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INFP형은 어떤가요

무대포게으르다는데 조회수 : 4,952
작성일 : 2023-05-02 22:14:15
이런 유형은 어떤가요? 

IP : 112.214.xxx.19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2 10:20 PM (1.237.xxx.220)

    연예인 김숙님이 인프피.
    게으르고 무계획적이지만, 송은이님 같은 귀인이 옆에 았으면 성공할 수 았음. 없으면 그냥 베짱이ㅠㅠㅠㅠㅠ

  • 2. ㅠㅠ
    '23.5.2 10:25 PM (223.62.xxx.125)

    베짱이 2222222

  • 3. 감성적
    '23.5.2 10:28 PM (222.239.xxx.66)

    예술형, 즉흥적, 상상 공상 좋아함, 호기심많음, 눈물많음, 카톡 안읽고 쌓아둠 등

  • 4.
    '23.5.2 10:53 PM (118.235.xxx.164)

    윗님..딱 저에요 ~ 저 인프피인가보네요.

  • 5. ㅁㅁ
    '23.5.2 10:57 PM (210.205.xxx.168)

    생각이 많음. 걱정도 많음.
    사람 만나고 나서 혹시 내가 한 말 실수한거 없나 후회하며
    한밤중 이불킥 자주함.
    혼자있어도 심심하지 않음. 외로운데 외롭지 않음.
    침대에 누워있으면 지상낙원 여기가 파라다이스.

  • 6. 케러셀
    '23.5.2 11:07 PM (121.165.xxx.101)

    게으르고 공상에 잘빠지고 별 계획없이 지내며 혼자잘놉니다

  • 7. ...
    '23.5.2 11:09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내성적인데 관종끼도 살짝 있는,
    조승우나 배두나도 인프피 더라구요.

  • 8. //
    '23.5.2 11:18 PM (121.159.xxx.52) - 삭제된댓글

    ISTJ 우리 남편이 저를 예뻐하고 잘 기르고 있어요
    저는 그의 애완인.....

    몹쓸 진성 INFP 인 저는 (심지어 인프피시죠 소리도 면전에서 들음 ㅠㅠ 요즘은 이거 준욕설이라던데..)
    왜 나같은걸...그랬더니

    자기는 다 자기같으면 세상 못살것같다며 ㅎ
    저의 감정 널뜀을 보며 사람이 저딴일로
    저렇게 기쁘거나 슬플수있구나 허 희한해라 하고 신기하대요.
    정말 다행입니다..

  • 9. ㅇㅇㅇ
    '23.5.2 11:22 PM (221.149.xxx.124)

    게으르고 예민한데 감성적.. 비현실적.

  • 10. ㅡㅡ
    '23.5.2 11:28 PM (39.124.xxx.217)

    Infj인줄 알았는데
    댓글 보니
    Infp인가???

  • 11. 원글이
    '23.5.2 11:34 PM (175.197.xxx.202)

    좋은 점은 없나요? ㅠㅠㅠㅠ

  • 12. 쟌다르크형
    '23.5.2 11:57 PM (125.132.xxx.86)

    제가 인프피인데 게으른 완벽주의자...힘들어요 세상살기

  • 13. ...
    '23.5.3 12:06 AM (211.234.xxx.233)

    묻어서 질문
    INFJ는 어떤지 ㅜㅜ

  • 14. 나나
    '23.5.3 12:13 AM (181.225.xxx.69)

    인프제는 지가 지 속 긁는 사람
    혼자 있는게 세상 행복하지만 같이 있을 땐 다 맞춰주고 누구하고나 잘 친해지지만 사실은 낯을 엄청 가려요
    친절하지만 속으로 쌓아두고 있죠
    계획적이고 정리 정돈 킹왕짱,

    인프제를 정리하는 한마디는
    웃고 있지만 물 수 있는 친절한 사람입니다
    ㅋ 제가 인프제거든요

    인프제는 다 참아주다가 마지노선을 넘으면 바로 손절입니다

  • 15. ㅇㅇ
    '23.5.3 12:14 AM (221.149.xxx.124)

    infj는 infp랑 비슷한 결이 있긴 한데 좀 달라요. 비슷하게 예민하지만 좀 더 까칠하고 계획적임..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덜 게으를 가능성이 높죠.ㅋ 그리고 일단 남 눈치를 훨씬 더 많이 봄.. 그래서 남한테 잘 맞춰줌. 대신 그만큼 속앓이를 많이 함. infp는 남한테 맞춰주느라고 사회적 가면 쓰거나 속앓이까지 하는 경우는 잘 못 본 거 같음..ㅋㅋ

  • 16. ...
    '23.5.3 12:50 AM (218.209.xxx.140)

    Infp가 그 잔다르크 형인가요?!,.
    저 매번 잔다르크로 나오는데 ㅠ.ㅠ
    게으른데 완벽주의 성향 있어요. 그 탓인지 비현실적이라는 얘기도 조금 듣고요.
    잘 안하는데 한 번 하면 끝내주게 해요.
    시작을 안해서 문제 ㅠ
    세상 온갖일에 관심 많고 거시적인거 좋아하는데 남 앞에서 절대 내색 안해요.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실수한거 없나 곱씹는거 맞습니다 ㅠ

  • 17. ㅇㅇ
    '23.5.3 1:21 AM (1.235.xxx.94)

    부정하고 싶지만 빼박 인프피
    예술적, 즉흥적. 생각많고 예민하고, 게으른 완벽주의자ᆢ세상살기 힘들어요.

  • 18. ...
    '23.5.3 5:38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infp만 계속 나오다가
    결혼하고는 계속 infj 나와요.
    결혼하고 애 키우면서 살다보니 덜 게을러져서 인프제로 나오나? ㅎㅎ
    어린시절부터 절 보아온 친구가 너 화내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고 했었는데.. 선 넘으면 손절 공감합니다.
    좋게좋게 대하면 선 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 19. 저는
    '23.5.3 3:56 PM (222.239.xxx.66)

    종합적인 특징들보면 인프제임
    은근 단호하고 칼같은 부분이 있고
    몽상 공상보다는 현실적인 해결을 좀더 추구하는 부분역시 있음
    예민하고 생각많은거는 공통적특징같고..
    근데 게으르고 정리안하는데..;;
    정리하는 계획하기는좋아하는데 실천을 자꾸 하다가맘.
    불건강한 인프제인가봄ㅜㅋㅋ

  • 20.
    '23.5.3 4:03 PM (121.162.xxx.252)

    인프피인데
    연휴에도 하루종일 이물속에 있다가
    다 저녁에 일어나 까페마실 다녀와서 다시 이불속
    한 직장을 3달 다닌게 최장 기록이예요
    무려28살입니다
    부모 속 터지게 합니다
    저는 istj이구요
    젤 가난한 유형이 인프피라던데요
    결혼은 할 수 있으려나
    심히 걱정됩니다

  • 21. 윗님
    '23.5.4 2:00 PM (125.132.xxx.86)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모 속 제일 터지게 하는 유형이
    인프피래요..저희 부모님도 저 땜에
    얼마나 속이 터지셨을지 ㅜ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4278 주말에 여행 계획했는데 비 예보 고민 되네요. 14 ., , 2023/05/03 2,428
1464277 조카 돌 반지한돈, 현금 어떤게 나을까요? 9 질문 2023/05/03 2,709
1464276 드라이가 고장이네요 3 드라이 2023/05/03 710
1464275 아파트커뮤니티 목욕탕있으니 넘좋네요 38 2023/05/03 8,202
1464274 초등 수학풀때 안쓰고 머리로 풀면 수감있는건가요? 17 ㅇㅇ 2023/05/03 1,515
1464273 40대 쇼핑몰 어디가세요? 10 .. 2023/05/03 5,330
1464272 요즘 제 식단 dd 2023/05/03 910
1464271 고2수학학원 바꾸는 거요.. 4 수학학원 2023/05/03 1,039
1464270 성식이형 너무 실망이에요 5 오로라 2023/05/03 3,973
1464269 전에 의류 회사를 다녔어요 6 전에 2023/05/03 3,693
1464268 배려가 짐이 되는 사회 1 악몽 2023/05/03 1,383
1464267 담주에 울릉도 여행갑니다. 5 울릉도 2023/05/03 1,604
1464266 수도계량기 1 설비 2023/05/03 254
1464265 만약에 산업은행이 부산 대신에 29 ㅇㅇ 2023/05/03 3,271
1464264 코로나가 많이 늘었네요. 9 코로나 2023/05/03 3,864
1464263 수능 올 2등급이면 17 ㅇㅇ 2023/05/03 4,189
1464262 전세비를 주인에게 받아낼 방법이 있을까요? 17 동생은 2023/05/03 3,101
1464261 시골의 외국인들에게 zoom으로 영어, 한국어 가르치려면 어디에.. 1 .. 2023/05/03 1,172
1464260 "尹대통령, 김건희 여사 남편 잘못 만나 고생한다 생각.. 33 .. 2023/05/03 3,647
1464259 고속터미널 맛있는 점심 식사 가능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7 점심 2023/05/03 1,828
1464258 종이의 집(스페인)이 오징어 게임만큼 파급력 있었나요? 재밌네요.. 4 ddd 2023/05/03 1,981
1464257 종이달 19인게 폭력적인건가요? 5 . . 2023/05/03 3,626
1464256 단정하고 편한 스타일 옷 어디서 사나요? 23 ㅇㅇ 2023/05/03 5,539
1464255 향 좋은 바디워시 가성비는 없을까요? 15 냄새 2023/05/03 2,846
1464254 영어 만화만 본다고 영어 말하기가 되는 아이는 8 영어 2023/05/03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