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쓸데없이 큰돈 손해봤어요
휴 조회수 : 5,631
작성일 : 2023-05-01 16:39:53
그래봐야 50-60인데요..(몇천 생각하신분들께 죄송 저는 돈이없어서...)
통합해서 쓴돈이 130만원인데요.
보통 70만원에서 해결되는걸 50이나 더 낭비했어요.
그런데 돈 더든다고 더 나은것도 없었어요....
사실 70들었대도 나갈돈 아닌데 나간거거든요
근데 그걸 130이나 쓰고 거기에 자잘자잘 20은 더 나간거같아요
이럴때 어떻게 맘다스리세요 ㅜㅜ 돈 아까워서 넘 우울하네요
IP : 106.101.xxx.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 4:41 PM (112.145.xxx.70)무슨 일인데요?
어떤 종류의 쓰임이냐에 따라 다르죠. 그건2. ㅇㅇ
'23.5.1 4:48 PM (106.101.xxx.39)그냥 멍청비용이예요... 바보같이 고장내고 수리하느라 눈탱이맞은거죠..
3. .....
'23.5.1 4:5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뭐 수리하신건가요
4. ㅇㅇ
'23.5.1 4:52 PM (106.102.xxx.164)자동차 수리 눈텡이 맞으셨어요?
5. ...
'23.5.1 4:54 PM (211.36.xxx.72) - 삭제된댓글속 쓰리죠 ㅜㅜ 저도 얼마전에 그런 경험이...다른 데서 아끼고 만회하자 생각했어요. 물론 만회는 못 하고 있지만 시간 지나니 속 쓰림도 가라앉네요.
6. 원글
'23.5.1 5:09 PM (106.101.xxx.39)저도 알바라도 할까 주식 오를건 없나 기웃 ㅜㅜ
너무 속쓰려서 드러누웠어요7. ㅇㅇ
'23.5.1 5:17 PM (39.117.xxx.171)세상에 그런비용 일절없이 사는 사람 있을까요..
여기저기서 새고 낭비된 돈도 다 내가 쓰는 돈이죠뭐.8. 어차피
'23.5.1 5:29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나갔어야할 돈이라고 생각할 수밖에요.
그럴 때가 있어요.
제 경우
하필 한 푼 아쉬울 때 그러면 액땜이라고 생각하게 돼요.9. 저도요ㅎㅎ
'23.5.1 6:16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저는 근데 난생처음해보는 신기한 경험이었어서
경험을 돈주고 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신 안할 경험이긴 한데.. ㅎㅎㅎ10. ker
'23.5.1 6:22 PM (180.69.xxx.74)그런일이 많아요
지나간건 잊어요11. 300원 짜리
'23.5.1 6:25 PM (116.41.xxx.141)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다 새차랑 박아서 그자리에서 현금
30만 주고..신랑차라서 몰래몰래 ㅠㅠ
그뒤 한참 지나 비로소 아이스크림 먹는게 가능하더군요 ㅠ
그런 실수를 누가 예상하고사나요
누구나 다 지나고보면 바보짓투성이 ㅠㅠ12. ㅇ
'23.5.1 6:37 PM (106.102.xxx.221)전 비행기놓쳐서
티켓값날림요 하아 ㅎㅎ
괜찮아유. 그정도야13. ....
'23.5.1 6:37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저는 몸이 아퍼서 병원비로 나가는것 보다는 다행이야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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