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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싫다

나도 엄마 조회수 : 3,328
작성일 : 2023-05-06 08:27:30
이 날 폐지하면 안되나요?
노인네들..
목 빼고 기다리는데..
이젠 나도 60을 바라보는데
내 자식들은 이런 날이 있는 줄도 모르는데
몸은 천근만근인데 어버이날 챙기러 가야하는지..
진짜 싫어요.
제사에 생신에.. 30년하니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IP : 122.45.xxx.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6 8:30 AM (61.254.xxx.176) - 삭제된댓글

    안 하면 기대도 안 해요.
    어린이날 십여년 챙겨주고,
    어버이날 오십여년 챙겨 받고,
    제사 수십여년 챙겨 받는 거 너무 웃기지 않나요?

  • 2. 가족의 날
    '23.5.6 8:31 AM (68.1.xxx.117)

    그니까요. 어린이,+어버이,+선생 다 묶어 하루 통합원해요.

  • 3. 참나
    '23.5.6 8:34 AM (61.81.xxx.112)

    다 묶는것 찬성합니다.

  • 4. ㅇㅇ
    '23.5.6 8:38 AM (39.7.xxx.249)

    헐 어린이날 십여년
    어버이날 오십여년 ㅋㅋ ㅠ

  • 5. 가족의날
    '23.5.6 9:01 AM (121.137.xxx.231)

    어린이 어버이 스승의 날등 그냥 다
    가족의 날로 통합해서
    가족끼리 자축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어요.
    관습이란게 무서운 것이
    그런 날로 통합해도 한참은 부모에게 용돈주고 찾아뵙고 하는
    사람들 많을텐데
    그냥 가족끼리 축하하고 전화로 안부묻고 그렇게 바뀌다보면
    언젠가는 또 당연하게 가족의 날이 되겠죠
    그렇게 해야 한다고 봐요

  • 6. 몬스터
    '23.5.6 9:32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친부모인데도 챙기기 싫으신가요,
    저는 남의부모(시부모) 챙기는 건 싫은데
    낳아주고 키워준 내부모만 챙기고 싶네요.

  • 7. 빠빠시2
    '23.5.6 9:40 AM (223.33.xxx.174)

    내부모든 시부모든
    어버이날 싫긴해요
    부담스런 날

  • 8. 제가
    '23.5.6 9:57 AM (116.45.xxx.4)

    건강이 안 좋을 때 공기 좋은 곳을 찾다보니
    어쩌다 노인 동네에 살게 됐는데
    노인의 삶은 참 안쓰럽고 슬픕니다.
    저는 원글님 보다 나이가 훨씬 적지만
    목 빼고 기다리는 그 마음을 알 것 같네요.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챙기는 원글님이 고맙게 느껴져요.

  • 9. 어제
    '23.5.6 10:27 AM (211.206.xxx.191)

    남편 혼자 시가 다녀 왔어요.
    시누이랑 부모님 댁에서 시켜 먹었대요.

    코로나 기점으로 우리 양가 챙기기 힘드니
    셀프 효도 하자고 했어요.
    코로나 기점으로 제사도 못 지내겠다고 선언하고.
    2년 전 내 몸 수술하고 자주 아파보니
    나 챙겨 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나는 내가 챙겨야.

    그대신 혼자 사시는 90 우리엄마 형제들이 돌아가며
    퇴근 후 자니까 엄마 한테 일요일 한 번 까지 합쳐서
    한 달에 5번 다녀 와요.

  • 10. 부모안계시고
    '23.5.6 11:03 AM (223.39.xxx.196) - 삭제된댓글

    아이들 결혼1명 곧 결혼 1명입니다
    사위 맞고 첫 어버이날이라
    아이들 배우자랑 같이오고
    제가 집밥 해 먹였어요
    예비며느리는 예쁜 화분 사왔더라구요
    그냥 함께 저녁한끼하고 아이스크림으로 후식먹고
    수다 좀하고
    그냥 이정도가 딱 좋다싶더군요
    아이생기면 혹 못올수도있지만 둘 다 워낙 근거리라...
    무슨날 이런거 특별히 안챙기려고요
    명절도 어버이날도
    아이들 시간되면 오고 아님 여행가던지하고
    저희부부도 둘이 잘 놀아야죠 ㅎ

  • 11. 올해는
    '23.5.6 11:43 A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쉽니다
    뭐가 또 열이 받아서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늘 그래왔듯이 제가 가서 달래주기를 기다리는것 같네요
    지쳤고 만사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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