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뭐하고계세요???
아이는 개교기념일
셋다 아침먹고 널부러져있어요.
1. 음
'23.5.1 12:08 PM (211.114.xxx.77)세상 부럽. 저는 근무해요. 출근했어요. 그리고 스트레스 만땅 받고 있어요.
2. ...
'23.5.1 12:10 PM (112.145.xxx.70)출근했네요. 부부는 모두 출근
애들은 모두 학교갔어요~~~
평범한 월요일이네요3. 평소랑 비슷
'23.5.1 12:18 PM (37.140.xxx.230)단지 좀더 여유로운 하루
쉬는 날인 남편은 주말에만 하는 아침운동 여유롭게 하고, 와서 씻고 아침 맛나게 먹고 취미생활로 만드는 거 붙잡고 신나게 만들고 사진찍고
저도 원래 하던 아침 루틴 하고 운동 하고 빨래돌리고 책보고 있어요
남편이 한동안 안먹던 피자가 땡긴다고 주문해서 점심 신경 안써도 되니 책이나 계속 읽으려고요4. ....
'23.5.1 12:19 PM (183.96.xxx.238)집에 있긴 날이 넘 좋으네요
가까운곳으로 산책이라도 다녀오세요5. ...
'23.5.1 12:23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오늘은 둘 다 출근 안해도 되서 남편은 낮잠, 저는 신서유기 재방송 보는 중이예요.
6. ㅇㅇㄷ
'23.5.1 12:29 PM (211.109.xxx.173) - 삭제된댓글둘 나가고 초등학교 쉬는 둘째랑 씨푸드 뷔페 먹으며 데이트 중이에요
7. 휴일엔
'23.5.1 1:00 PM (220.75.xxx.191)신서윢죠 윗님ㅋㅋ
저도 본것 중 재밌었던거
다시보기하곤해요
또 했음 좋겠어요!!8. 서울 남쪽 살아서
'23.5.1 1:53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아침 일찍 북서울 꿈의숲 다녀왔어요.
집 오면서 짜장 탕슉 배달시켜서 먹고 각자 널부러짐요9. ㅌㅌ
'23.5.1 2:21 PM (210.221.xxx.13) - 삭제된댓글남편은 출근 시험보고 일찍 온 고딩이 점심 챙겨주면서
저도 한숟가락 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유투브 둘이 보다
고딩이는 공부하러 들어가고 저는 제 유투브 채널에 올릴 영상 편집중입니다
여유롭고 편안한.. 생각할 거리는 많은 상황인데 걍 생각안하고 있습니다10. 쉬는 직장인
'23.5.1 2:45 PM (121.176.xxx.108)아파서 병워 두 군데 들르고 백화점 가서 아이쇼핑하고 왔어요.
소비욕구가 없는 줄 알았는데 나가 보니 예쁜게 많아 일단 눈에 찍어두고 왔어요.
민트 색 웍이 너무 예뻐서 들고 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