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square/3576152021
전 손재주 없지만
82도 금손 분들 많으시죠?
수제면 500만원도 아깝지 않을듯요
금손인걸 떠나서 저딸 평생 저옷은 아껴입어야 되겠어요. 엄마 정성 장난아니네요
예전에 저희 엄마도 목도리 짜주신적이 있는데 저거는 정말 손재주가 많이필요할것 같네요
저딸 평생 저옷은 아껴입어야 되겠어요. 엄마 정성 장난아니네요
예전에 저희 엄마도 목도리 짜주신적이 있는데 저거는 정말 손재주가 많이필요할것 같네요
진짜 ㅇㅖ전 엄마들은 저런거 눈으로 보고 뚝딱뚝딱 잘 만들어 주셨지요
겨울에 작아진 니트 풀러서 꼬불꼬불한
실 주전자 증기를 쏘여서 다시 피고
자라난 키에 맞춰서 다시 짜주고
보고 싶다 엄마
정말 금손이시다.
그런데 저렇게 대놓고 카피해도 되는거예요??ㅋㅋ
어릴 때 수제 뜨개옷 여러벌 입었지만
편하지 않아서 그닥...
만드시는 분 고생도 심하고.
저런 패턴은 보테가 이전에도 흔했어요.
디테일이 다른거지...
정말 금손이세요~
대단하심.
보테가는 공장 메이드인데
저건 수제니 비교할 수 없죠.
뜨개방 아이템을 명품에서 카피해도 모를 일이고요
저런거 안짜보셨나요?
저 무늬 다할줄알고 다해본이로서
별루
뜨개만큼 가성비 최악이없음
실값도 어마 어마에
아 무겁겠다
장식용 옷이네......
실값25만원에 후덜덜
저도 대문자 T라 무겁겠다. 생각은 했는데요
그래서 더 정성이 고맙지 않나요?
저거 뜰 때 얼마나 무거웠겠어요
장식용 옷이라고, 혹은
뜨개 가성비 최악이라고 비난할 이유는 없지 않나요?
겨울에 작아진 니트 풀러서 꼬불꼬불한
실 주전자 증기를 쏘여서 다시 피고
자라난 키에 맞춰서 다시 짜주고, 이 댓처럼
못 살던 시대에 정성으로 키워줬을 부모 세대도
고맙고요
저도 대문자 T라 무겁겠다. 생각은 했는데요
그래서 더 정성이 고맙지 않나요?
저거 뜰 때 얼마나 무거웠겠어요
장식용 옷이라고, 혹은
뜨개 가성비 최악이라고 비난할 이유도 없다 생각해요
겨울에 작아진 니트 풀러서 꼬불꼬불한
실 주전자 증기를 쏘여서 다시 피고
자라난 키에 맞춰서 다시 짜주고, 이 댓처럼
못 살던 시대에 정성으로 키워줬을 부모 세대도
고맙고요
윗님 원래 실값이 비싸요.
수제는 공이 아까워 좋은 실 사용할 수 밖에 없어요.
저도 대문자 T라 무겁겠다. 생각은 했는데요
그래서 더 정성이 고맙지 않나요?
저거 뜰 때 얼마나 무거웠겠어요
그 정성 생각하면
장식용 옷이라고, 혹은
뜨개 가성비 최악이라고 비난할 이유도 없다 생각해요
겨울에 작아진 니트 풀러서 꼬불꼬불한
실 주전자 증기를 쏘여서 다시 피고
자라난 키에 맞춰서 다시 짜주고, 이 댓처럼
못 살던 시대에 정성으로 키워줬을 부모 세대도 고맙고요
윗님 원래 실값이 비싸요.
수제는 공이 아까워 좋은 실 사용할 수 밖에 없어요
비난하는게 아니라요
솔직히 모델 몸매 아닌이상
소화하기 힘든 옷이잖아요
어릴때 엄마들이 떠 준 옷이랑은
차원이 다르고
그냥 모셔두고 감상 하는 옷으로 만족