헤어지세요. 그냥 님네가 먼저 인사하고 자리 뜨면되요 필요하면 엄마집 가던가근처 카페라도 가겠죠

    님 아버지 너무 나빠요

  • 31. ㅇㅇ
    '23.5.6 9:28 AM (125.179.xxx.236)

    매번 친정모임 있을때마다 대청소하는데 힘들어요ㅠ

    헐이네요 ..
    청소는 힘든데 다같이 모이는건 즐겁다. 이런거 아니시잖아요?
    저희는 친정모임하면 고기리 식당 같은데서
    밥먹고 옆에 별관에서 커피마시고 케익자르고
    수다떨다 헤어져요
    친정엄마가 원해서 그렇게하네요
    전혀 어색하지 않고 편안합니다
    한번 해보세요

  • 32.
    '23.5.6 9:29 AM (218.150.xxx.232) - 삭제된댓글

    안해봐서 그렇죠.
    요샌 그렇게들 많이해요
    저협압 오늘 같은 날씨 넘나피곤

  • 33. ㅇㅇ
    '23.5.6 9:36 AM (39.125.xxx.172)

    윗 댓글처럼 점심 먹고 큰 카페가서 디저트와 커피 드시고 헤어지세요 저희 친정은 항상 이렇게 하는데 깔끔하고 좋아요

  • 34. .....
    '23.5.6 9:40 AM (39.7.xxx.167)

    아버지가 제일 나빠요.
    착한 딸한테 명령해서 맘대로 조종하고
    고마워하기는 커녕 지적질이라니
    원글은 고생만하고 욕먹고 뭐하는거래요.
    오늘부터는 밖어세 먹고 끝내세요.
    말 못하겠으면 동생한테 통보해서 아빠 좀 말리라고 그래요.
    워글뺀 나머지 가족들이 어쩜 이렇게 다 이기적인지...

  • 35. 글쎄요
    '23.5.6 9:46 AM (121.162.xxx.174)

    나도 귀찮으면 늙은 엄마도 귀찮는거 아닌지.
    과자봉지 양말 널부러놓는 범인들에게 청소 시키세요
    아들 잘 못 기른 시어머니 탓은 많은데
    막상 내 애들은 애들은 원래 그래 할 순 없잖아요

  • 36. ....
    '23.5.6 9:59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지금은 시부모님 돌아가셨지만
    누구 한집 희생을 안하고 6남매가 순서정해
    음식장만해서 먹었어요
    사는곳도 수도권과 지방이라 서로 3~4시간
    걸려요 제 순서가 될때 음식장만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나만 희생 아니라 견딜수있었어요
    원글님도 돌아가면서 하자고 동생한테 말하세요

  • 37. ..
    '23.5.6 10:03 AM (110.15.xxx.49)

    엄마집은 맨날 깨끗하겠네요.
    청소도 쉽고 어쩌다 모임있을때 조금 더 하면 되겠어요.
    엄마가 싫은 걸 딸이 하다니 보통은 반대지 않나요? 착하신 것 같아요.

  • 38.
    '23.5.6 10:09 AM (175.195.xxx.208)

    이런 글들은 10년 전이나 후나 꾸준히 올라오는 듯.
    본인이 편하신 대로 거절을 하세요.
    외식 후 좋은 카페에 들러
    차 마시고 바이바이~
    아버님이 서운해 하시더라도 어쩔수없어요.
    그건 아버님의 감정일 뿐.

  • 39. ....
    '23.5.6 10:10 AM (211.225.xxx.144)

    올해는 원글님댁에서 모이니까
    내년에는 동생 집에서 모이자고 말하세요
    저희 시댁은 6남매가 돌아가면서 모였어요
    저희는 6남매가 3~4시간 거리에 살아요
    그시절에는 집에서 음식장만해서 먹었어요
    친정은 엄마집에서 아들 며느리 돈 많이 들까봐
    엄마가 음식장만 해놓은것 먹었는데 지금은
    80대 엄마 힘들까봐 엄마 설득해서 외식합니다

  • 40. ***
    '23.5.6 10:11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전 시집에서 점심 먹자 하고는 9시쯤 우리집에서 모여서 아침 안먹은 사람 아침 먹고 점심 먹고 못헤어져서 저녁먹고 아쉬어서 싸가더라구요 남편과 싸우고 저녁약속으로 바꿔서 3~4시에 모여서 한끼 줄였어요 원글님은 저녁약속후 까페에서 음료후 바이바이 하면 되겠네요 수십년 봉샇 돌아오는건 네가 좋아서 했잖아~예요

  • 41. 아니
    '23.5.6 10:16 AM (211.206.xxx.191)

    부모님 둘 다 이상해요.
    깔끔한 집 어질러 지는 거 싫으면
    외식하고 헤어져야지 왜 큰딸 집에서 매번 모여요?????

    원글님도 과부하 걸리기 전
    친정집에서 모이자고 하세요.
    외식 후 차만 마시고 나오면 되잖아요.
    그것도 싫으면 외식하고 빠이빠이.

    입 뒀다 뭐해요.
    몸이 안 좋다고 하고 엄마집 가거나 차 한 잔 하고 헤어지자고 하세요.
    계속 그러면 원글님 바보.

  • 42. ....
    '23.5.6 10:24 AM (122.32.xxx.38)

    동생한테 돌아가면서 하자고 말을 하세요
    근데 아버지가 치우라고 할정도면 청소를 하셔야되는거 아닌가 추측합니다

  • 43. ker
    '23.5.6 10:39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돌아가며 모이거나 밖에서 밥먹고헤어져요
    왜 혼자 그러세요
    나도 이젠 못한다 하시지
    더럽고 정리도 안하는 손님 이상하죠

  • 44. ker
    '23.5.6 10:40 AM (180.69.xxx.74)

    말을 해요 이젠 돌아가며 하던지
    밖에서 보자고요

  • 45. ker
    '23.5.6 10:41 AM (180.69.xxx.74)

    님이 노 하면 끝이에요
    아니면 엄마집으로 가던지 선택하겠죠

  • 46. ker
    '23.5.6 10:42 AM (180.69.xxx.74)

    동생집으로 못가는 이유가 차에 다 못 타서 그런거 같네요

  • 47. 원글타박은
    '23.5.6 10:43 AM (125.132.xxx.178)

    동생한테 돌아가면서 하자고 말을 하세요
    근데 아버지가 치우라고 할정도면 청소를 하셔야되는거 아닌가 추측합니다
    ㅡㅡㅡㅡ
    원글 타박은 하지 마시죠. 저는 원글 아버지의 과도한 잔소리와 요구에 어머니가 결벽증으로 보일 정도로 정리에 집착하고 집에 사람 오는 것도 싫어하게 된 걸로 보여서요. 딸한테 자기집에서 못하는 모임 너네집에서 하자 요구하면서 청소까지 지정하는 사람이 집에서 조용히 무던하게 있었을 것 같지는 않네요.

  • 48. ee
    '23.5.6 10:56 AM (223.62.xxx.133)

    친정엄마 이상해요.본인집 어지르는건 싫고 딸집은 괜찮고?
    글고 외식했음 됐지 무슨 집에까지 오라해요.이번기회에 바꾸세요.

  • 49. 9949
    '23.5.6 11:07 AM (211.214.xxx.58)

    착한딸병을 버리세요
    저도 내려놓고나니 너무 편해요
    저도 제가 혼자 다 했어야했어요 더더더 바라시기만 하시더라구요
    시댁식구라고 생각하니 잘 정리되던데요
    내가싫으면 신랑도싫죠
    화내시고 난리치시던 친정부모님 이제는 눈치보시며 조심히 대하세요

  • 50. 근데
    '23.5.6 11:18 AM (182.220.xxx.133)

    집에 누가 온다면 그김에 대청소해야 해서 스트레스 받지만 집은 깨끗해져서 ㅎㅎㅎ
    제가 어지르고 살다가 시댁식구 온다고 하면 냉장고까지 싹 정리하거든요. 아주 가끔 오시는건 좋아요.

  • 51. 비난
    '23.5.6 12:50 P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현명한 82님들이 글을 남겨주셔서 저는 댓글쓴 분들께 한마디 남겨봅니다.

    댓글을 읽는데 제가 맘이 상해요.
    댓글님들 제발 부탁드려요.
    원글 비난 좀 멈춰주시고 자기 의견만 쓰세요.
    원글님이 댓글들 의견을 꼭 따라야하는것도 아니고 각자 생각과 형편과 살아온 방식들이 있잖아요.
    댓글들 보다 보면 호구라느니 진상이라느니 고구마라는 등등 말들 보고 있으면 되묻고 싶어져요.

    당신은 그렇게 완벽할까요?
    그런 당신을 누군가 가르치고 단정짓고 나노단위로 뜯어보고 분쇄하면 막말댓글 당신은 무사할까요?

    우리 그러지 말고 따뜻한 말한마디 냉철한 지혜한줄을 남셔주는 어른으로 나이들어 갔음해요.

    이 댓글로 맘 상하지 않길 막말 댓글님들 원글님 맘 상하지 마세요.

  • 52.
    '23.5.6 2:42 PM (58.234.xxx.182)

    저도 밖에서 점심 먹고 그냥 헤어졌음 좋겠는데 꼭 시가 가서 2차 시중 넘 싫네요
    시누는 그냥 빠이~ 효자병 아들은 집에 가서 저녁까지 해결해 드리네요 우리 집 아니어도 싫어요 12시쯤 만나 저녁9시까지 아주 진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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