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정숙에서 팔찌
별로 예쁜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어디껀지 아시나요?
1. ...
'23.5.1 12:24 PM (223.62.xxx.107)그냥 설정이겠지요.
설마 명품이겠어요?2. ...
'23.5.1 12:30 PM (118.221.xxx.12)명품인지 아닌지 협찬사가 어디인지 몰라서 그것까진 모르겠지만 명품 설정이어야만 그 가격이 납득이 되죠
그렇게 가느다란 팔찌가 그 가격이려면 브랜드 빨이 있어야 되는 가격
한때 팔찌 마니아라서 대충 가격을 파악ㅎㅎㅎ
저는 서교수 두번째 팔찌 결재할 때 팔찌 두개 천만원 훌떡 넘는거 먼저 계산했던 속물이라 서교수 속 마이 쓰리겠네 했다능ㅎㅎㅎ3. ㅎㅎ
'23.5.1 12:33 PM (210.221.xxx.13)명품 아니고 그냥 일반브랜드에서 협찬했더라구요
똑같은 디자인은 못찾겠던데
쇼메와 티파니를 섞은 듯한 디자인4. 음
'23.5.1 12:34 PM (175.197.xxx.131)청담 트라비체 라던데요
5. 음
'23.5.1 12:35 PM (175.197.xxx.131)기생충에서 연교팔찌로도 나왔다던데요
6. 저도
'23.5.1 12:36 PM (220.75.xxx.191)안예뻐서 안궁금ㅋ
7. ㅋㅋ
'23.5.1 12:38 PM (116.37.xxx.13)가격대비 너무 안예뻐서 궁금했어요 ㅋ
8. 안이뻐요
'23.5.1 1:11 PM (121.135.xxx.203)명품도 아니라고..
그냥 협찬 많이 하는덴가봐요9. ...
'23.5.1 1:26 PM (118.221.xxx.12)레지던트까지 세명이 차고나오는 팔찌면 좀 굵게 잘 보이는 걸로 협찬하지
노안 온 중년 아지매는 도대체 팔찌가 있는지 없는지 심혈을 기울여 봐야 겨우 보이니, 내참 ㅎㅎㅎ10. 오잉
'23.5.1 2:08 PM (116.37.xxx.13)ㄴ 윗님 ㅋㅋㅋㅋㅋ
11. 어머나
'23.5.1 2:27 PM (211.206.xxx.191)내 눈에만 예뻤구나 팔찌.
12. ...
'23.5.1 2:45 PM (118.221.xxx.12)ㄴ 안이쁘다고 하기엔 쫌 그런데요
딱 20대 후반 그 레지던트 나이에 딱 어울릴만한 디자인이라 생각했어요
남친이 사줬다고 했잖아요
위에 어느님 말씀처럼 그가격 치고는 너무 시시한 디자인이라...
한 절반가격이면 그냥저냥 뭐 20대가 선물 주고받을만한 디자인 정도?
근데 그걸 40대 후반 내연녀와 마누라한테 사준 서교수 안목이 참 시시한 거죠
가격을 떠나서...
처음에 최교수가 팔찌 보고 반길 때 전 웃겼거든요
전 애개개 했는데... ㅎㅎㅎ
그래서 최교수가 서교수 마이 좋아하나보다 했어요
애들 악세사리같은 거 받고도 좋다니...
물론 최교수야 가격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옙, 제가 최교수, 차정숙과 비슷한 연배에 한때 팔찌 매니아 입장에서... ㅎㅎㅎ
차정숙이야 남편이 처음 선물한 거니 디자인이고 가격이고 상관없이 너무 좋아했던 그쪽으론 순진빵이고요13. ..
'23.5.1 5:05 PM (58.236.xxx.52)저도.. 스와로브스키 인가? 싶더라구요.
넘 저렴해보여요.14. ㅇㅇ
'23.5.1 5:06 PM (1.210.xxx.42)청담 트라비체. 60만원대 제품이에요
저도 암만봐도 예쁜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